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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세기총,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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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4-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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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드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부활의 주님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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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양승호 목사(세기총 상임회장, 합동한국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합동총회 천안노회장 김찬호 목사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된 가운데 세기총 공동부회장 이능희 목사(합동총회 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이강덕 목사(정통중앙총회 서기)는 요 11:25~27절을 봉독하고, 솔로몬교회 찬양대 찬양 주 사셨다. 할렐루야(Hallelujah)”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 가운데, 솔로몬교회의 방송실의 제공으로 영상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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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총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정통중앙총회 총회장)부활의 주님을 만나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재 홍재철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세기총 공동부회장 정순아 목사(합동총회 부총회장).가 헌금 기도를, 백학권사 중창단의 빛을 들고 세상으로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또한 세기총 공동부회장 최희숙 목사(정통중앙총회 재정부총회장), 이어 정근철 목사(합동한국총회)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유재란 목사(합동중앙총회)디아스포라 한국사회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세기총 공동부회장 한규섭 목사(정통중앙총회 대외부총회장)‘410일 총선을 위하여’, 각각 합십기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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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말씀에 세기총 총재 홍재철 목사(한기총18,19대 대표회장), 선언문 낭독에 세기총 사무총장 홍성익 목사(솔로몬교회 당회장), 광고에 세기총 감사 고 현 장로(합동총회 장로부총회장), 이어 솔로몬교회 청년, 청소년의 어게인 1907’ 깃발찬양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끝으로 세기총 총재 홍재철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기념촬영으로 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성은 중 마쳤다.

 

다음은 세기총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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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할 것 없이 현대 문명의 편리와 쾌락과 안위 속에 그 영성과 믿음이 소멸되어져 가고 있다. 쓰나미처럼 몰려온 현대 세속주의와 쾌락주의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속에 녹아 있었던 부르짖음의 기도와 가슴을 찢는 회개의 눈물을 희석시켜버렸고, 그에 따라 만민의 기도하는 집인 교회는 기도의 거룩한 향기가 소멸되어져 가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을 목도하게 된다.

 

코로나 쓰나미 이후 사라져 버린 교회들과 빈자리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붙드는 보수 복음주의 신앙이 점차 사라져 버리고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주창하는 교단들과 신학교들의 왜곡된 성경해석과 오염된 믿음이 이를 대변해 준다. 고린도후서 6:14절 이하의 말씀은 오늘날 진리가 혼탁해져 버린 신앙 속에서 갈 길을 잃어버린 한국교회를 향한 경종의 메시지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사)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산하 모든 교단과 교회를 대표하여

첫째, 한국교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당시의 순전한 믿음과 열정과 사랑을 다시금 회복하여 제3성령운동을 통한 제3의 놀라운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기도할 것이다.

 

둘째, 사도행전 217절에서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라는 이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다음 세대가 복음의 깃발을 들고 분연히 일어나 성령의 불길로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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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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