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9-30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9-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9-01 22:34

본문

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29-30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그때까지 1

성경: 출애굽기 2:23~25 찬송가 369

성경에서 큰일을 한 사람의 공통점이 5가지 정도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감사할 줄 알며 끝장 보는 사람들입니다. 끝장 보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고통을 분명히 듣고 있으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세운 언약도 기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반응하실 때까지 우리는 부르짖어야 합니다.

 

제목: 그때까지 2

성경: 출애굽기 2:23~25 찬송가 254

요나서 22절에는 니느웨 사람들의 악독이 하나님 앞에 상달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행동 하나하나를 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행과 구제도 악독도 다 보고 계십니다. 부르짖는 기도가 하늘 보좌에 상달 되면 반드시 하나님은 반응하십니다. 출애굽기 37~8절에 하나님은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부르짖음을 듣고 그 땅으로 내려가서 건져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제목: 더 중요한 것은 1

성경: 마태복음 9:35~38 찬송가 309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니라입니다. 예수님은 3년 동안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교회 존재 목적도 이것입니다. 이런 일꾼이 많도록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일보다 더 귀한 것은 영혼에 대한 긍휼한 마음과 불쌍히 여김입니다. 이런 마음이 먼저 있어야 사역에 대한 열매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리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되어 보이고 기진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목: 더 중요한 것은 2

성경: 마태복음 9:35~38 찬송가 301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도 사람은 많은데 일꾼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교인들은 많은데 정작 일할 일꾼이 없을 수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그때 그 일이 보였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부담이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교인이 많이 모이는 교회보다 천국을 많이 보내는 교회 되길 원합니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교회라고 천국 많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많이 안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누구의 말씀인가?

성경: 레위기 19:3 찬송가 579

경외히브리어로 야레(יָרֵא)는 받들어 섬기는 것이고 반드시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두려워하다 존경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구약에서 유일한 경외의 대상은 하나님뿐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만 이 단어를 허락하셨습니다. 내가 좋아서 섬기거나 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마땅히 해야 할 우리의 사명과 같습니다. 레위기 191절 말씀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였다고 합니다. 부모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명령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 무거운 짐

성경: 시편 68:19~20 찬송가 369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는 가정, 직장, 건강, 인간관계 등의 많은 짐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무거운 것은 죄의 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짐 특히 우리의 죄의 짐을 져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주셨습니다. 구원의 중요한 의미는 죄와 사망에서 건짐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질병에서, 원수들에게서, 사고나 재앙에서 우리 생명을 지켜주실 뿐만 아니라 죄로부터, 사탄의 권세로부터, 사망과 지옥 형벌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십니다.

 

제목 : 우리 하나님은요

성경 : 사도행전 9:10~19 찬송가 258

우리 하나님은요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하나님이 원하는 자를 뽑아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요 하나님이 필요하실 때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여서 우리를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초대교회 아나니아라는 제자에게 직가라는 곳에 가서 사울이라는 사람을 찾으라고 명령합니다. 아니니아는 사울이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는 것으로 유명했기에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적당한 사람을 때를 따라 뽑아 쓰십니다. 바울은 배운 것이 많고 여러 나라 말을 많이 하고 잘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위하여 쓰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제목 : 소원

성경 : 빌립보서 2:13 찬송가 302

하나님은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마음속에 소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행하십니다. 특히 순종자를 통하여 일을 행하십니다. 홍해를 가르는 기적은 하나님이 하셨지만 그 순종하는 모세를 통하여 행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에 따라 간절한 소원을 주시고 필요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그분의 뜻을 이루어 사는 것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제목: 구원의 능력

성경: 시편 69:29~31 찬송가 521

하나님께는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도우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다윗은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자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리게 됩니다. 감사의 찬송은 짐승의 번제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보다 예배자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제목: 기회 일 수는 있어도

성경: 사무엘하 6:1~11 찬송가 314

하나님의 법궤가 아비나답 집에 있다가 옮기는 과정에서 법궤가 떨어집니다. 그것을 아들 웃사가 잡았다가 죽게 됩니다. 법궤는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동안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삼상7:1~2). 아비나답은 하나님을 20년 동안 모셨지만 복 받았다는 이야기가 한 줄도 없습니다. 한 달 예수 믿어도 하나님이 기억할 만한 믿음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예수 믿는다는 것은 복 받을 기회 일 수는 있어도 복 받을 기준은 아닙니다. 하늘의 복을 쌓는 기회는 될 수 있지만 먼저 복 받는 순서는 아닙니다.

 

제목: 그래도 아신다

성경: 마태복음 6:1~2 찬송가 93

그래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억하시도록 합시다. 본문 1절은 본질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의를 행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몇 번 예배드렸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본문 2절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 같이 보이려고 하면 그 상을 이미 받았다고 합니다. 일 할 때도 주님이 기억하고 인정하는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제목: 선한 마음

성경: 시편 73:1~3 찬송가 431

시편 저자는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시기하였기 때문에 낙심하여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부정할 뻔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중 마음이 정결한 자들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확신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깨끗하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깨끗하고 선한 말과 행동을 하며 사는 것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확신케 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