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福(인복)과 人德(인덕)에 대해서 > 종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문화 人福(인복)과 人德(인덕)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1-21 15:49

본문


KakaoTalk_20211203_100443318 복사.jpg

인복(人福)과 인덕(人德), 다 같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인복과 인덕은 이렇게 다르다. 내가 별로 잘나고 잘한 것이 없는데도, 주변(周邊)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서 잘되는 것은, 바로 인복이다.

 

반면에, 자기 스스로가 이미 신중하고 너그러운 언행(言行)에 덕이 갖추어져 있어서, 남들의 도움을 받을만하여 도움받는 것은, 바로 인덕이다. 그런데 복()은 받는 것이고, ()은 쌓는 것이다. 당연히 복보다, 덕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덕을 강조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복을 원하면서도, 인덕을 쌓는 일에는 참으로 무관심(無關心)하고 인색(吝嗇)한 것 같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당연히 덕이 먼저다. 그렇다. 덕을 쌓아야 복이 따른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사람은 인복이 있어야 하지만 인덕이 있어야 한다. 오늘도 인복이 넘치면서, 반면에 인덕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하루가 되라.”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잠언 22:11) 덕을 쌓으면서 살아야 하는데 참 안 된다.

오늘도 자신을 채찍질해 본다.(편집실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특강 구원론26회 육성강의 조영만 목사
    아가강해(64)(아 8:1) 휴거를 소망하는…
    레위기 강해(17) "서민을 위한 죄 제물의 …
    신앙칼럼 123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
    소진우 목사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 출판…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강사 예사랑 목사 [한국교회부흥대성회] 인도
    목사코너-627-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형성…
    요약설교 [열매로 나타날 것인데?][1]
    서울예술신학교 & 동아예술단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