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창립37주년 기념 부흥성회 > 종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국제 은혜한인교회 창립37주년 기념 부흥성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5-23 09:21

본문

초청 강사 지용수 목사 미래의 나의 이력서주제로 열려 

 

은혜한인교회1.jpg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창립 37주년 기념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는 창립37주년을 맞아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 담임)를 초청 미래의 나의 이력서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기념 부흥성회를 가졌다.

 

 지용수 목사는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내년 이맘 때의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를 염두에 두며 계획하고 기도하는 자로 서야 한다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손에 이끌리어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은혜한인교회2.jpg

창원 양곡교회 담임 지용수 목사가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크리스천비전

 

 지 목사는 19(주일) 마지막 집회에서 미래의 나의 이력서’(창세기 9:1-2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람은 다 부족하다. 그래서 실수한다. 그러니 그것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 오히려 그 실수를 용서하라사랑으로 허다한 허물을 덮어줄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복이 임할 것이다. 그러면 미래의 이력이 찬란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은혜한인교회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담임 한기홍 목사와 시무장로들이 기념케익을 커팅하고 전 교인이 기쁨을 함께 나눈 뒤 신임재직 임직자 223명을 임명했다.

 

은혜한인교회3.jpg

성도들이 전심으로 찬양하며 기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담임 한기홍 목사는 모든 것을 되돌아 볼 때 그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성도 여러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다가올 37년도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19825월 김광신 목사와 3가정이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은혜한인교회는 20042대 한기홍 담임목사가 취임하면서 보다 활발한 전도와 세계선교비전 아래 사도행전적 교회로 거듭나며 전세계 복음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5월 현재 57개국에 337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자체 파송률 74%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선교지 신학교를 통한 제자양육 사역과 그 제자들을 통한 교회개척사역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레이스미션대학을 통해 아직까지 한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전세계 약 6,500 미전도 종족 중 GMI 를 통해 4,800 미전도 종족, 그 외 전 미전도종족 지역에 7,000개의 센터교회를 세워 그 교회들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른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이현욱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5784년 불월 첫째 날(2024년 11월 2…
    아가 강해(21) 아 3:3~5절 주님의 임…
    찬양과 감사는 영적 삶의 증거가 됩니다.
    지저스타임즈 jtn tv 창사20주년 감사예배…
    주일 하나님 나라 이야기(35) 목포주안교회 …
    제주행복선교회, 제2회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 …
    장한국 목사코너-580- 새 예루살렘 성에 …
    1.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존하라(기도와 간구…
    쉬운목회 8장2. 이 년만 배우게 해주세요
    드러남의 은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