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앙과 우정 그리고 사랑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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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7-15 07:34본문
신앙과 우정 그리고 사랑의 캠프
밀알 서부지단 연합, 400여명 참석
▲2018 발달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칼 스테이크 롱비치대학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Tough Buddies: Reach to the Summit!’주제로 개최된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서부지단(남가주, 북가주, 밴쿠버) 연합‘2018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가 지난 28일(목)-30일(토) 칼 스테이트 롱비치대학 캠퍼스에서 개최 됐다.
올해에는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모인 약 400여 명의 장애우들과 자원봉사자, 지단 관계자 등이 캠퍼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예배를 드린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첫날은 김영길(감사한인교회 원로목사) 미주밀알선교단 이사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가운데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족식과 성찬식이 거행돼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눴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성인팀과 아동팀으로 나누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수영을 즐긴 후 저녁에는 ‘퀸메리호’를 방문 사랑의 캠프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폐회예배를 통해 기도와 말씀 그리고 나눔의 시간을 갖고 난 후 2018사랑의 캠프를 마쳤다.
단장 이종희 목사는“올해도 수많은 이들의 수고와 후원 덕분에 멋지고 아름다운 캠프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참가자와 봉사자들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믿음의 정진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클라라 조 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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