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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거노인을 위한 일일관광 및 노인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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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5-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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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을 위한 일일관광  노인잔치 

 

코이노니아선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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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노니아선교회 주관으로 독거노인들에게 노인잔치를 베풀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코이노니아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는 지난 5, 10일 두 차례에 걸쳐 사우스베이 지역에 위치한 저소득층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평균연령 85)을 모시고 롱비치수족관 일일관광 및 노인잔치를 베풀었다.

 

코이노니아선교회에서 제공하는 일일관광은 올해로3년째 이며, 노인잔치는 6년째 계속되고 있다. 박종희 목사는 지난 10일 노인 130명을 초청해서 토렌스시에 소재한 골든웨스트 타워 저소득층 노인아파트에서 노인잔치를 가졌다. 이날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윙즈오브조이 자선공연단의 공연과 색소폰연주, 장구춤, 노래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 및 경품 순서로 독거노인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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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노니아선교회 주관으로 일일관광을 실실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특히 이날 40여명의 중국인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다. 올해 11월에는 가디나시에 소재한 저소득층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해서 추수감사절 맞이 노인잔치를 열어줄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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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노니아선교회 주관으로 독거노인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박종희 목사는 “대부분 독거노인들의 경우 배우자와 사별하고 혼자 생활하기 때문에 고립감과 외로움이 커지면서 우울한 증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고령화는 신체적, 정신적 기능 및 건강의 쇠퇴를 가져오고 그로 인해 노인들은 사회활동은 물론이고 신체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 신체기능의 감퇴는 외부활동을 두려워하게 되고 그 결과 건강이 더욱 악화되고 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결국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것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성격도 소극적이고 내향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점차 외부와 자신을 격리시키게 됨으로써 종래에는 외로운 독거노인이 된다. 우리들의 미래의 모습이기도 한 노인들이 어떻게 하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연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거노인들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원문의: (310) 508-2733 박종희 목사

 

클라라 조 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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