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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교역자 수련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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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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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보수) 한중노회 교역자 수련회 가져

- 주제 : 누가 이 광인을 치료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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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보수)총회 한중노회는 지난 117()~8() 12일로 충남 공주 세종 평화의동산(원장 피종진 목사)에서 2022년 가을 한중노회 교역자(회장 한기장 목사)는 부부동반으로 수련회 및 월례회를 갖는 등 예배와 기도로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 및 기도회는 교역자회 서기 배영자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한복회 목사가 기도를, 배영자 목사의 성경 막 5:1~8절을 봉독하고 정기남 목사(지저타임즈 대표)누가 이 광인을 치료할 것인가”? 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정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의사가 건강해야 환자를 돌보고 치료할 수 있듯이 목회자는 영과 육을 치료하고 살리는 사역자라면서 반면에 국가를 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일은 이 시대를 바로 직시하고 미스바운동을 전개하여 기독교가 앞장서서 무릎을 꿇고 개회하며 개인과 국가와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작금의 현실은 정치가 미쳤고, 좌 편향된 자들과 우파들이 서로 존중하지 못하고 물고 찢는 광인들이 되었다고 했다. 게다가 언론들마저 좌파로 물들어 정직하고 진실된 것은 없고, 불쾌하게도 거짓되고 우파와 국민을 죽이는 보도만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병들어 있는 정치와 사회, 좌파언론 붉은 사상에 병들어 있는 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기독교의 역할이 크다고 보고 목회자는 정신을 차리고 치료자의 역할을 감당할 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현 정치인들 중에는 거사라지역 무덤에서 자신을 돌로 치며 고성을 지르는 광인처럼 오늘의 국회는 마치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함을 지르고 돌을 들어 자신의 몸을 치고 있는 광인들과 같다. 국회의사당은 마치 광인이 무덤에 앉아 돌을 들어 자신의 몸을 치고 고함을 지르듯이 광인들의 장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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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주의 종들이라면서 즉 작은 예수가 되어 저 광인들을 치료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때에 목회자의 역할은 중차대하다고 했다. 오늘 본문 막 5:1~8절의 내용은 중에 악령에 사로잡혀서 거처하고 있는 곳이 바로 무덤이라고 했다. 그는 포악하고 힘이 세다. 족쇄를 채우고, 쇠사슬로 포박을 해봤자 소용없다. 아무도 그 광인을 당해낼 수 없다.

 

이번 이태원 압사 사건으로 156명의 젊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200여 명이 중상, 경상으로 신음하고 있고, 아들 딸을 잃은 무모들과 국민들을 그 슬픔을 잊지 못하고 가슴 아파하고 있다. 이태원에서 행해진 할로윈의 축제는 사단 마귀를 기리는 행사요 축제일이었다. 할로인 데이는 그 유례가 1031일 밤을 기점으로 행사를 하는데 이날을 기리는 유례를 보면 죽은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고 출몰한다는 것인데, 그래서 젊은이들이 이 거짓을 믿고, 귀신들에게 육신을 빼앗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저마다 유령이나 흡혈귀, 해골, 마녀, 괴물, 짐승의 가면을 쓰고 협오스런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고 행하는 것이 바로 할로윈 데이다. 이 할로윈의 시초가 영국(유럽 등지)에서 시작되었고, 1800년대는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급기야 들어와서는 안 될 대한민국에도 들어와 자리를 자고 있는 것이다.

 

수 많은 사람람들, 특히 젊은 이들과 학생들은 할로윈 데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한바탕 즐기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참가하게 되는 것이다. 할로윈 데이는 사단 마귀의 짓이요, 악령들의 짓인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 교역자 수련회 및 월례회에서 좋은 소식과 좋은 말씀을 교재로 은헤로운 시간이 아니라 광인을 주제로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 하겠지만, 우리는 예배와 기도로서 충전의 시간을 갖기 바라면서 끝으로 부탁하기는 우리 기독교가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성도들과 함께 청소년들과 유아 교육 등을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정신 무장을 해 나가야 한다. 깨우쳐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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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더럽고 추한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을 구원시켜야 한다. 치료해 주어야 한다. 모두가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한 생인생의 삶을 원천적으로 괴멸시키고 있는 이 더러운 영의 세력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며,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고 국가와 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저 여의도 국회의사당인 무덤에 들락거리는 광인들을 치료하고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성령의 권능을 힙입고 각자가 사역에 힘써나가는 삶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설교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위해, 총회와 노회를 위해 세계 선교사들을 위해 섬기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각자 개인 기도에 들어갔으며, 이후 다과와 차를 들면서 덕담을 나누고 각자 목회의 경험담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결론으로 아름다운 교재의 시간을 갖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각자 섬기는 교회를 향해 목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고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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