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역사적 전환점을 위해 기도와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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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5-09 13:45본문
2019 FAITH@WORK(일과 영성)컨퍼런스 기자간담회 가져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광림교회당에서 청년대학생, 비즈니스맨 컨퍼런스
▲ 2019 FAITH@WORK(일과 영성)컨퍼런스 기자간담회 가져,우측부터 김철영 목사, 박성민목사, 한기채 목사, 김윤희 박사, 마크 로버츠 선교사
한기채 목사(2020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장), 김윤희 박사(일과영성위원회), 박성민 목사(청년대학위원회위원장), 2020서울페스티벌 디렉터 마크 로버츠 선교사는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동참을 호소했다.
서울페스티벌은 2020년 10월 9~11일(장소 미정) 열릴,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집회에 초대하는 대규모 전도 집회다. 국내에서는 1973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페스티벌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2017년부터 수시로 한국을 방문하여 내용을 조율하고 있으며, 특별히 대회가 끝나고 회심한 새 신자들을 지역교회가 품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2020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의 일과영성위원회(위원장 김윤희 박사)와 청년대학위원회(위원장 박성민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청년대학생과 직장인 대상의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대상 컨퍼런스 그리고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등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청년대학 박성민 위원장과 일과영성 김윤희위원장은 "일과 영성‘Faith@Work’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며 일터를 변화시키는 믿음을 격려하고, 일과 신앙의 일치를 통해 일터의 성도들을 새롭게 하고 '청년대학' 다음세대가 온전한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일터에서 영성인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며 일터를 변화시키는 믿음을 격려하기 위한 ‘2019 일과 영성 컨퍼런스‘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광림교회(기감, 담임목사 김정석)에서 열린다.
‘청년대학생 컨퍼런스’는 5월 31일 저녁 7시, 비즈니스 리더 대상 컨퍼런스는 6월 1일 저녁 7시에 각각 광림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목회자를 위한 조찬 모임은 6월 1일 오전 7시에 광림교회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 주강사로는 미국에서 성경적인 기업 경영과 탁월함으로 2,300개 치킨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칙필레(Chick-fil-A)’의 경영진 그렉 탐슨(Greg Thompson)과 130개 ‘파네라 브래드’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만나그룹’ 창립자 폴 세이버(Paul Saber)가 나선다.
칙필레는 미국에서 스타벅스와 맥도널드와 같은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신실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사명을 가진 기업경영으로 주일에 영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8만 여명 직원과 함께 연매출 12조 회사로 성장하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칙필레의 “세컨드 마일 서비스”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리를 가게 되면 십리를 더 가라고 하신 말씀처럼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선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는 뜻이다.
이러한 서비스정신으로 미소비자만족지표(ACSI)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고객이 아닌 특별한 손님으로 대접한다. 만나그룹 CEO 폴 세이버는 38년간 레스토랑 사업을 하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황금률' 말씀을 따라 고객을 최고의 서비스로 섬겼다.
또한 만나그룹은 먼저 직원들을 존경하며 섬기면 직원들도 고객들에게 똑같이 대접하며 손님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가족처럼 대한다. 이익보다 더 중요한 옳은 길을 택하는 믿음으로 기업을 경영한다.
컨퍼런스 주강사들의 기업 스토리와 메시지를 통해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을 넘어 세상 속에 복음의 선한영향력을 드러내고 복음의 증인이 되는 한국교회 다음세대와 일터의 성도들이 일어나길 소망하고 있다.
한편 빌리그래함전도협회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함께하는 ‘2020서울페스티벌’은 1973년 ‘빌리그래함 한국 전도대회’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던 것처럼 복음전도를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길 소망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89년부터 50여 개국을 다니며 184번의 페스티벌(복음전도집회)에서 복음을 전했고 2020년 10월에 서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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