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추수꾼의 사명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말세에 추수꾼의 사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5-13 12:43

본문

예수님 재림의 때 일어날 일들[사건] -15-

1 예수님 재림 때 -12- 정기남 목사.jpg

지저스타임즈 발행인 정기남 목사(한국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지난 14호에 이어서, 11:1~23절을 보면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2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고 했다.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3, 내가 나의 두 證人에게 權勢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고 하더라. 하셨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허락하셨다.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는 것이다.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짓밟는다고 했다. 이는 이미 추수 때가 되었음을 알아야 하며, 구분해야 한다. 두 증인의 자격은 상이 크다고 했다.

 

13:49-50, ‘세상의 끝에도 그러하리라. 천사들이 나아와서 악인들을 의인으로부터 가려내어,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고 하시니라. 여기서 천사들은 엔젤인데, 주의 종들도 엔젤이다. 그리고 두 증인도 엔젤이다. 마찬가지이다. 마지막에도 그렇다. 세상의 끝에도 그러하리라. 고 말씀하셨다.

 

2. 영원한 복음을 알아야 한다.

1) 16:13~14에 이에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영을 덮고, 아침에는 진영 주위에 이슬이 깔리더라. 깔린 이슬이 없어지고는, 보라, 광야의 지면에 작고 둥근 것이 놓였는데, 마치 땅 위의 흰 서리같이 미세하더라. 고 했다. 여기서 아침은 은혜시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진영 주위에 이슬이 내렸는데, 그 이슬이 없어졌다는 것은? 은혜 시대가 끝이 난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깔린 이슬이 없어지고, 즉 은혜 시대가 끝이 난 후, 광야의 지면에 작고 둥근 것이 놓였는데, 여기서 작고 둥근 것은 바로 영원한 복음을 가리킨다.

 

14:6에 보면 작고 둥근 것은 [영원한 복음]을 가리킨다. 영원한 복음이 둥글다는 것이다. 작고 둥근 것을 말한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말해준다. 이 계시의 복음이 작고 둥글며 이는 영원한 복음이다. 이를 가리켜 원 복음이라고 한다. 이 말씀을 룻기서와 연결하면 초에 찍어 먹는다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광야의 지면에 작고 둥근 것이 놓였더라고 했다.’ 이것은 서리에 내린 만나다. (16:14).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슬에 내린 만나와 서리에 내린 만나는 다르다. 서리에 내린 만나는 아주 작고 단단하다. 작은 것은 작은 책이다. 영원한 복음이 둥글다. 이슬이 내려서 없어진 후는 환난 시대 때를 말한다. 영원한 복음을 알아야 한다. 첫째, 여름 타작마당 전에는 영원한 복음을 받는다고 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작고 둥근 만나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2) 둘째는 고후 1:15에서 개역 성경에는 {두 번 은혜}란 말이 나온다. 그러나 킹 제임스 성경에는 {두 번째 호의}란 말로 나와 있다. 여기서 은혜, 호의란 말은 첫 번째는 중생으로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거듭난 자에게 주는 성결의 은혜를 말한다. 또한 두 번째 호의란 말은 구원과 중생으로 볼 수 있고, 또한 이 말은 중생의 은혜와 성결의 은혜로도 볼 수 있다. 또한 두 번째 호의란 말은 이른 비와 늦은 비로도 볼 수 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자라게 한다는 말과 결실한다는 말이 된다. 고후 1:15절의 말씀은 이렇게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3)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씀이 나온다.

9:28에서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지 않으면 끝장이다.

 

예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는 예수님을 바라지 않았던 자들에게도 찾아 가 주셨다. 예수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도 찾아와 주셨다. 그러나 두 번째 오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지 않다. 절대 주님을 사모하지 않는 자들은 상관하지 않으신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오해하고 있다. 모든 교회들이 이점을 오해하고 있다.

 

우리가 오늘 똑바로 알아야 할 것은, 이제 곧 주께서 다시 오실 것인데, 재림과는 관계없는 자들에게는 절대로 예수님은 상관하시지 않으신다. 12장에서 이들은 예비처 보호처에 들어간 다음에 예수의 증거와 피를 가지고 있다. 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엄청난 괴로움을 당한다.

 

12:11에 보면 그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거한 말로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했다. 이 말씀을 볼지라도 엄청난 환난이 있었음을 본다. 12절에 그러므로 너희 하늘들과 그 안에 거하는 너희는 즐거워하라. 땅과 바다에 사는 자들에게는 화 있으리라!

 

이는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크게 분노하며 너희에게로 내려갔음이라. 고 했다. 마귀가 이들을 짓밟아버린다. 이러한 환난의 사건은 7년 대환난 중에서 3년 반이 지나고 후 3년 반 때에는 용이 와서 짓밟아버린다. 이때에 용에게 짓밟혀서 순교했을지라도 그것은 순교자가 아니다.

짐승들에게 마흔 두 달 동안 내어 주었기 때문에 그때에 짐승들에게 죽임을 당한 것은 순교가 아니다. 이것은 개죽음이다. 그러니까 이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를 바라지 않는 자들에게는 오시지 않는다. 우리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셨을 때는 엄청난 고난뿐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초림 예수가 아니시다.

 

매 맞으시고 고난받으러 오시는 예수님이 아니시다. 이제는 자기를 바라지 않는 자들에게는 오시지 않는다. 그래서 재림을 준비치 아니한 자들은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1:5~9절을 읽어보면 우리가 이집트에서 거저먹었던 생선오이멜론부추양파마늘을 기억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혼이 말라 버리고 우리의 눈앞에는 만나밖에 아무것도 없구나. 하더라. 만나는 마치 고수 풀씨 같고 그 색깔은 마치 델리엄 색깔과 같은 것이라’.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다 갈기도 하고, 절구에다 찧기도 하고, 철판에다 굽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마치 신선한 기름의 맛과 같더라. 이슬이 밤에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그 위에 내렸더라.

 

여기 보시면 여섯 가지의 식물을 그들은 이집트에서 거저먹었다고 했다. 그들은 이것을 자랑한다. 육적인 식물을 먹고도 자랑한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몸을 가누지 못하도록 술을 퍼마시고는 그것이 마치 장원급제나 한 모양, 자랑한다. 오늘 교회에서도 사람들이 아직도 세상에서 살았던 것과 세상에서 자유롭게 먹고 마셨던 것을 자랑한다.

 

11:6에서? 이제는 우리의 혼이(정력이) 말라 버리고 우리의 눈앞에는 만나밖에 아무것도 없구나. 라고 말한다. 7절 만나는 마치 고수풀씨(깟씨) 같고 그 색깔은 마치 델리엄 색깔과 같은 것이라. 고 했다. 그리고 백성들은 두루 다니며 만나를 거두어 드렸다고 했다.

 

다음 호에 이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