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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중관계 얼음 빗장 문이 활짝 열리는 AIS 한중 왕홍아카데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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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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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창업(왕홍) 육성 및 한 중소기업 우수상품 거래활성화 돌파구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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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게 닫혔던 한국과 중국의 얼음 빗장 문을 열어젖히는 중국의 AIS(Asia Internet Star) 연맹과 한국의 AIS 인터내셔널이 주관하고 협력사인 빛마루방송지원센타, MBC아카데미, 국민대학교와 서울경제연합을 통해 한·중국 왕홍아카데미 협약식과 발대식이 615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양국 관계 인사들, SNS에서 수십만에서 천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100여 명의 왕홍스타들과 중소기업체 등 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가 열렸다. 왕홍의 왕은 인터넷을, 홍은 유명한 사람을 의미하는 인터넷 스타로 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말한다.

 

 AIS 인터내셔널 김민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행사가 한국의 AIS 인터내셔널이 중국국가 배훈망의 지도하에 있는 AIS연맹의 공식 왕홍아카데미사로서 이를 대외에 알리는 소중한 자리임을 밝혔다, AIS연맹과 AIS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왕홍들을 발굴하고, 교육하여, ·중국의 청년창업과 한·중국의 우수 중소기업상품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중 양국 간의 상호 유통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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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 인터내셔널은 한·중국 왕홍아카데미를 통해서 중국국가 배훈망에서 정식으로 발급하는 중국 신매체 인플루언스 직업자격증(즉 왕홍직업자격증) 발급하고, ·중 왕홍 아카데미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 왕홍아카데미의 표준화를 만들고, 체계화된 왕홍경제 유통과 양사의 문화가 담긴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제공할 것이다. AIS 인터내셔널은 한국의 대학들과 방송매체, 경제단체, 정부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중국의 청년왕홍들이 청년왕홍 플랫폼을 창업하고,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업, 취업하는 등에 문제가 없도록 이바지할 것이다.

 

 ·중 왕홍아카테미는 각 분야의 한국의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왕홍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며, ·중국의 왕홍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글로벌 청년왕홍들은 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한류 문화콘텐츠와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정보를 제공 받을 것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송매체의 방송기술 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글로벌 왕홍들로 변모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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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AIS인터내셔널은 한·중국의 청년왕홍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 것이며, 이 플랫폼은 왕홍들을 통해 중국과 한국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이것은 중국과 한국이 옛날부터 늘 함께했던 양국임을 인정하는 중요한 온라인 문화 플랫폼의 표본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일에 양국의 양사는 관계 협력사들과 협업하여 한중 청년창업과 한중 중소기업 활성화의 일환인 한·중국 왕홍아카데미를 기초로 하여 한국과 중국이 서로 상생하여 더욱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양국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AIS 연맹의 묘우난 주석과 김세림 비서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김민윤 AIS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새로운 시대, 새로운 100년 유통인 한중 왕홍경제, ·중국 간의 문화와 교류를 위해 AIS 연맹과 AIS 인터내셔널이 함께 새 역사를 이루어가겠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 수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한중 왕홍 아카데미 발대식에 AIS 인터내셔널 대표가 MBC 아카데미 대표와 빛마루 방송지원센타(류영준 빛마루 단장/센타장)에 한중 왕홍 아카데미 명판 수여식이 있었다. 영상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 AIS 연맹의 묘우난 주석과 중국 잉커시 영구자유무역지구 우해영 국장의 축사를 통해 한중 왕홍아카데미의 협약식과 발대식에 많은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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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키워드가 나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세 번의 진화가 되었는데 왕홍마케팅에서 왕홍 비즈니스(전자 상거래), 양방향 생방송으로 한 단계 더 진화가 되었다. 알리바바, 텐센트와 마이두 등 대기업들이 주도해 플렛폼이 빨리 진화되었다. 알리바바가 유튜브의 중국판인 요우쿠를 인수하면서 급성장했는데, 디디다쳐, 화이트다쳐 같은 택시 플렛폼 회사들이 경쟁하다가 출혈이 커지자 경쟁을 지양하고 서로 합쳐지면서 윈-윈 할 수 있었다. 경쟁하던 대기업들이 합쳐지면서 소비자들한테 수수료와 거품을 빼고 가격이 낮춰 지면서 혜택을 주었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들어 갈수 있는 개방형으로 합쳐지고 누구나 먹고 살 수 있는 건전한 플렛폼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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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왕홍 마케터들이나 그 안에서 파는 소상공인들도 건전하게 함께 살아간다. 중국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크고 수십만 명의 왕홍들이 나와 유사한 사람들을 밀어 내지 않고 서로 소개해 주며 경쟁보다는 상생의 문화를 갖고 나누어 갖는다고 동국대 청년기업센타 전화성 교수는 왕홍마케팅과 관련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우리나라 홈쇼핑과 맞먹는 왕홍들도 있는데 수백만 명의 왕홍들이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가 연간 18조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커머스와 미디어의 기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수준 높은 인재들을 키워야하는 시점에서 한중 왕홍아카데미의 발대식과 빛마루 방송지원센타와의 업무협약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최근 중국 내에서는 바이럴마케팅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왕홍들을 제도권에 편입시키면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청년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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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통해 AIS 중국 국가 배훈망 인플루언서 전문기능 아카데미 협약식과 왕홍 라이센싱 수여식이 있었다. 바쁜 일정 가운데 미국 LA에 세계 본부를 둔 세계한인재단과 1000만 한국인 미국이민운동의 박상원 상임대표 총회장, 최영도 대외협력위원장과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김광을 회장이 함께 참여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왕홍 소개 및 인사에 이어 많은 내빈들에게 멋진 태권도 시범공연과 K-POP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감동의 무대가 이루어지고 100여명의 왕홍들이 포토타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행사 콘셉트로 왕홍들은 중소기업 부스를 돌며 미용제품, 건강식품, 음료, 성형제품, 미디어 SR 등 브랜드 상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동시에 방송을 보는 팔로워들에게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는 양방향 소통을 바쁘게 전개하는 모습들이 눈길을 끌었다.

 

 30초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는 천연미네랄 항균 기능성 수제비누 제조사 엔젤에스캄의 정이선 영업대표는 왕홍들과 발 빠르게 교제를 나누었고, CO(일산화탄소) 발생 제로 고화력 로켓버너 제조사 숲속의 주방 송금석회장은 행사를 통해 희망이 보인다고 했다. 송선영 AIS 인터내셔널 총괄본부장 겸 SL5000 대표는 왕홍아카데미와 회사 앱(www.sl5000.co.kr)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고려인삼 고려호간단() 이동문팀장은 왕홍들에게 인삼제품들을 설명하였고, 코리안스타일 매거진 미디어SR(MediaSR-전중연 대표이사/발행인) 권병문 매거진 판매관리이사는 한류열풍에 K-POP 스타들의 근황과 사진, 팬들의 관심사들을 담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MediaSR 월간잡지 창간준비호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농업분야 국가정책자문위원인 이문기 박사는 필리핀에서 돌아오자마자 행사장을 들려 왕홍을 통해 농업분야에도 협력할 부분이 많이 있겠다면서 김민윤 대표에게 기대가 된다며 격려의 말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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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강리즈(Ginger Jiang), 리리튜(Lilithyu), 조이(Joy)와 이연(Yi Yeon) 왕홍들은 한결같이 한국 중소기업의 품질 높은 제품들을 만나 중국의 팔로우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고 K-Pop과 한국 문화를 함께 접하며 양국 간 교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한다.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왕홍마케팅학과 제1기생 중 한명은 수료 소감에 대해 SNS로 다음과 같이 전해왔다. 왕홍의 학문적인 이론과 지식을 무장하고 탁상공론자가 아닌 사업과 비지니스에 왕홍 마케팅을 접목시키고 많은 1인 창업에 기여하겠다. 기업들에게 글로벌화 시키는 불쏘시개와 비전과 방법을 주는 왕홍 마케팅학과 최초 전문교수가 되어 전국의 기업과 단체에 특강교수로서 왕홍 기업이미지와 효율을 높이고 많은 청년들에게 죽어 있는 도전정신을 깨워주고 싶다. 비전과 희망과 창업기회를 주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유무형 상품을 세계로 마케팅 하는데 기여하고, 왕홍그룹을 통해서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며 대한민국의 세계화와 청년의 1인 창업을 늘이는데 선구자가 되어 후발자들을 이끌어 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이틀째인 16일에는 왕홍 라이브 쇼와 신제품 브랜드 런칭 쇼가 있었는데 왕홍과 연간 10억 달러의 판매량을 갖고 있는 LUNA의 성공적인 결합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며 LUNA 신제품 발표에 내빈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FOREO SWEET SUMMER 파티를 마치고 중국 AIS 연맹 김세림 비서장이 행사의 주요 역할을 맡아 진행한 FOREO사의 루이스 펭(Louis Peng) 비즈니스 촉친판매 차장을 소개해 함께 인터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며 한국과 중국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왕홍을 통한 중소기업의 무역확대가 자연스럽게 펼쳐질 것을 기대하니 기쁘다고 하였다. 기자가 앞으로 있을 제주도 행사에도 참여할 것인지를 묻자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AIS 연맹과 AIS 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상의해 서로 좋은 협력관계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루이스 펭은 말했다.

 

190615_1427(왕홍 소개).jpg

 

MBC아카데미와 국민대학교에 왕홍아카데미 학과 유치계약이 체결되었고 많은 대학들도 왕홍아카데미 학과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도 관내 중소기업들의 제품, 관광명소유치나 특산물들을 해외에 연결해 판로 개척을 도와주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려는 입장에서 관심이 많았다. 왕홍의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왕홍 플렛홈과 1인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한중관계 얼음 빗장 문이 활짝 열리는 AIS 한중 왕홍아카데미 협약식과 발대식을 통하여 한중 청년창업(왕홍) 육성 및 한 중소기업 우수상품 거래활성화의 돌파구가 열리고 양국 간 문화교류 잘 이루어져 많은 열매가 맺히길 소망한다.

 

/사진 지저스타임즈 이경철 기자

(pwmc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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