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안전 강조한 대통령, 현장 아닌 청와대 벙커서 태풍 점검 > 종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시사] 안전 강조한 대통령, 현장 아닌 청와대 벙커서 태풍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25 07:16

본문

[시사] 안전 강조한 대통령, 현장 아닌 청와대 벙커서 태풍 점검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문재인 대통령이 제 19호 태풍 솔릭이 상륙한 지난 23, 청와대 지하벙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 태풍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오전 1030분부터 1135분까지 약 1시간 가량 회의가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태풍 피해 최소와 이재민들 구호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강조하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과 재난지역선포 등 지원책을 미리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청와대 지하벙커.JPG

    

 한편 문 대통령은 824 ~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2차 이산가족상봉 행사와 관련 이번 태풍이 그 지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안전과 필요하다면 장소와 일정 조정을 신속하게 검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한 준비 점검이 아닌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이 같은 회의를 주재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일부 네티즌은 보여주기식 쌩쇼를 그만하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쉬운목회 8장1. 하나님 짝사랑
    스카랴 강해⑤ 슥 1:5~7절 스카랴에게 임…
    아가 강해(20) 아 2:17~3:2 주님의…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2. 재림에 대한 확신은 영적 삶의 동력이다.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환자론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는 흰 말 탄 자
    4. 영의 눈으로 보고 영의 귀로 들으라.
    靑松 건강칼럼(971)... 복합만성질환자 2…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