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코로나19로 일자리 잃은 한국인 워홀러 청년들에 음식나눔사역 > 종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국제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코로나19로 일자리 잃은 한국인 워홀러 청년들에 음식나눔사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13 09:32

본문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코로나19로 일자리 잃은 한국인 워홀러 청년들에 음식나눔사역

 

 KakaoTalk_20200411_211435160_03.jpg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인 워홀러들에게 음식나눔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환기 사관)가 코로나19사태로 갑자기 일자리를 잃고 하루 하루 끼니 걱정을 하고 있는 한국인 워홀러 청년대학생들을 위해 음식 나눔사역을 시작했다.

 

11일 오후 5시부터 시드니 시내에 소재한 스트라스필드에서 첫 번 째 나눔사역을 갖고 40여 명의 청년들에게 따듯한 밥과 곰국 그리고 3가지 반찬 콤보와 비빔밥 재료 그리고 파스타 쏘스와 우유 한 팩을 전달했다.

 

나눔사역에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김환기 대표회장과 송상구 사무총장이 직접 청년들에게 음식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격려했다.

 

김환기 대표회장과 함께 음식나눔사역을 한 사무총장 송상구 목사는 호주는 법으로 사회적 거리 유지와 2인 이상이 모일 수 없도록 되어 있다.""만일 이를 안 지켜 경찰이 목격할 경우 주최 측은 1만 불, 개인은 1천 불을 범칙금으로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음식물을 받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한 그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다음 주에는 오늘보다 2-3배는 더 올 것이라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섬김은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소속 교회와 지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재정으로 음식물을 준비했다. 따라서 코로나19사태가 끝날 때까지는 워홀러들을 섬기기 위한 재이 마련되어야 한다.

 

KakaoTalk_20200411_211435160_01.jpg

 

대표회장 김환기 사관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런 어려움이 찾아온다.""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하루하루 먹고 지내는 것도 힘겨운 우리의 청년들 곁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홀러 음식지원사역 후원하실 교회나 개인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로 연락하면 된다.(02-391-4941, 후원자에게는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