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 제54차 정기총회 > 종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국제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4차 정기총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2-19 18:45

본문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4차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하톤교회 담임 진건호 목사 선출/ 수석부회장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남가주 한인목사회1.jpg

54차 정기총회가 나눔과섬김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9() 오전 1030분 나눔과섬김의교회(담임 엘리야 김 목사)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통 끝에 신임 회장에 이사장 겸 부회장 진건호 목사(하톤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부회장 엘리야 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부회장 주재임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부회장 김바울 목사가 성경봉독(갈라디아서 220)을 한 후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강신권 목사(성경장로교회 담임)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 목사는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야 할지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어버렸다. 그런즉, 기독교는 본질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목회자의 본질, 성도의 본질이 있다. 이민 생활이 힘든데, 제발 싸우지 말자. 그런즉, 이젠 뭔가 달라져야 한다. 남가주한인목사회 부터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 그런즉, 어제, 오늘, 내일 뭔가 달라져야 한다. 죄인인 인간은 그 어떤 공로로도 죄를 씻을 수 없다. 오직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로 써만이 의롭게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의 도를 굳게 믿고 따름이 우리를 의인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의롭게 되기 위한 믿음을 소유하고 더욱 강건하게 하기 위해서는 필히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런즉, 주님과 연합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여성분과위원장 안선신 목사가 봉헌송을 부른 뒤, 부회장 박정희 목사가 봉헌 기도 후 강신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이정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총회에서 부회장 서사라 목사가 개회기도, 총무 라은규 목사가 회원을 점명한 뒤 회장 이정현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총무 라은규 목사가 전회의록 낭독을 한 후 제1호 안(2020년 회무, 회계, 감사보고), 2호 안 54대 회장 및 임원 선출, 3호 안 기타 의안 채택을 하고, 의안 심의에 들어갔다. 감사 박문석 목사가 감사보고, 총무 라은규 목사가 회무보고, 회계 방영섭 목사가 회계보고를 한 후 54대 회장단 선출에 들어가 공천위 서기가 공천위원회 보고를 마친 뒤, 현 이사장 겸 부회장인 진건호 목사를 제5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남가주 한인목사회 의장2.jpg

신임 회장 진건호 목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신임 회장 진건호 목사는 남가주한인목사회를 잘 이끌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갈 수 있도록 하며, 남가주한인목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와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4차 정기총회에서는 안건 토의를 통해, 신임 회장에게 수석부회장 선출과 관련 위임을 결의하고, 신임 회장이 공천위원을 구성하여 회장 취임식 때 수석부회장과 함께 취임을 할 수 있도록 위임 결의한 후 총회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쉬운목회 8장1. 하나님 짝사랑
    아가 강해(20) 아 2:17~3:2 주님의…
    스카랴 강해⑤ 슥 1:5~7절 스카랴에게 임…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2. 재림에 대한 확신은 영적 삶의 동력이다.
    환자론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4. 영의 눈으로 보고 영의 귀로 들으라.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는 흰 말 탄 자
    욕쟁이 할매국밥 5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