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7,38-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7,38-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10-22 13:47

본문

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37,38-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네가 낫고자 하느냐?

성경: 요한복음 5:1~6 찬송가 387

예수님은 베데스다 연못에서 한 사람을 주목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벌써 병이 오래된 줄 알고 계셨습니다. 이 연못에서 가장 오래된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년 정도 되었을까요? 성경에는 안 나왔지만 아무래도 주님이 가까이 찾아간 38년 된 병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질문합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묻습니다. 그 말씀은 너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니?”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제목: 반드시 기회는 온다

성경: 요한복음 5:7~9 찬송가 382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에게 왜 뻔한 질문을 하셨을까요?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정신 차리라는 것입니다. 이 병자가 37년까지만 기다리고 집에 갔다면 주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조금 더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응답받을 기도 제목이 있다면 끝까지 기도합시다.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제목: 선택하라

성경: 신명기 30:15~20 찬송가 586

하나님은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주셨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면 어떤 나쁜 바이러스도 이길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강한 것이 들어오면 더 강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두려워만 하지 말고 면역력을 키웁시다. 신명기30:14~15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매우 가까워서 너의 입에 있고 너의 마음에 있어서 이를 행할 수 있는 것은 너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생명과 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택했습니다.

 

제목: 기다리라

 성경: 이사야 64:1~7 찬송가 185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삽니다. 모든 자들이 보는 앞에서 나팔소리와 함께 예수님은 오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앙망하는 자는 참고 기다리는 자입니다. 기쁨으로 공의를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길이 바른길인지 말씀을 통하여 다 알려주셨습니다. 그 이름을 붙잡고 말씀을 붙들고 앙망하며 기다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인생의 무상함과 하나님의 영원함

성경: 시편 103:13~18 찬송가 415

시인은 인생의 무상함과 하나님 은혜의 영원함을 서로 대조시킵니다.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 마른 꽃과는 달리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까지 이릅니다. 그리고 이 은혜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과 그 자손의 자손에게까지 이릅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계명준수가 조건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가 차별없다”(3:22)고 말합니다. 사람의 업적과는 상관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사랑 가운데서 효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통치!

성경: 시편 103:19~22 찬송가 419

시인은 그동안 연약한 인생에 대한 영원한 하나님의 자비를 노래했습니다. 이제 시인은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세상의 통치와 구별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하고 불변하며 견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것 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견고하며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나라는 시작과 끝이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수종 드는 나라입니다. 시인은 이제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땅의 성도들이 찬양할 것을 고백합니다.

 

제목: 찾아오라

 성경: 에베소서 4:17~24 찬송가 180

본문 18절에 그들은 이방인들이고 하나님을 모르는 자, 떠난 자들입니다. 그들은 총명이 어두워져서 분별력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굳어졌다는 원어의 의미는 대리석과 같이 단단해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굳어지면 말씀의 싹이 나지 않습니다. 말씀이 들어갈 공간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허망한 행동으로 가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총명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열심

 성경: 이사야 9:1~7 찬송가 22

이 땅에 오신 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려고 오셨습니다. 나의 죄를 씻어주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멸망의 구렁텅이에 있는 나를 살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이 땅에 오신 것으로 끝나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 구원자는 압제자의 멍에를 깨뜨리고 무서운 전쟁을 종결시킴으로써 그 백성에게 영원한 평강과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제목: 범죄의 요인

성경: 시편 106:21~29 찬송가 274

성경에서 범죄란 목표(하나님)을 잃고 올바른 길(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알면서도 죄를 짓기도 하지만 주를 잊어버렸을 경우는 쉽게 죄를 범하게 됩니다. 범죄하는 영혼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데(18:20), 힘써 여호와를 알라고 하신 말씀(6:3)을 무시하면 범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 악한 자들을 내버려두시는데 그 이유는 구원하시고자 하는 백성들에게 구원의 의미를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제목: 돌아오라!

성경: 시편 106:44~48 찬송가 421

시인은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와 가나안에서 지었던 죄를 고백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계속해서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이방 민족의 압제와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고통을 돌보셨습니다. 시인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리고, 주의 영광을 찬송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 받았습니다(43:7). 

 

제목: 하나님의 때

성경: 로마서 13:11~14 찬송가 180

지금 이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믿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입니다. 그 이유는 본문 11절 말씀처럼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무뎌지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많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 오실 날 가까이 왔다고 하니깐 주님 오실 날 준비가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주님 오실 날 가까이 왔는데 긴장감이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본문 12절과 같이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기에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제목: 더 늦기 전에

성경: 마태복음 27:3~10 찬송가 263

하나님은 때로는 죽지 않을 길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도 선악과를 먹으면 정말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가롯유다도 똑같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 베드로에게도 자신을 부인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롯유다는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예수님을 팔 목적으로 받은 은삼십을 받아 써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예수님은 가롯 유다에게 경고했습니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대는 그가 나를 팔 것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때 가롯 유다는 정신을 차리고 회개 해야 했습니다. 실컷 예수님 믿고 평생 몸부림치며 살다가 가롯 유다처럼 이렇게 되면 얼마나 슬픕니까! 때를 따라 선포하시는 말씀을 듣고 행하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강한 훈련의 중요성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