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사)기선연 제2차 정기총회 열고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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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0-21 09:34본문
(사)기선연 제2차 정기총회 열고 “비전 선포”
설립 2주년, 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1,100여 교회 교파를 초월한 연합활동 전개
사)기선연(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고재욱 목사)는 지난 14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구로구 부일로 977(궁동) 연세중앙교회(월드비전센터)에서 전국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선연 제2차 정기총회가 개회되어, 개회예배, 정기총회, 특강, 연세중앙교회 힐웨이즈 찬양단의 콘서트, 경품 추천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기총회에 앞서 오전 11시 손영기 목사(기선연 재무국장)의 인도로 1부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이홍철 목사(기선연 공보국장)가 기도드렸으며, 홍순길 목사(기선연 다음세대국장)는 고전 1:18~25절을 봉독했다.
박종철 목사(기침증경총회장/새소망교회)는 “전도의 미련한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교회들이 세상의 가치보다 오직 복음전도에 집중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교회 부흥은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감에 불타야 한다면서 전도 집중하고 기도하는 교회는 부흥이 안 될 수 없다며 복음 전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 기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교회)가 축사하고, 조만식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김태욱 목사(선교국장)의 축도로 개회를 예배를 마쳤다.
이사장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는 환영사에서 회원 목사님 사모님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한다며 인사하고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1,700여 회원이 함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단체가 되었으며 한국교회총연합회 가입, 공익법인 지정 등 회원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여건이 완전하게 구비하게 된 것을 보면서 주님이 하시지 않고서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이기에 주님께만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따라서 이번 정기총회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구원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회장 고재욱 목사(기선연)는 환영사에서 본회가 더욱 부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임원들도 최선을 다하여 회원교회들을 위하여 기도드리며 섬기겠다고 했다. 아무쪼록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드린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
따라서 유근재 총장(주안대학원대학교)은 ‘성령의 바람,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국교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약 두 시간의 강연을 이어갔으며 많은 호응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기선연 정기총회에 전국에서 1,100여 교회, 2,000여 목회가 부부가 참석하였으며, 주제는 “복음의 열정으로 새로운 도약”이었으며, 정기총회가 개회되어 회무, 특강, 콘서트, 경품 순으로 진행되었다. 따라서 연세중앙교회 힐웨이즈 찬양단은 모든 것이 은혜, 잊지 않게 하소서, 죽도록 사랑해야해, 그렇게도, 나 주와 살리,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그것 알면 너는 성공자야 등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큰 감동을 주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따라서 기선연은 정회원 교회 1,100곳에 30만 원의 선교비를 지원했다. 선교비 지원은 연세중앙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원된 선교비는 3억 3천만 원이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단체는 윤석전 목사 주도로 지난해 설립된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기선연의 취지는 문 닫는 교회가 없도록 교회가 교회를 자원함으로 직접 돕자는 데서 출범하였으며, 1년 6개월 만에 1,800여 교회가 가입되었으며 초교파적인 연합체로 성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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