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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인물탐방 / 경찰선교에 앞장선다는 이창식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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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4-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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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에 앞장선다는 이창식 총회장!

 

해양경찰청 위문2.JPG

    

 한국경찰청,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지난 227일 서울 종로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경찰선교에 평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앞장서온 이창식 목사가 신임총회장에 만장일치 축하 속에 선출되었다.

 

 신임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지난 328일 임원회를 소집하고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2층 그릴에서 한경총 제42-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신속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전국 17개 시.도 지방경찰청, 254개 경찰서 기동대,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중앙경찰학교, 경찰병원의 경목 등, 153천 경찰과 60만 경찰 가족 복음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경목위원들의과의 덕담을 나누어갔다.

 

한경총 총회장 이창식 목사.JPG

 신임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총장 홍항표 목사와 함께 지저스타임즈 및 JTNTV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를 반갑게 맞아주셨고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이창식 총회장과 홍항표 총장을 이 시대의 인물로 선정하고 대담을 가졌다. 인터뷰에 앞서 홍 총장은 경찰선교와 교정 선교에 대한 유래와 경찰청 한국경목총회를 소개하면서 본 총회가 설립된 취지와 연역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총장 홍항표 목사는 평소 경찰선교에 대해 지난 40여 년을 기도와 헌신으로 마치 자신을 타오르는 촛불처럼 경찰선교에 매진해 왔기에 누구보다도 경찰 연역에 생각이 깊다. 홍 목사는 경찰의 날 그 유래를 이렇게 말한다. 경찰의 날 그 유래와 배경은 1957년 내무부 훈령에 의해서 매년 1021일 경찰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의 평안을 위해 국민의 안정을 위해서는 국민의 육신적인 생명의 안전과 국방이라면 국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경찰의 치안이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만약에 강도가 판을 친다면 영적으로도 이단 사이비들이 판을 치는데, 국민의 생명과 육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치안을 지키는 경찰들의 영육적으로 건전한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육지, 해양, 하늘 등 전국적으로 시민들과 접촉하기 때문에 경찰복음화는 민족복음화에 이어지기 때문에 경찰복음화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대한민국은 치안이 세계적으로 제일 잘되어 있는 나라이다. 경찰선교의 시작은 1945815일 해방이 후 국립경찰이 창설되면서 각 지역에서 목회를 담당한 목사님들이 각 경찰서에 수시로 찾아가 유치인 방문예배를 드리면서 태동되었다.

 

2. 총장 홍항표 목사.JPG 특히 홍 총장은 경찰선교에 관한 것과 그간의 연역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1) 1960년 초부터 지역사회 목사들이 자발적으로 유치인교화의 목적 아래 경찰선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2) 1966년에 경목제도 창설(김득황 장로 내무부 차관 재임 시) 되었다. 3) 1966. 5. 21. 서울 시장의 명의로 서울시경 경목 위촉 김창인, 조향록, 조동혁, 최중애, 김영모 박창현, 정인상, 김형표, 조승군, 한재호, 노기원, 곽실영, 윤성렬, 한기모, 이재은, 이문복, 황대준, 주병하(18), 4) 1969. 6. 20. 경무 130-11294 내무부 치안본부 내규로서 경찰위촉 목사 운영규정이 전국적으로 하달되어 정식 경목 위촉을 실시하게 되었다.

 

 5) 1972. 3. 21, 치안본부 경무 130-144호와 (1974114) 교경협의회 조직 활용의 공문이 시달되어 전국적으로 각 경찰서 단위 협의회와 18개 교단대표로 교경중앙협의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6) 1968. 1. 4. 서울특별시 경찰국 경목실이 개설되었고, 198117일 치안본부 경목실이 개설되는 등 전국시도 단위 경목실이 개설되었으며 경목들이 상주 하면서 경찰선교가 활발하게 진행 된 것이다.

 

 7) 20036월까지 전국 시, 도 경목실장회가 전국경목 조직을 해오다가 구속력이 전국 경찰서까지 하는 조직체로 갖기 위해 2003, 6, 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약 300명 경목들의 모임에서 제27회 전국시도경목 실장회를 전국경목총회로 승격하여 전국 경찰서까지 조직하여 이상오 목사가 제1대 총회장으로 부임했으며, 총무로는 조태경목사가 위임되었다. 8) 2005. 7. 5, 은혜와진리동산에서 제28(2) 정기총회를 갖고. 조용목 목사를 제28대 총회장으로 부임하고, 총무는 김종순 목사가 선임되었다. (일부규약 개정하다) 9) 2006. 7. 11, 29(3) 은혜와진리동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조희제 목사를 제29대 총회장으로 선임했다.

 

 10) 2007. 6. 4~5. 기독교백주년에서 제30차 정기총회(4)에서 전국경목총회를 한국경목총회로 총회명칭을 개정하고 엄신형 목사를 제30대 총회장으로 선임했다.(일부 규약 개정하다) 11) 2008. 7. 14. 31차 정기총회(5)에서 엄신형 목사를 제31대로 총회장으로 재임하고 총무는 홍항표 목사가 선임되었다. 12) 2009. 6. 1. 서교호텔에서 제32차 정기총회(6)로 모여 원헌영 목사를 제32대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13) 2010. 6. 21,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7)에서 이남웅 목사를 제33대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14) 2011. 5. 8, 총회장 이남웅 목사가 사표를 제출하고 지병으로 소천하여 허 식 목사가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15) 2011. 6. 8. 과천 충신교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8)를 갖고 총회장에 허 식 목사를 선출하고 총무는 홍항표 목사가 연임하게 되었다. 16) 2012. 7. 5,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제35차 정기총회(9)를 갖고 총회장에 허 식 목사가 선출되었다. 17) 2013. 6. 13, 함께하는 교회 본당에서 제36차 정기총회(10)를 갖고 총회장 이상재 목사를 선출하고 임원들과 회기를 시작했으며, 18대 경찰청장 이상한 치안총감에게 임원조직과 선교행사, 정관을 등기로 보고하고 시작했다.

 

 18) 2014. 7. 7, 대광교회 본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11)를 갖고 총회장 김진수 목사, 총무 홍항표 목사를 선출하고 경찰청에 보고하고 회기를 시작했다. 19대 경찰청장 강신명 치안총감에게 임원조직과 선교행사, 정관을 등기로 보고하고 시작하였다. 19) 2015. 7. 7, 동대문구 대광교회에서 제38차 정기총회(12)를 갖고 상임회장 허 식 목사를 선출하고 제19대 경찰청장 강신명 치안총감께 임원조직과 선교행사, 정관을 등기로 보고하고 시작하였다.

 

 20) 2016. 2. 25,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9차 정기총회(13)를 갖고 총회장 최현기 목사를 선출하였다. 20대 경찰청장 이철성 치안총감께 임원조직과 선교행사, 정관을 등기로 보고하고 시작하였다. 21) 2017. 2. 27, 본 총회 강당에서 제40차 정기총회(14)를 갖고 명예총회장 박 중식 목사를 선출하고 총장에 홍항표 목사를 선출하고 회기를 시작했다. 22) 2018. 2. 6, 본 총회 강당에서 제41차 정기사무총회(15)를 갖고 명예총회장 박중식 목사가 연임되었다. 위와 같이 제41회기까지 한국경목총회가 경찰선교를 쉼 없이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이어 이창식 총회장은 경찰선교를 위한 경목들의 활동에 대해 조직 현황을 말한다.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 가운데 전국 지방경찰청 경목 총대들과 경찰서 경목 총대 또한 전국 17개 시도 지방경찰청, 254(5) 경찰서(5), 기동대(5), 경찰대학(5), 경찰이재개발원(5), 중앙경찰학교(5), 경찰수사연구원(5), 도로교통공단(5), 경찰병원(5)(정식경목 5)씩 위촉하고 교회와 경찰협의회를 두고 경목사업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찰복음화 운동에 적극 협조 해 주신 문갑룡 경찰청장과 치안현장에서 지금도 국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고 애쓰는 153(경찰 13만 해양경찰 13) 경찰과 60만 경찰 가족을 경찰선교 대상으로 선교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경목 제도는 1966년에 창설되어 54년간 경찰선교를 해오던 중 한국경목총회가 지난 2019242차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특별히 2019년 이 한해도 나라의 안녕을 위해 수고하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153천 명과 경찰 가족 4인으로 약 60만을 전도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경목총회는 2003630일 전국시도 경목실장회 27회에 총회에서 전국경목총회를 한국경목총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82월 정기사무총회(15차 총회)까지 경찰선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경목총회3.JPG

 

  기 자경찰선교에 관한 정체성과 목표가 있다면 그 구상을 말씀한다면?

  총장 홍항표 목사, 네=> 이제는 이창식 신임총회장님을 중심해서 한국 경목들이 하나로 조직이 되어 경찰서 및 지구대, 기동대까지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뜻 깊은 경찰선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정보화 시대에 한국경목총회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되었기에 국내 선교는 물론 세계선교에까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과 경찰선교 정책을 교회와 경찰, 더 나아가 경찰 가족 그리고 일반 교우들에게까지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장점을 살려 시, 도 경찰서, 기동대 경목 및 낙도오지 지구대 경찰 가족 간의 정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E-mail을 통하여 우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각 경찰서 및 산하 파출소 기동대 기관 단체들 그리고 국내외 선교지까지 신속하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경목총회가 믿지 않는 경찰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는 모든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로 연결되는 정보와 은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경목 조직 실태를 파악하고 전국 지방청, 경찰서, 기동대를 대상으로 힘써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이창식 목사는 지난 49일 오후 5시 임원들과 함께 해양경찰청을 위문하고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을 접견하였으며 예배와 기도회를 가졌다. 또한 411일은 총장 홍항표 목사와 임원들과 같이 남부구치소를 위문하고 수감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갖는 등 담장 안에 있는 그들을 위하여 격려하고 축복을 기원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총회장 이창식 목사님과 총장 홍항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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