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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웨신총회 2020 신년하례 감사예배 및 케익커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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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1-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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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함을 강함으로말씀선포 총회장 박정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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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2020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화성시 능동 소재 꿈너머꿈교회(담임목사 김헌수)에서 지난 19() 오전 111부 신년하례 감사예배, 2부 하례식 케익커팅, 새해 덕담, 3부 오찬 등으로 2020년 한해를 시작하는데 창공을 향한 독수리처럼 힘차게 비상했다.

 

설교 박정균 목사=2.JPG

 

 1부총회장 정순옥 목사(미래선교회)의 인도로 서기 황봉기 목사(사랑제일교회)가 기도를, 특송에 김미라 목사, 회의록서기 이태균 목사(나누리교회)가 성경봉독(19:1~10), 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약함을 강함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축사에 정창원 목사(칼빈대국제총장), 봉헌기에 회계 김복래 목사(꿈과희망교회), 광고에 총무 이준영 목사, 직전총회장 허창범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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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하례식은 제4부총회장 성용구 목사의 진행으로 박정균, 이홍규, 이영풍, 허창범, 이 규, 이이중, 이동근 목사가 케잌커팅에 이어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이어 이정해 목사가 축가를, 하종우 목사가 축시를, 축가에 김은혜 목사(궁중무용), 2부총회장 김헌수 목사, 3부총회장 마순덕 목사, 김영진 목사 부부 등이 나섰다. 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이날 총무 이준영 목사에게 삼행시를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아울러 다함께 하례 인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3부 오찬은 맹영기 목사(영서 노회장)의 오찬 기도로 100여 명의 총회, 노회원 모두가 신년 새해 비전을 제시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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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박정균 총회장은 신년사에서 총회장으로서 가장 먼저 하고자 했던 일은 단합과 사랑을 선포하는 것이었고, 웨신은 품위와 품격을 지닌 믿음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며, 오해와 분열을 넘어 한국교회에 가장 모범적인 교단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총회원들은 주님의 명령대로 사명을 다한 총회원이 될 때 한국교회의 밀알이 돌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희생과 눈물로 뿌려진 복음의 씨가 자라서 2020년에는 커다란 열매를 맺도록 다함께 기도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우리는 사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마무리를 해야 할 사람들이라면서 그동안 불편하고 힘들었던 모든 일들을 뒤로하고 이제는 희망과 소망의 새해가 될 수 있기를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또한 오늘 새해를 맞이하는 날에 그런 우리의 각오가 있어야 할 줄로 믿는다면서 함께 해주신 총회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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