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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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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7-31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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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교회 주일예배 광고 시안.jpg

말씀: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담임/지저스타임즈 사장)

제목: 영적 하프타임을 가져라

성경: 8:30~35절 찬송 419

하프타임을 잘 갖기 위해 에발 산에 들어간 여호수아는 가장 먼저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예배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내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돌에 기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그 말씀에 따라 살기로 다짐합니다. "예배"는 자신을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비우는 것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이 임하는 것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자기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된다면, 우리가 얻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입니다. 바쁠 때 에발 산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하프타임을 통해 다시 힘을 주실 것입니다.

 

제목: 영적 분별력을 가지라

성경: 9:3~15절 찬송 196

우리 안에 죄가 있고, 죄의 본질은 ''입니다. 그 죄가 ''을 낳습니다. 악에 대해 하나님의 눈으로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는 것이 영적 분별력입니다. 이 분별력은 성령의 은혜, 은사로 주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영적 분별력이 생길까요? 1) 기도해야 영적 분별력이 생깁니다. 아이성 전투와 기브온 족속과의 일을 보면, 공통된 실패의 원인이 기도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가오는 모든 시험은 크든 작든 기도를 요구합니다. 2) 침묵할 때 영적 분별력을 갖습니다. 괴롭히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을 때, 우리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기만 해도 불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침묵할 수 있을 때 모든 상황을 천천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를 바라보는 침묵, 이것이 영적 분별력을 갖게 합니다

 

제목: 자녀이기 때문에 주어지는 하나님 기업

성경: 14:1~5절 찬송 302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어떤 방식으로 약속의 땅을 분배하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예외 없이 모두 다 받았다는 것입니다. 전쟁에 기여했든 그렇지 않든, 이스라엘이라는 이유로 하나만으로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우리도 살면서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5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누구에게나 똑같진 않지만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땅을 주셨습니다. 나에게 맞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이고 알맞은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가장 좋고 알맞은 것을 주십니다.

 

제목: 행한 대로 받는 하나님의 기업

성경: 14:1~5절 찬송 430

하나님께 받은 것인데도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감추신 경륜에서 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우리의 행동'에 있을 것입니다. 땅 분배를 보면 넓고 좋은 땅에 분배받은 지파는 남쪽의 유다 지파와 북쪽의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입니다이것은 분명 유다의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이었고, 조상 요셉의 아름다운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복이었습니다. 반면 심판을 받은 르우벤과 시므온 지파도 있습니다르우벤은 장자이지만 아버지의 다른 부인을 겁탈했습니다. 시므온은 매우 포악했습니다. 하나님은 시므온 지파를 고통스러운 네게브 사막으로 보내십니다. 믿음으로 살고 의롭게 살고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제목: 꿈은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다

성경: 14:6~15절 찬송 430

갈렙의 꿈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1) 그가 꿈을 이루기 전 조건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았고, 에돔 사람이었고, 그에게 상처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낙심하고 포기할 수 있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 갈렙이 많은 결격 사유에도 끝까지 꿈을 이루어 낸 힘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못난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것입니다우리는 불완전하나, 하나님은 완전하다고 믿기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꿈을 이루길 원하신다면 꿈을 갖기 전에 먼저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 믿음을 통해 하나님은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제목: 꿈은 하나님의 꿈을 따를 때 이루어진다

성경: 14:12~15절 찬송 490

하나님은 우리의 꿈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갈렙은 헤브론을 얻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은 결국 이루어졌습니다.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갈렙이 가진 꿈이 하나님의 꿈이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12절 뒷부분을 보면 <1412>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갈렙은 이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으니 당연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꿈을 꿀 때 중요한 것은, 그 꿈을 하나님께서 주셨느냐 하는 것입니다우리의 꿈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과 같다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며 도와주실 것입니다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실 것입니다.

 

제목: 응답이 늦어질 때

성경: 18:1~7절 찬송 338

전쟁이 끝난 후 가나안 땅에서 유다, 에브라임, 므낫세 반지파가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나머지 지파는 아직도 땅을 분배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편애일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서 얼굴을 돌리시겠습니까?런 상황일수록 훈련해야 하는 것은 '기다림'입니다. 1) 영적 자만에 빠져 하나님께서 당연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만심에 경각심을 주시려는 의도입니다. 2) 신앙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의 문제에 집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숨기십니다. 3) 하나님을 응답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대화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조바심의 뿌리는 불신앙이고 욕심이고 교만일 수 있습니다. 못 기다리는 것은 성격이 급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목: 밑그림을 그리는 신앙

성경: 18:4~6절 찬송 478

하나님이 주신 땅을 취하기 위해 여호수아가 요구한 것은 지파별로 자신들이 살 땅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서 그림은 우리가 바라보는 방향입니다.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는 지금 우리가 '어디 서 있느냐'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받았더라도 그것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을 주시기 전 가나안 땅을 먼저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가 바라본 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시기 전에 먼저 그것을 바라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바라본 것을 소유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림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2가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제목: 도피성1 살인하지 말라

성경: 20:1~9절 찬송 215

하나님은 우발적 살인 혹은 실수에 의해 사람을 죽인 경우, 피의 보복으로부터 보호하기 원하셔서, '도피성'이라는 제도를 세우셨습니다. 도피성을 통해 받을 은혜, '살인하지 말라'는 주님의 메시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사람을 죽인 죄는 어떤 상황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입으로 불같이 화를 내고, 마음으로 몇 번씩 사람을 죽였으면서도 '나는 죽이지 않았어, 다만 조금 심한 말을 했을 뿐'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음으로 미워만 해도, 사람에게 욕설만 퍼부어도 살인하는 것과 같다 말씀하셨습니다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일을 해도 마음에 미움으로 적개심이 가득차 하는 일이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음을 알고 결과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제목: 도피성2 우리의 피난처 예수

성경: 20:1~9절 찬송 216

사람은 끊임없이 사람을 죽이지만 하나님 끊임없이 사람을 살리십니다. 살리시는 하나님이 도피성을 만드셨고, 죄수들을 보호해 어떻게든 살길을 주시려 했습니다. 누구든지 죄가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구약의 도피성처럼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주신 도피성을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 예수님께 가는 길에는 사람의 차별이 없습니다. 2) 예수님께 가면, 죄를 털어놓아야 합니다. 3) 주님 앞에서 떠나지 않을 때 보호받습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내 영혼과 생명의 피난처입니다. 이제 내 안에 계신 주님 때문에, 나도 남의 피난처가 되게 하옵소서. 나도 주님 안에 피하고, 남도 내 안에 계신 주님 안에 피하여 우리 모두가 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11제목: 하나님께서 도우셨다

성경: 24:1~7절 찬송 301

여호수아는 마지막을 준비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았고, 입을 열고 시작했던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지나간 순간 모두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지나간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고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의 순간이 항상 있습니다. 속상하고 화나고 힘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께서 은혜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인생은 광야의 여정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기 전에는 고난들이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이 광야 여정을 살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 인생입니다.

 

제목: 오늘 선택하라

성경: 24:14~15절 찬송 302

여호수아가 <2415>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기서 중요한 말은 "택하라"입니다. 신앙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앙은 선택이지만, "오늘"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사는 날은 오늘이고, 사용할 수 있는 날도 오늘이며, 소유할 수 있는 날도 오늘입니다. 그래서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에 열정과 정성을 쏟으십시오. 현재는 선물입니다. 그런데 '오늘 선택하라'는 말씀 뒤에, 나 혼자 선택하지 말고 '내 가족과 함게 선택하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가족의 사랑은 책임지는 사랑입니다. 육적으로, 경제적으로 책임져야 하고, 특히 영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최고의 행복은 온 식구가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제목: 미리 선을 긋기

성경: 24:21~25절 찬송 545

욕심을 채우려 선을 긋지 말고, 신앙성숙을 위해 먼저 선을 긋는 결단을 합시다. 좋은 신앙생활은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고통받지 않고 지금 부담스럽지 않고 지금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 더 좋은 신앙생활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연말이 되어 후회하지 않으려면, 미리 구체적인 결정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미리 선을 긋는 것은 신앙생활을 하는 데 매우 중요 합니다. 예수님께서 만일 그때 상황 봐서 십자가를 질까 말까를 결정하셨다면, 그분은 평생 십자가 못 지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십자가를 지기로 사전에 결정하셨습니다. 우리도 평생 하나님만 선택하여 살기로 미리 선을 분명히 그을 때 승리하는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제목: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자

성경: 2:8~11절 찬송 546

서머나 교회를 위해 주님께서 준비한 선물은 '생명'이었습니다. 유한한 이 땅에서의 생명의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이 땅에서 끝까지 주님께 충성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을 사랑해야 합니다. 때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오지만, 그분이 나를 진실로 사랑하시기에 이 모든 일과 과정을 통해 반드시 더 나은 것을 약속한 대로 주실 것입니다어떠한 경우라고 그분의 뜻이라면 끝까지 순종하는 비장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최후 승리를 얻기 위해,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계획는 최고의 선이라는 것을 믿고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그럴 때 '죽도록 충성됨을 통해' 생명의 면류관을 누리는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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