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성경적 천국환송예배, 바른실천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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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4-01 11:40본문
성경적 천국환송예배, 바른실천 시급하다!
기독교 장례문화에 사용되는 용어와 용품들의 이름도 새롭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지난달 28일(월)~30일(수)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 소재 꿈너머꿈교회에서 ‘초교파 전국목회자 부활실천신학, 제25기 천국환송지도사 과정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총회장 김헌수 목사(투헤븐선교회. 부활신천신학 연구원)가 강사로 나섰다.
김헌수 목사는 성경적 천국환송예식 이용절차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요점을 설명하는 등 명강의를 설파해 나갔다. 성경 말씀을 찾아가면서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전통 유교식 장례문화가 명칭만 그럴듯하게 기독교 장례문화로 바뀌어 지금까지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었음을 안타까워했다. 기독교 안에서 장례식을 진행하면서 사용해서는 안 될 언어들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기독교 천국환송예식에 대한 새 패러다임, 투헤븐선교회는 성경 말씀을 중심, 많은 책을 발간하고, 이를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김 목사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감동과 도전을 받았으며, 현재 ‘초교파 전국목회자 부활실천신학 제25기 천국환송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목회자가 25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 제25기 천국환송지도사로 배출된 목회자들은 다짐하고 나섰다. 한국교회의 잘못된 기독교 장례문화는 부활실천신학을 새 패러다임 해서 기독교 천국환송예식으로 대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며 뜻을 모았다. 그러면서 장례식장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언어구사에 대해서 심각성을 깨닫고 우리 자신부터 개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재 한국교회는 장례예식을 기독교식으로 하고 있다지만 사용하고 있는 용어나 용품들의 용어는 불교나 천주교에서 이미 오랜 전통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와 같은 장례용어나 용품 용어를 우리 한국교회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특히 기독교 상조의 관계자들은 잘못된 장례문화를 더 이상 확산하거나 정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잘못된 장례문화는 성경적이 아니며, 비기독교에서 행하는 우상 숭배문화이다. 한국교회는 이를 답습하고 있기에 가슴 아프다고 했다.
이번 부활실천신학 천국환송지도사 세미나에서 수강생 모두는 그동안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었던 천국환송의 성경적 이해와 더불어, 장례용어와 용품 절차의 깊이 있는 명강의를 통해 알았으며, 또한 분당에 있는 그리스도인 전용의 ‘홀리캐슬’ 방문을 통해 실제 사역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등 많은 유익을 체험했음을 토로했다.
강사 김헌수 목사는 ‘하나님은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이 땅에 선교사를 통해 생명의 복음을 심어주셨고, 이후 우리나라는 의료, 교육, 행정, 문화, 의식 등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이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 있지만, 그러나 아직도 우리 사회에 기독교적 가치관에 의한 변화가 시급하고, 또는 미진한 분야가 기독교적 천국환송(기독교장례문화)인 만큼,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성경에 입각한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이번 제25기 세미나에 참석한 웨신,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17~18대 총회장)는 천국환송이라는 기독교장례문화사역이 한국교회에 꼭 필요하다면서 부활실천신학 천국환송지도사 세미나를 통해 공감을 표하면서 ‘향후 한국교회가 성경적 천국환송에 대한 깊은 이해력이 필요하며, 더욱 확산·정착시키는데 동참해 나아가갈 것’을 촉구했다. 또한 증경총회장 허 목사는 이번 세미에 참석한 호남노회에 소속한 목회자들의 수강료 등을 감당해주었다.
이어 지저스타임즈 cjtn tv 대표 정기남 목사는 비성경적인 장례문화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의 장례문화가 부활실천신학 천국환송인 성경적 기독교 장례문화가 확산 정착하는 운동에 신문방송을 통해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이 행사에 애써주신 총회장 김헌수 목사(투헤븐선교 대표), 홍미표 사모(투헤븐선교 회장), 힘써서 봉사한 최현정 국장, 교회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제25기 세미나 수료자들에게는 김헌수 목사의 천국환송 관련 저서 등을 증정했으며, 천국환송지도사 수료증을 수여하고, 투헤븐 선교회와 함께 천국환송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음을 밝히고, 김 총회장은 성경적인 부활실천신학을 실제로 한 행함의 복음이라면서 이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To Heaven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투헤븐 상조의 연락처와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1800-7039 www.투헤븐.com 이다.
한편 지저스타임즈(대표 정기남 목사)는 신문방송을 통해 투헤븐 상조에 관한 성경적 용어와 용품에 대해서 연재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세미나는 꿈너머꿈교회(담임 김헌수 목사)에서 장소를 제공했으며, 주최는 예장 웨신총회이며, 투헤븐선교회 및 부활실천신학 연구원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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