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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인천영광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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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6-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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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광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꾼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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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영광교회(담임 조강수 목사)는 지난 626()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 366 소재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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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조강수 목사의 인도로 임직감사예배가 시작되어 이선한 목사(학익동 영광교회)가 기도를, 영광교회 여전도회 회장단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진행자의 성경봉독(2:5~11), 노회장 이혜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꾼이 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후 봉헌기도에 우사랑 목사(참된된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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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담임 조강수 목사는 임직자들을 호명하고 우수를 들어 서약에 답했으며, 안수위원들은 정명하를 장립하고, 박찬주를 안수집사로 안수했다. 이어 조은경, 최성환, 나성화, 안지연, 박신자 집사를 각각 권사로 임명하고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임직 되었음을 선포하고, 안수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권면에 노병주 목사(총회고문), 격려사에 정재진 목사(총회고문), 축사에 배정희 목사(믿음교회), 총회장 임호성 목사 등이며, 지저스타임즈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의 축복기도를 끝으로 노회장 이혜진 목사의 축도로 성스러운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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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담임 조강수 목사는 인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도 항상 예배에 참석하여 교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해 주었으며 또한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가져주셨고,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 이웃에 계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지난 4년을 조 목사는 교회를 떠나 있는 동안 교인들이 많이 교회를 떠났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남아 있는 일곱 분이 임직을 받게 되었다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아울러 이 자리를 지키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겨온 권사, 집사, 성도들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조강수 목사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 같다면서, 부활이요 생명이 되신 우리 주님이 이 영광교회를 통하여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임직을 받은 일곱 분의 충성스러운 일꾼이 있다는 것을 감사했다. 아쉽게도 담임목사가 어려움을 당하자 교회를 떠난 이들이 많았지만 영광교회의 회복과 부흥은 이제부터라며, 끝까지 교회를 지켜온 일곱 분은 검증받은 별들로서 성도들과 함께 영광교회를 부흥시키는 역사만 남았다며 피력했다.

 

한편 영광교회는 매주 저녁 730분 와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배 및 기도회가 있으며,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목회자 돕기 위한 후원예배 및 세미나를 갖고 이날 어렵고 힘든 목회자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조강수 목사와 영광교회는 지저스타임즈 정기남 대표이사에게 SM6 승용차를 기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때에 출석교인들의 수가 많이 감소되어 당장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도들과 뜻을 같이하여 매일 예배와 기도가 끊어지지 않으며 매주 금요일 전국목회자 후원을 위한 예배와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 입어 쌀 나누기 행사를 열고 적은 것이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일이 기쁘다고 말하는 조강수 목사와 성도들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향수를 물씬 느끼게 하고, 하나같이 빛을 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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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는 정명하 장로, 박찬주 안수집사, 안지연 권사, 최성환 권사, 조은경 권사, 나성화 권사, 박신자 권사 등이다. 이날 임직자들은 한결같이 영광교회의 부흥은 이제부터라며 전 성도들과 뜻을 모아 담임 조강수 목사를 중심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며 빛을 발함으로써 회복되는 교회로 성장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 행사는 영상으로 편집되어 CJTN TV에 방송되고 있으며 이혜진 목사의 설교, 임직식, 권면, 격려사, 축사, 축복기도 등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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