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기공협, 청와대와 정부, 소방청의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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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4-07 07:58본문
기공협, 청와대와 정부, 소방청의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과 대처 그리고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 청와대와 정부, 소방청의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국가안보실이 즉시 콘트롤타워를 가동했고, 소방청이 신속하게 전국의 소방차들을 화재 현장으로 출동을 시켰다.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장관이 현지에서 진화 작업을 독려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며 “그리고 진화작업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적절한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불이 잡히자 6일 문 대통령은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낙심과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의 생계안정 비용 및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비용을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또한 국세·지방세,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전기요금 등 감면과 고등학생 학자금 면제·주거용 건축물의 복구비 등 생활안정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이처럼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소방청의 신속한 대처는 국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며 “보수와 진보 언론 모두가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을 칭찬했고, 야당의 중진 정치인은 ‘산불 대처는 긴급 상황의 교과서’라고 정부에 찬사를 보냈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한국 기독교 연합기관들과 교단, 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기독교 공공정책을 국회와 정부에 제안해 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여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으로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은 우리 정부의 대처와 소방청 소방관들의 수고와 헌신에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고, 여야가 따로 없다.온 국민이 한마음이어야 한다. 국가 안보와 남북문제에서도 정치권은 물론 온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며 “정쟁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4월 1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제4차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을 할 것”이라며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가 결렬되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의 두 정상이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만남이다. 든든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지난 2012년 한국 기독교 연합기관들과 교단들, 국회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단체를 비롯한 단체들과 전문가, 학자들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등에서 대선후보와 국회의원 후보, 지방선거 후보 그리고 여야 정당에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 발표했고, 공약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역사교과서 기독교 관련 축소 왜곡 대처운동, 기독교학교 종교자유 수호운동, 알콜, 마약, 도박, 인터넷게임 등 ‘4대 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교회교단장회의와 함께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3호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 삭제개정을 위한 서명운동과 국회 발의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다음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성명서 전문.
청와대와 정부, 소방청의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고,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4일 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강릉 옥계면 남양리, 인제군 남전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530㏊(530만㎡)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탔고, 인근 주민들도 집이 전소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산불이 발생하자 국가안보실이 즉시 콘트롤타워를 가동했고, 소방청이 신속하게 전국의 소방차들을 화재 현장으로 출동을 시켰다.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장관이 현지에서 진화 작업을 독려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그리고 진화작업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적절한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그리고 산불이 잡히자 6일 문 대통령은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낙심과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의 생계안정 비용 및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비용을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세·지방세,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전기요금 등 감면과 고등학생 학자금 면제·주거용 건축물의 복구비 등 생활안정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소방청의 신속한 대처는 국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보수와 진보 언론 모두가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을 칭찬했고, 야당의 중진 정치인은 “산불 대처는 긴급 상황의 교과서”라고 정부에 찬사를 보냈다.
한국 기독교 연합기관들과 교단, 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기독교 공공정책을 국회와 정부에 제안해 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여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으로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은 우리 정부의 대처와 소방청 소방관들의 수고와 헌신에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고, 여야가 따로 없다. 온 국민이 한마음이어야 한다. 국가 안보와 남북문제에서도 정치권은 물론 온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정쟁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4월 1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의 제4차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을 할 것이다.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가 결렬되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의 두 정상이 교착 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만남이다. 든든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기원한다.
2019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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