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 사탄은 사시나무 떨듯 떤다” > 종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국제 “기도할 때 사탄은 사시나무 떨듯 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7-04 16:48

본문

기도할 때 사탄은 사시나무 떨듯 떤다 

은혜한인교회 일천번제 40일 특별기도회 

 

 

0001.jpg

        ▲은혜한인교회 성도들이 일천번제 기간중 40일 특별기도회를 비전센터에서 갖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소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원하시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전교인들은 일천번제기도회 기간 중 지난 529()부터 오는 7()까지 40일 특별기도회를 갖고 기도중에 있다34일째 되는 1(주일) 오후 8시 비전센터에 모인 성도들은 찬양단의 찬양과 기도 후 담임 한기홍 목사가이제부터 영혼까지’(시편 113:2-9, 잠언 24:26-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기도할 때 사탄은 사시나무 떨듯 떤다02.jpg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한 목사는 대부분의 찬양 시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찬양하는 데 반해, 오늘 본문의 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낮추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겸비하심을 감격적으로 찬양하고 있다. 따라서 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하나?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신 분으로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제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5-8)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하나님은 높은 자를 낮게도, 낮은 자를 높게도 하시고, 먼저 된 자가 나중된 자로, 나중 된 자가 먼저 된 자로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의 손길에 잡힌 자는 가치 있는 인생이 된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온전히 붙들린 자가 되어야만 한다. 고통 중에 있을 때 찬양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날마다 입술로 찬양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기도할 때 사탄은 사시나무 떨듯 떤다03.jpg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성도들이 두 손 높이들고 찬양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한 목사는 우리가 무릎 꿇고 기도할 때 사탄은 사시나무 떨듯 떤다. 기도의 위력 속에는 화염을 소멸함과, 사자의 포효를 누름과, 폭군의 횡포를 막음과, 전쟁을 종식시킴과, 마귀를 쫓음과, 죽음의 사슬을 끊음과, 하늘의 문을 활짝 열음과, 질병을 박멸함과, 위선을 드러냄과, 도시를 파멸에서 구출하는 것과, 태양을 머무르게 하는 것과, 천둥번개를 멈추게 하는 힘이 있다. 기도는 바닥이 없는 광맥이며, 구름 없는 하늘이고, 푹풍이 불지 않는 대양이다. 이는 뿌리요, 기초이며 수천가지 축복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 주님으로 부터 기도응답 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는 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9-02-07 17:32:03 교계뉴스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