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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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7-01 08:10본문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21,22-
제목; 항상 1
성경: 요한복음 15:16~17 찬송가 452장
택함을 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항상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의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내 앞에서 인격적으로 와 계십니다. 단지 내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제목; 항상 2
성경: 요한복음 15:16~17 찬송가 419장
주님은 오늘도 ‘내가 너 안에 들어가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는 것이 사명입니다. 그런데 열매 맺지 않으면 찍어버리신다고 합니다. ‘찍어버리다’의 원어적 의미는 누워 있는 가지를 끄집어서 다시 세운다는 뜻입니다. 죄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죄를 죽이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쓰러져 있는 자들을 세워주길 원하십니다.
제목: 헤아림
성경: 누가복음 15:11-32 찬송가 314장
오늘 본문은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 즉 집밖에 탕자와 집안의 탕자가 나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아들이 효자입니다. 나는 이 교회 몇 년 있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집밖에 아들은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한 번 선택한 자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그전에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나간 탕자가 그래도 지혜가 있었던 것은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돌아올 때 환영해 주는 집안의 탕자 큰 아들이 됩시다. 아버지 마음, 목사의 마음, 성도간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다시 꿈을 꾸는 하늘 자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오직 거룩으로
성경: 고린도전서 3:16-23 찬송가 425장
고린도 도시는 돈이 많고 죄가 많은 타락의 도시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진 것이 은혜입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 문제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파당이 생겼습니다. 인간적인 요소의 파당은 늘 불안합니다. 빈부, 학력, 가치관,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불안한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교회는 신적인 요소 즉 복음이 있기에 갈등 없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거룩을 원하십니다. 세상 지혜는 거룩이 없습니다.
제목: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성경: 레위기 19:1-4 찬 579장
부모님은 존재하는 것만으로 우리에게 은혜입니다. 부모님이 우리 자녀를 보고 가장 기뻐할 때가 언제일까요? 형제간에 우애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건강한 것입니다. 다음은 부모님에 가려운 데를 긁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헤아려 주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부모님이 말이 고플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제목: 동일한 은혜
성경: 시편 83:13-15 찬송가 368장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람에 날리는 검불 같게 하시고, 삼림을 사르는 불같이, 광풍과 폭풍같이 그들을 쫓으시며 두렵게 하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는 또 그들로 그 얼굴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게 하시고 그들로 영원히 놀라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도록 구합니다. 기드온이나 드보라의 하나님께서는 시편 저자의 하나님이시기도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을 위해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도 역사하십니다.
제목: 참 하나님
성경: 시편 83:16-18 찬송가 367장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 즉 그분의 구원과 심판의 역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도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유일하신 지존자이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살시키려는 원수들을 향해 진노하시고 심판하시고 징벌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특히 고난 중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제목: 그리고 구하라
성경: 역대하6:12-17 찬송가 412장
12절은 솔로몬이 성전 봉헌사를 마감하고 봉헌 기도를 시작하기 위해 취한 행동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가 먼저 한 행동은 하나님의 단 앞에서 온 회중들과 마주 서서 그의 손을 폈습니다. 13절은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폈다고 합니다. 한 나라 왕이 백성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솔로몬이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존경, 경배, 겸비의 자세를 나타냅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의 신분이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서는 종에 불과하다는 것을 백성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드러내 보인 것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진짜 능력
성경: 요한계시록11:1~14 찬송가 179장
두 증인들이 증언을 마칠 때 죽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 죽습니까? 사명을 마치면 죽습니다. 죽는 자는 사명이 끝났다는 것이고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두 증인들도 환난을 맞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환난을 맞이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을 바로 멸망케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힘이 없어 죽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기에 나를 굴복한 것입니다. 진짜 능력이란,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이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목: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성경: 시편 100:1~3 찬송가 254장
시온은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외칠지어다!”라고 외칩니다. ‘온 땅’은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은 자기를 지으시고 보존하시며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올바른 예배는 하나님에 관한 참된 지식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3절에서는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에 관해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그 분이 참된 하나님이시며, 그 분이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며 목장의 양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족함 없이 이끄십니다. 참된 예배자가 됩시다!
제목: 영원히 감사하라
성경: 시편 100:4-5 찬송가 255장
시인은 성전 문에 들어가면서 찬송하고 궁정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은 주의 성도들은 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야 합니다. 주님은 선하시고 자비가 영원하시며 주의 신실하심은 대대에 이를 것이기 때문에 감사찬송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원하신 자비, 그리고 신실하심은 성도들 인생의 주제입니다. 성도들은 언제든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때에 이러한 주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송해야 합니다.
제목: 만약에
성경: 고린도전서 15:12~19 찬송가 161장
만약에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오늘 여기 있는 우리가 세상 사람들보다 가장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같이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믿음도 헛것이라고 합니다 (고전15:14). 예수님 믿는 사람을 핍박했던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고꾸라져서 온 청춘을 주를 위하여 바칩니다. 이제 우리도 담대하게 부활이 있다는 것 천국이 있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제목: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
성경: 시편 118:14~20 찬송가 95장
참된 기쁨은 성령의 열매의 하나입니다. 기쁨에는 자연이 주는 기쁨, 도덕적인 기쁨, 영적인 기쁨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기쁨은 인간에게 필요한 기쁨입니다. ‘기뻐하라’(빌 4:4)는 명령에 순종하여 어려운 형편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성도는 구원받음을 기뻐하고 또한 기도가 응답됨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15절). 죄가 있으면 장벽이 되어 하나님이 돕고 싶어도 도우실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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