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원 27주년 기념 성민 빛사랑 문화축제 > 신학

성민원 27주년 기념 성민 빛사랑 문화축제

2025. 3.19일(수)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려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 부설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9일(수) 오후 2시 설립 27주년을 기념해 성민 빛사랑 문화 축제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1998년 설립된 성민원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19일 오후 2시 설립 27주년을 기념해,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성민 빛사랑 문화 축제’를 개최해 성민원의 자원봉사자, 후원자를 포함해 지역 주민 1,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1부 행사는 기념식과 2부 문화 축제로 이어졌다.

사회 김지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4절까지 제창, 영상시청(사람이 흐르는 물길, 27년). 이사장 권태진 목사(성민원 취지문 낭독)한 후 특별찬양에 군포제일교회“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리라” 송암어린이합창단, 마라나타중창당, 성민원 이사장의 기념사 및 메시지가 있었다. 이어 시상식은 이사장패 자원봉사자 강관호, 후원자 군포농업협동조합 이명근, 우수직원 김남규, 박용구. 공로패 이희숙, 정길훈 등이 받았으며, 내빈소개와 축사에 하은호 군포시장,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이 나섰다.

이날 문화 축제에서는 앙상블 토브, 군포제일교회 송암어린이 합창단과 홀리엔젤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손에 손잡고 이승규 코리아나 단장, 가수 윤항기 목사는 걱정을 말아요, 여러분, 나는 행복합니다. 등을 열창함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군포제일교회, 군포농업협동조합,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산본제일병원, 신한은행, 안양윌스기념병원이 후원했다.

따라서 성민원 모체인 군포제일교회는 축제에 참여하는 노인,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삼계탕 파우치와 시집을 선물했다. 이사장 권태진 목사는 “성민원을 설립해 지금까지 아가페 사랑으로 노인을 존중하고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돌보고 아이들이 꿈을 가지도록 한결같이 노력했다”며 “그동안 함께 사랑에 동참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세계와 대한민국, 그리고 군포의 복지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민원은 지난 3월 16일(주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성민원 설립 2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사야 6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군포제일교회는 창립 47주년을 기념한 가운데 권태진 목사는 표어에 “세계를 품고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 정하고 있다.

지저스타임즈는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동영상을 제작 방송하고 있다. 이날 행사 자료와 방송은 cjtn tv(http://jtntv.kr) cpj tv(http://cpj.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