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희망나눔 콘서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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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6-02 00:59본문
희망나눔 콘서트 성황리 마쳐
OC교협, CTS기독교 TV공동주최
▲모든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합창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OC교협 회장 이서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서 목사, 이하 OC교협)와 CTS America(기독교TV)가 ‘미자립교회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서 공동주최한 ‘2018 CTS 희망나눔콘서트’가 지난 19일 미주비전교회에서 열렸다. OC교협 회장 이서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교회가 연합해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한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이 희망임을 담대히 선포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CTS현악중창단이 '오 신실하신주'를 연주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첫 번째 순서로 CTS문화사역팀의 CTS 현악중주단이 무대에 올라 ‘오 신실하신주’ 등의 3곡을 연주함으로 감동의 막이 올랐다. 이어서 이날 CTS여성합창단, CTS혼성합창단, CTS iDream 과이어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은혜로운 찬양 곡들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선예(전 원더걸스 메인 싱어)의 간증과 찬양은 콘서트의 최고의 절정과 감동을 더 했다.
▲특별게스트로 참석한 선예(전 원더걸스 메인 싱어)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소망나눔콘서트는 전통에 따라 모든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을 합창한 후에, 민승기 목사(OC교협 이사장, 갈보리새생명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CTS America 대표 백승국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CTS America 대표 백승국 목사는 “올해로 8회를 맞는 콘서트가 연례음악회로 자리 매김 됨을 함께 기뻐하며, 콘서트 수익금은 OC지역의 미자립교회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비전 대표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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