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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0-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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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미주서부지회 임시총회 

진정한 하나님의 주권 회복을 위해/ 장로교의 전통계승 및 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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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주서부지회임시총회가 지난 8일 만리장성에서 열렸다. © 크리스천비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주서부지회(대표회장 이정남 목사, 이하 한장총미서부지회)는 지난 8() 오후 6시 중식당 만리장성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김철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부회장 홍성표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상임회장 최학량 목사가 변화산의 영광’(마가복음 9:2-8)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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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 최학량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최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대속의 고난, 죽음, 부활을 예고하시고 세 제자를 대동하고 산에 오르셔서 변화의 모습을 보이셨다첫째, 따로 선택된 제자들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대동하셨다. 이 세 제자들은 열 두 제자중 선두주자요 핵심멤버다. 둘째, 이들은 변화산의 영광에 함께하는 은총을 받았다. 셋째, 엉뚱한 말과 끼어들기에도 주님은 관대하셨음을 볼 수 있다. 우리도 삶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오직예수만 바라볼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상임회장 김명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자 대표회장 이정남 목사의 사회로 임시총회가 시작됐다. 서기 김병호 목사가 회원 점명을, 공동회장 성충정 목사가 개회기도를 한 후 회순보고 및 채택 전 회의록낭독 임원 회의록 보고 사업보고 결산보고 안건토의 정관부분개정 상임위회 위원장 임명(평신도위원회, 여성위원회) 기타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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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주서부지회 대표회장 이정남 목사의 사회로 임시총회가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대표회장 이정남 목사는 “LA사회는 세속화, 혼합주의 및 이단들이 개신교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교계의 판단력이 흐려있는 상황 속에서 장로교단이 중심이 되어 모든 것을 바르게 잡아갈 수 있도록 하며, 한장총미서부지회를 중심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되어지길 바란다. 따라서 미국 내 장로교단 및 교파를 파악해서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도록 하며, 목회자들의 영성을 위하여 목회자 세미나 및 이단분별 세미나에 주력하고, 한국과 미국 강단교류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주권회복을 철저히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153@christianvision.net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9-02-07 17:32:03 교계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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