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남가주 교계 연합을 통해 기쁨으로 일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2-03 23:00본문
“남가주 교계 연합을 통해 기쁨으로 일하겠습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 직전회장 김정한 목사가 회장 이현욱 목사에게 남가주한인목사회기를, 증경회장 안선신 목사가 회장 서사라 목사에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기를 이양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전회장 류당열 목사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이현욱 목사(정중앙),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서사라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크리스천비전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이하 여성목사회)는 지난 21일(주일)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갑식 목사(한기총미주총회 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김 준 목사(에바다선교회 대표)가 경배와 찬양을 한 후 김영대 목사(목사회 증경회장)가 기도, 김순옥 목사(에덴목회자회 회장)가 성경봉독(디모데 전서 1:12-17)을, 에버그린여성합창단(지휘 노혜숙 권사 목사, 반주 김주영)이 특송을 한 후 이병희 목사(세계복음선교회 대표)가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심이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 위트컴여성합창단(지휘 김상기 목사/ 반주 윤은정)이 특송을 하고 있다.© 크리스천비전
▲ 세계복음선교회 대표 이병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이 목사는 “여러분의 가정, 교회, 사역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다면 첫째, 기도하는 대로 되는 줄 믿는다. 그렇다면 2024년 목사회와 여성목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 한 분 한분이 목사회와 여성목사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이사장, 임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대로 그대로 될 줄 믿는다. 앞으로 목사회와 여성목사회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달라고 요청했다.
둘째,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는 자들이 되자. 성령님은 그 누구보다도 목사회와 여성목사회가 영적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가 되길 원하신다. 2024년도에는 남가주교계에 영적 영향력을 미치고, 교회가 달라지고, 성도가 달라지고, 가정이 달라지고, 목사회와 여성목사회가 되길 그 누구보다도 성령님께서 원하고 계신다. 목사회와 여성목사회가 하는 일은 영적인 일이다. 머리 굴리지 말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간구하는 마음으로, 성령님의 지도와 인도를 바라는 목사회와 여성목사회가 되도록 하자. 그래서 엘에이 지역에 영적으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좋은 열매를 맺는 목사회와 여성목사회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 © 크리스천비전
▲ 헤세드글로벌예술선교회 단원(대표 헤세드 정 김 목사)들이 북춤으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박웅기 목사(목사회 국제분과위원장)가 봉헌기도, 주일엽 목사(베데스다대학교 교수)가 바이올린 특별연주, 김효철 목사(목사회 총무)가 소식을 전한 후 박도원 목사(로고스선교회/CMM기독의료상조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