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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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8-13 12:50본문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7,28-
제목: 예수님을 만나면
성경: 마가복음 5:1~2 찬양: 찬송가 440장
주의 나라가 임할 때 기적의 주인공이 됩니다. 주의 나라가 임할 때 자유가 선포됩니다. 거라서 지방에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하나님 나라를 만납니다. 막 5:8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거라서 지방의 광인이었던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광인으로 변화시킨 예수님입니다. 우리를 변화시킨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나에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를 전파하라 간증하라 선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목: 소문을 듣고
성경: 마가복음 5:25~28 찬양: 찬송가 441장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믿음의 손을 내밀 때 하나님 나라를 만났습니다. 12년간 많은 괴로움과 가진 것 다 허비하며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병이 더 심해졌습니다. 이때 복음의 소식을 듣고 믿음의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혈루증 여인에게 광야의 시간을 걷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내의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만나라는 것입니다.
제목: 너의 손을 내밀라
성경: 마가복음 5:29~34 찬양: 찬송가 428장
예수님의 능력을 잡아 당기는 것은 자신의 믿음입니다. 막5:30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졌을 때 예수님의 능력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혈루병에 걸린 여인이 예수님을 만졌을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옷자락만을 만지는 행동만으로 치유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로 믿음이 치유를 이끌었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제목: 우리에게
성경: 고린도전서 2:10 찬양: 찬송가 336장
이 본문에서 주의 할 것 중에 한 가지는 “우리에게”입니다. 이 세상의 통치자들도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의 깊은 지혜가 선지자와 사도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계시되었습니다. 바울이 '우리'라는 대명사를 주로 사용한 것은 계시가 바울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것임을 시사해줍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목: 연약함을 도우사
성경: 로마서 8:26 찬양: 찬송가 335장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고 합니다. 친히 중보기도 해주십니다. 탄신은 신음하다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부모의 심정과 같이 성령의 안타까운 심정을 말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신음소리를 듣고 안타까워하면서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욥도 신음소리 조차 못 내고 있을 때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친히 탄식하고 계셨습니다.
제목: 저편으로 건너가자
성경: 마가복음 4:35 찬양: 찬송가 321장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시는 예수님! 가버나움에서 거라사로 가시는 일차적 이유는 군중들을 피해서 휴식을 취하며,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더 큰 목적은 이방인 지역에도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를 고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쉼을 취하고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복음전하고 병자 치유를 위해 건너갔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가리키는 곳으로 회복과 긍휼의 사역을 위하여 건너가시길 바랍니다.
약속과 보장
성경: 여호수아1:1~9 찬양: 찬송가 88장
하나님은 너희가 밟는 곳은 모두 주었다고 말씀합니다. 본문 4~5절에도 하나님은 너의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하나님이 함께 있을 것이며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누구와 약속했는가를 인지해야 합니다. 오늘 약속의 말씀을 누가 했습니까?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누가 하는 말씀인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어긴 적이 없으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뿌리깊은 죄성
성경: 시편 58:2~5 찬양: 찬송가 268장
인간은 타고난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원죄입니다. 사람은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합니다(창8:21). 다윗 또한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자신의 뿌리 깊은 죄성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시51:5). 이처럼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들인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깨끗해질 수 있는 은혜를 입었음을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목: 이제 가라
성경: 출애굽기 3:9~10 찬양: 찬송가 445장
하나님이 때로는 어린 사무엘을 부르기도 하고 모세와 같이 80세에 부르기도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왕궁에서 왕의 리더십을 배웁니다.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치는 것을 보고 분개하여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미디안 광야에서 도망자의 삶을 살고 장인의 양 떼를 치면서 광야의 리더십을 배웁니다. 그 때에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라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그곳이 나의 가족이요 이웃이요 열방이기도 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뜻
성경: 잠언 19:21 찬양: 찬송가 425장
본절은 인간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나 이것이 성취되기는 여호와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각자 마음의 계획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아무리 인간이 많은 궁리들을 고안해 낸다고 해도 하나님의 것에 비할 바 못 된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는 계획을 세우기 전에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를 묻고 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제목: 생명의 주관자
성경: 시편 61:5~6 찬양: 찬송가 253장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서원을 들으시고 그를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그에게 주셨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겠다고 말하고 또한 자신의 장수를 확신합니다. 본문은 다윗의 왕권의 계속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영생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시작과 끝
제목: 삶을 사는 지혜
성경: 잠언 1:7 찬양: 찬송가 204장
본 절은 잠언서 전체에 가장 핵심이며 지혜로운 삶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유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나를 만드신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경외하는 것은 그 존재의 본질에 접근하는 것이고 삶을 사는 지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시고 악을 미워하며 징벌하시는 분으로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하시며 축복하시는 분으로 존경과 기쁨의 대상이 됩니다. 이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며 바로 이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그 하나님을 높이며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혹시 우리도 1
성경: 시 10:1~6 찬양: 찬송가 445장
악인들은 하나님이 인간들을 감찰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믿는 자들도 간혹가다가 본문 1절처럼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라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꿰뚫어 보고 있다고 믿는다면 함부로 살지 못합니다.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가까이하시는 분입니다. 다윗이 왕위에 올라 궁궐을 거닐 때 하나님의 성전 짖기를 마음먹었습니다. 사방으로 평안히 거닐 때, 등 따뜻하고 배부를 때에 변질되지 않도록 합시다. 하나님이 잘 되게 하실 때 더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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