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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진우 목사 /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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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9-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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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우 목사 /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3-34)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권능

성경: 마태복음 28:18 찬송가 191

마가복음 313절에 예수님은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고 합니다. 주님이 좋게 여기셨다는 것은 나를 충성되이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나를 부르신 분이 하나님입니다.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명은 어떤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세우셨고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하게 하였습니다(3:14). 우리는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기 때문에 당당해야 합니다. 주님은 부르시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였습니다(3:15).

 

제목: 사명 그리고 약속

성경: 마태복음 28:19~20 찬송가 425

예수님이 받은 권세를 우리에게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복음 전하는 자는 쉬는 것도, 자는 것도 복됩니다. 먹고 쉬는 이유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명령한 것은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신 것으로 끝나지 않고 비전을 주셨으면 이루게도 하십니다

 

제목: 그것이 복음이다 1

성경: 히브리서 11:31~32 찬송가 254

32절 본문에 기드온부터, 다윗,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31절 말씀에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여 멸망하지 않았다고 설명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유명한 인물과 선지자들보다 기생 라합을 말하는 이유는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제목: 그것이 복음이다 2

성경: 히브리서 11:31~32 찬송가 200

기생 라합은 죄악 가운데 있는 죄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음란의 현장과 인신제사의 현장 가운에 있었던 인물입니다. 라합은 의인이라 산 것이 아닙니다. 기생라합 같이 죄 한가운데 있는 자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여호수아 28~10절을 보면 가나안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일들을 듣고는 심히 두려워 간담이 녹았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무서워하는데 믿는 않는 자들이 있고 무서워하는데 믿는 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 인물이 기생 라합입니다. 모든 백성들은 복음을 들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라합만이 하나님이 심판자이고 구원자임을 듣고 믿었습니다.

 

제목: 함정

성경: 누가복음 18:18~27 찬송가 285

본문에 나타난 관원과 부자는 마태복음에 청년으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젊은 관원이며 돈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일등 사위감입니다. 그런데 청년이 가지고 있는 것이 함정이 되고 있었습니다. 혹시 나에게 감추어진 것이 함정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지금 나의 나 된 것이 은혜라는 것 깨닫지 못하면 불평이 나옵니다. 기도하라 싸인 주실 때는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갖추어진 것이 함정이 되지 않게 하려면 감사해야 합니다.


제목: 전적 신뢰

성경: 창세기 24:6~7 찬송가 310

세상에 믿음이 있다면 아브라함만큼 믿음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 믿음이 삶의 현장까지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 받을 때부터 절대 하나님 위주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며느리 자리를 구하려고 본토 땅에서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이 많은 종을 보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아들을 본토 땅으로 데려가지 않아도 된다고 종에게 말하는 내용입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제목: 인정

성경: 에베소서 2;3~5 찬송가 260

늘 기억해야 할 것은 내가 과거의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과거는 오늘 본문 말씀처럼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본질상 지옥과 마귀의 자녀였습니다. 그런데 허물로 죽은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살리셨고 은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617절에도 감사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본래 너희들은 죄의 종, 사탄의 종 노릇을 했는데 지금은 의의 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죽을 만큼 아파본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것은 본래 내가 누구였는지를 기억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나의 과거를 기억하고 인정하면 감사합니다.

 

제목: 진정한 즐거움

성경: 시편 84:9~10 찬송가 336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많은 원수들의 공격을 막아주시는 방패와 같은 분이십니다. 성도에게 고난이 없지 않으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고 죄와 불신앙에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그 고난을 이기게 하십니다. 본문에서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고 말하는 것은 악인들의 장막에서는 육신적, 세상적 쾌락을 누릴 수는 있으나 그것은 죄악 된 즐거움이기 때문에 성도는 그런 생활보다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을 사모하고 그의 뜻대로 살기를 소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목: 경계

성경: 32:7~14 찬송가 369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송아지 신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고 있는 모세에게 너는 내려가서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나의 백성이 부패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참 신이 누구인지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본문 8절에 그들은 하나님이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고 그것에 제물을 드렸다고 합니다. 어렵게 쌓은 믿음이 속히 넘어지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제목: 은혜

성경: 에베소서 1:7 찬송가 315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은혜였습니다.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산 것이 은혜였습니다. 이것을 놓칠 때 시험받고 인색해집니다. 고린도전서1510절에 바울은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합니다. 순교의 자리까지 간 바울도 은혜의 믿음 때문에 구원의 그 감격으로 헌신합니다. 은혜의 믿음 있으면 게으를 수 없고 인색할 수 없으며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원히 젊은 것, 건강한 것도 없습니다. 나에게 허락된 지금 잘하면 됩니다.


제목: 환난 날의 부르짖음

성경: 시편 86:5~7 찬송가 36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감사와 찬송의 기도를 받으시고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며 간구의 소원을 들으십니다. 특히 환난 중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다윗은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 하시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우리의 영육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고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 힘과 용기를 주실 뿐만 아니라 육신의 건강과 일용할 양식과 거처할 집까지도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제목: 죄 사함

성경: 출애굽기 13:14 찬송가 254

하나님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기 전에 재앙을 피할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어린양의 피가 묻어 있는 집은 재앙을 넘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입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를 믿는 자 그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자는 제2의 사망을 넘어가고 영생을 얻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너희들이 과거에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피가 묻었는지 안 묻었는지만 물어봅니다. 아무 조건도 물어보지 않고 오직 예수님 믿었는지 안 믿었는지를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제목: 멈추고 나아가라

성경: 출애굽기 14:15~20 찬송가 91

애굽을 읽다 보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따라갔을 때 만나는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 원망하는 자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자에게는 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기도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하십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부르짖으며 기도했느냐 그러면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막히면 멈추고 열리면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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