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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사)한기보협, 제9회 미스바 회개 기도회 및 세미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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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3-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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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성도들, 표준 이단분별 가이드라인 정해 강력 퇴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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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에서 지난 3월 26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17길, 본부 비전센타에서 1부 예배, 2부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3부 제9회 미스바 회개 기도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법인이사 김영호 목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배정희 목사(에녹부흥신학이사)가 기도를, 성경봉독(요 5:48)에 문혜숙 목사(예장(보수연합)총회), 특송에 강현주 찬양사역자, 헌금기도 김 건 목사(예장(합동제일)총무), 예장(진리)총회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 순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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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설교에 나선 박영호 목사는 마 5:48절을 중심해서“언약도와 신격화 신학”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박영호 목사는 언약도(1643-1723)는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자들로 임마누엘 신학과 신격화 신학을 강조했다. 신격화 신학(apotheosis)은 성령의 임재와 사역으로 구원받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으며, 성령의 은사로 구원 서정의 중생과 성화와 영화에 이르는 신학을 말한다.

 

 신격화란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삶에 참여하여 성자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삼위 하나님의 불멸 생명을 나누어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이 되셨으니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이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리라”(엡 4:13)까지 닮아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되어 가는 존재이다. 그러면서 1. 신격화는 하나님의 목적이다. 2. 신격화는 하나님의 본질에 관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활동에 참여이다.

 

 3. 오직 하나님께서 신격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4. 신격화는 삼위일체적이다. 5. 성육신-신격화 공식은 중요하다. 6. 신격화는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합당한 관계와 관련된다. 7. 신격화 교리는 실천적이며 더욱 구체적으로 예전적이다. 8. 신격화는 종말론적이다. 위의 8가지의 강의를 인터넷방송 JTNTV 및 CPJ방송을 통하여 자세히 들을 수 있다. (http://jtntv.kr) 또는 http://cpj.kr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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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강사 김철웅 목사는 강의안을 제공하고 강의를 시작했다. 김 목사는 “표준 이단분별 가이드라인”의 필요성 –이단 대책 패러다임의 전환- 10가지의 제목으로 열변을 토했다. 각 교회의 담임 목회자는 물론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할 내용들이다. 김철웅 목사의 강의가 역시 (http://jtntv.kr) 또는 http://cpj.kr에서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시청할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듣고 배워야 할 과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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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기보협 비전센타에서 열린 제9회 미스바 회개 기도회는 법인이사 공동회장 이의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중부지회장 진공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각 교단 대표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단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이단 사이비 집단을 퇴치하는 데 유익했다며 이를 계기로 본 교회 성도들을 가르치며 성도들의 영혼을 지키는 데 힘써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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