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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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5-13 10:04본문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금병달 박사 선교사를 위한 한방 건강코칭 세미나
▲ 금병달 박사가 선교사를 대상으로 각종 난치병과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금병달 박사(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대표)는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사역하면서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각종 난치병과 코로나 바이러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GMAN 대학에서 한방 건강코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병달 박사는 “코로나 확진 시 처방 법으로 첫째, 휴식과 안정, 충분한 수분 섭취, 고함량 비타민 C, D3 아연(ZINC) 섭취가 중요하다. 이때 자신의 면역 체계가 강하면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회복되기 시작한다. 둘째, 코로나 증상 후 5일 이내의 경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말라이아 약), 아연, 아제트로마이신(항생제)등을 복용하면 바이러스 세력이 약화되고 회복되기 시작한다. 셋째, 증상 후 5일이 지난 경우, 대증 요법으로 해열제, 진통제로 타일레놀 등 처방 및 항 바이러스제 투여( HIV 치료제, 에볼라 VIRUS 치료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금 박사는 “중국 진료지침에 따르면 코로나의 경증부터 아주 위증한 시점 직전까지 청폐배독탕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개 성에서 1,260 여 명에게 약을 처방한 결과 97.8% 환자들에게서 유효한 증상 개선(1102명+29명 완치 71명 증상 개선)-중국 국가 중의약 관리국에서 발표(2020.2.6). 청폐배독탕은 코로나 19 중국 진료지침 6판에 따른 것으로 한국 한의사 협의회가 자가 격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약을 무료 배포하게 되었는데 7개(한방) 제약사-씨와이, 옴니허브, 새롬제약, 그린명품제약, 함소아, 옥천당, 씨케이 등 7개 한약 제조업체가 공동으로 청폐배독탕 제조에 참여했다(마행석 감탕+청폐탕+소시호탕+오령산+사간 마황탕의 가감 합방). 청폐배독탕은 이뇨작용과 소화 촉진작용으로 몸의 습기와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몸의 열(발열) 특히 상부의 열을 꺼주면서, 폐와 기관지 등 호흡기의 인후염과 기를 순화시켜 기침을 멎게 한다. 또한 산약을 다량 넣어 완만하게 기를 보해주어 비, 위장과 폐, 간, 신장의 힘을 길러준다”고 밝혔다.
금 박사는 또 “코로나 예방법은 한마디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면역력이란 우리들의 몸 안 밖에서 침입해 들어와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곰팡이나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활성산소로 말미암아 각족 염증이나 암의 형성에 대항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병원균, 독소, 유해물질 같은 외부 인자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항원)이나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암세포를 포함한 건강을 해치는 모든 위험요소에 대해, 인체를 보호하고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방어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창조주께서 허락하신 우리 몸의 건강, 곧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하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회복력, 복원력이 면역력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 체계가 약화되어 세균 인식이나 대처 능력이 떨어져 건강이 무너지기 쉽다. 면역력 획득 방식에 따른 분류는 첫째, 선천적 면역(The innate immune system-엄마의 초유 통해), 둘째, 후천적 면역(Acquired immune system-먹는 음식물 통해)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면역 대처방식에 따른 분류로는 내적으론 혈액 내 백혈구 및 림프구(특히 췌장, B-T-세포), 외적으론 장내 세균(유익균) 80%: 대뇌의 판단 및 처리 20%. 면역력을 낮추는 주범은 스트레스(자율 신경계 및 호르몬 체계의 혼란을 야기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과로, 불면, 과식, 잘못된 식생활(단백질, 아미노산 결핍, 혈액이나 백혈구 부족으로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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