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1-32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1-3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9-10 21:31

본문

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1-32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그래서 해야 합니다

성경: 마가복음 9:14~23 찬송가 202

믿음의 기도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는 하는데 능력이 안 나간다면 믿음의 기도를 하고 있는가 뒤돌아봐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시작됩니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10:17). 말씀이 막히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말씀이 들어가지 않으면 성도가 변화되기 어렵습니다. 오신 말씀, 선포된 말씀, 기록된 말씀을 믿고 그 믿음대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귀가 열려야 믿음이 생깁니다.

 

제목: 기되 외에는

성경: 마가복음 9:24~29 찬송가 218

믿음이 있는 자의 기도는 병도 고칩니다. 기도를 통하여 능력이 나갑니다. 기도는 믿음이 동반됩니다. 본문 28절에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는 질문을 제자들은 몇 번이고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처럼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 이유는 전도 파송 때에 이미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받았고 또 실제로 많은 귀신도 쫓아내었으며 병자들도 고쳐 보았는데 이번 사건에서는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목: 제사 1

성경: 고린도전서 10:20~21 찬송가 96

이방인들이 하는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귀신의 속성 중에 하나는 회귀본능입니다. 자신이 있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범죄자의 특징도 똑같습니다. 범죄 자리에 꼭 와서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마음속에 청소가 되어있으면 새 주인인 성령님이 와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동료 귀신까지 데려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목: 제사 2

성경: 고린도전서 10:20~21 찬송가 428

세상에 어떤 신도 하나님을 이길 신은 없습니다. 귀신들은 사람이나 짐승 속에서도 들어가서 자기의 일을 하는 방편으로 사용합니다. 귀신은 평생 착한 일을 못 합니다. 귀신을 떠나 보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성령님께 이끌리는 삶이 더 중요합니다. 제사 드리는 사람들을 비판하지 말고 긍휼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배자의 삶을 살아갑시다.

 

제목: 그래도 아신다

성경: 마태복음 6:1~4 찬송가 93

하루에 몇 번 예배드렸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본문 2절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 같이 보이려고 하면 그 상을 이미 받았다고 합니다. 일 할 때도 주님이 기억하고 인정하는 일을 합시다. 사람이 인정해도 하나님이 인정 안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다 보고 계십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이 나를 기억하면 됩니다. 주님만 생각하는 헌신 구제 선교는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제목: 됨됨이

성경: 창세기 39:1~6 찬송가 301

요셉하면 형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는 믿음을 가진 자로 여겨집니다. 복은 달라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심은 대로 거둡니다. 구원만이 공짜입니다. 요셉 이야기 중에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 형통은 세상의 개념과 다릅니다. 성경에서 형통은 잘 사느냐 못 사느냐가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높아졌느냐 낮아졌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삶 속에서 개입하시고 간섭하는 것이 형통입니다.

 

제목: 그래서 그러시는구나

성경: 시편 50:23 찬송가 301

본문 말씀처럼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감사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였을 뿐인데 하나님은 후대까지 복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자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원수를 기억하고 은혜를 기억 못 할 때가 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의 은혜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 므비보셋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를 왕궁으로 불러들였고, 사울의 모든 재산을 찾아 므비보셋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우리도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복된 성도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아시지요?

성경: 열왕기상 8:54~60 찬송가 246

본문 내용은 솔로몬이 성전건축 봉헌식 후에 기도를 마치고 난 후 솔로몬이 백성을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솔로몬이 어떤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고 있는가, 어떤 하나님으로 고백하는가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높임을 받으실 분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가장 높은 자리에 계신 지존하신 분입니다. 인간을 다스리고 도우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람들을 통하여 찬양과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성경: 시편 22:22~24 찬송가 258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위치에 있을 때 아름답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귀신의 놀이감이 됩니다. 버려진 물건도 작가에 손에 잡히면 작품이 됩니다. 우리도 연약한 죄인이지만 창조주 하나님 손에 잡히면 걸작품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본문 22절에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라고 나옵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혹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을까하는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러다가 하나님께 엄청 혼나겠지하는 두려움입니다. 우리는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제목: 그래서 은혜이지요

성경: 누가복음 13:6~9 찬송가 300

오늘 본문은 포도원에 무화과나무가 심어진 이야기입니다. 주인은 3년이 지나도 열매가 없으니 찍어버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원 지기는 1년이 지나도 열매가 없으면 그때 찍어버려달라고 간청합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가 심어질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화과나무가 포도나무의 영양분을 다 빨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심아질 수 없는 곳에 심어진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쓰기로 작정했다면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제목: 하나님만 경배할 이유

성경: 이사야:44:21~26 찬송가 191

본문 44장에는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 만연되었던 각종 우상에 대한 비판을 합니다. 또한 허무한 우상과 대조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오직 여호와만 섬기고 경배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만이 인생의 죄와 허물을 사하십니다. 그 이유는 유일한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21~23). 둘째는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24). 셋째는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며 최후의 심판자이기 때문입니다(25~26).


제목: 새 일

성경: 이사야 43:19~21 찬송가 354

하나님은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일이란 바로 사로잡힘과 귀환의 역사의 과정을 통해서 단련되는 이 백성을 말합니다. 이사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고, 범죄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18절 옛날일 생각하지 말라. 비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새 일은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해방 될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장차 열방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을 믿는 자들이 구원받을 사실을 가리킵니다. 이제 나타낼 것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나타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