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양우 문체부장관 한교총방문 > 종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신임 박양우 문체부장관 한교총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4-11 07:05

본문

  

교계에 취임인사 및 현안 청취

 

한교총보도자료(문체부장관방문) (1).jpg

    

410일 오후 신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인사차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했다. 한국교회총연합에서는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와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상임회장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맞이했으며, 문체부에서는 이우성 종무실장과 백중현 종무관이 배석했다.

 

이번 문체부장관 방문은 한교총이 설립 후 법인으로 전환한 다음 처음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들은 취임을 축하하는 덕담을 전했고, 박양우 장관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문체부가 종교와 문화 체육 등 사람의 삶과 관계된 폭넓은 면들을 다루고 있는데, 특히 종교의 영역이 중요하므로 분열된 한국사회의 통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총보도자료(문체부장관방문) (2).jpg

 

대표회장들은 정부가 사회윤리의 문제를 법제화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NAP 독소조항과 관련 헌재 판단에 대한 교계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박 장관은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생명을 중시하는 입장을 가져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으며, 행정하는 입장에서 공평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관 방문은 40여 분간 이루어져 아쉬움을 남겼으며, 추후 교단장들과 계속 소통하며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강한 훈련의 중요성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