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 목사, ‘헤븐스피치’출판기념회 > 신학

- 땅에서도 하늘 같이 말하라

헤븐 스피치 출판기념회(저자 전 아 목사)가 지난 3월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생명의 뜰 ‘조에’에서 “땅에서도 하늘같이 말하라” 헤븐 스피치 출판기념회가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1부 축하 예배는 이요한 선교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개회선언과, 기도에 박경남 장로(세계로교회). 성경봉독에 우슬초 목사(주 성천교회). 특순 낭송에 조영화(저자 사모). 찬양에 송한결(저자 아들). 소진우 목사(열방부흥선교회총재/예복교회/지저스타임즈 사장)는 고전 14:40절을 인용 “그러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편집보고에 이형규(쿰란출판사장). 서평에 안준배 목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사장/문화평론가). 축사와 축주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헤븐 스피치축복언어원장 이며 헤븐 스피치 저자 전아 목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헤븐 스피치 헌장선언에 박성준 목사(C.B.S부흥한국대표)의 진행으로 선언과 복창 순으로 이어갔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사람들의 상처를 싸매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축복권을 대대로 전하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나의 언어로 축복나라 되는데 쓰이기 위하여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나는 이 땅에서도 하늘같이 말하는 헤븐 스피치를 사용할 것을 선언한다.

선언과 복창에 이어 진행자의 광고, 축하품 전달, 케이크절단식, 기념촬영을 갖고 코이노니아 축복기도가 김미선 목사(대명교회). 최민준 목사(장신대 기독교미술 교수)의 축도 순으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는 성두현 목사(비전커뮤니티교회)의 진행으로 테이블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이날 김춘학 목사(창원열방교회)의 축주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다. 이어 위석찬 학장(합동해외총회신학). 손광호 목사(K A A A D, A). 김영자(축복언어수강자) 순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지저스타임즈 성순희 기사(cjtncp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