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 17,18 주간 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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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6-01 09:24본문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 17,18 주간 가정예배 교재 -
제목: 누구의 말씀인가1
성경: 레위기 19:1~4 찬송가 579장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자손들에게 전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선택하신 선민입니다. 모세를 통하여 전달된 말이 “너희는 거룩하다”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거룩은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흠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제목: 누구의 말씀인가 2
성경: 레위기 19:1~4 찬송가 563장
하나님은 부모를 경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이외에는 붙이지 않는 ‘경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모와 자녀사이에 옳은 관계입니다. 잠언20장 20절에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한다고 합니다. 밤에 등불이 꺼지면 헤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을 믿는다면 부모가 어떻게 하든지 경외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제목: 평안하십니까 1
성경: 열왕기하 4:17~27 찬송가 412장
엘리사는 수넴지역을 지날 때마다 수넴 여인에게 대접을 받다 보니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사환 게하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라고 합니다. 그때 사환 게하시는 엘리사에게 이 가정에 자식이 없다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리하여 엘리사는 한 해가 지나 이때쯤에 여인이 아들을 낳을 것을 예언하게 되고 실제로 잉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살아 역사합니다.
제목: 평안하십니까 2
성경: 열왕기하 4:17~27 찬송가 413장
응답받아 출산한 아들이 들판에서 머리가 아파 죽게됩니다. 수넴여인은 실망하지 않고 곧바로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과 함께 달려갑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멀리서 달려오는 수넴 여인을 보고는 사환에게 평안한지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때 수넴 여인의 답변이 놀랍습니다. 네 남편과 아이가 평안하냐고 물었을 때 여인은 평안하다고 답변합니다. 아들이 죽었는데 어떻게 평안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수넴 여인은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를 하나님께 던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침상 위에 아이를 두었다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신뢰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제목: 두 가지 소리 1
성경: 요한복음 8:1~11 찬송가 294장
똑같은 사건인데 누구는 살리는 소리, 누구는 죽이는 소리를 합니다. 간음을 저질렀는데 여자만 있고 남자는 없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라는 말은 남자에게 한 말입니다. 간음을 저질렀다면 상대방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입니다. 언제나 인간은 정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정답입니다.
제목: 두 가지 소리 2
성경: 요한복음 8:1~11 찬송가 391장
9절 본문에 왜 어른부터 시작하여 젊은이는 나중에 나갔을까요? 아마도 세월을 살 만큼 죄를 더 지은 어른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먼저 나가고 젊은이도 생각해 보니 죄가 있는 것을 깨닫고 나중에 나간 것 같습니다. 찔림이 있을 때는 아직 은혜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용서받고 구원받은 후에는 다른 삶을 요구하십니다. 이제는 살리는 소리로 영혼을 살리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한 사람
성경: 열왕기상17:8~16 찬송가 325장
하나님은 누구와 어떻게 일하실까요? 하나님께 감동된 자, 자원하는 자, 지명하여 선택한 자와 함께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지명하여 사명을 주십니다. 먹고 살만한 사람도 있었는데 하나님은 왜 하필 그 많은 사람 중에 사르밧 과부를 선택하였을까요? 하나님이 선택한 것이 진짜 복입니다. 사르밧 여인을 선택한 후 다음을 준비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뒤에 다른 대책도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체험하길 축복합니다.
제목: 빈 배
성경: 요한복음 21:1~6 찬송가 301장
빈 배 일지라도 말씀이 있으면 채워집니다. 빈 배에 예수님이 계시면 넉넉히 채워주십니다. 예수님이 안 계실 때는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 날 밤, 다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십니다. 순종하고 던졌을 때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이 나의 빈 배에 찾아오신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늦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무 성급한 것입니다. 새해도 응답을 기대하며 주님과 함께 빈 배에서 다시 시작하십시요
제목: 선한 생활
성경: 시편 64:5-6 찬송가 420장
악인들은 은밀하게 악을 계획하고 의논합니다. 그들은 남을 해치고 죽이는 일을 연구하고 묘책을 찾았다고 좋아한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선한 일에 쓰지 않고 악한 일에 쓰는 것은 악한 영들의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악한 일에 미련한 것이 좋으며 선한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암5:15) 서로를 섬기며 사랑하는데 힘을 쏟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확실한 심판
성경: 시편 64:7-9 찬송가 425장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반드시 징벌하십니다. 그분께서 그렇게 진노하시고 심판하시고 징벌하실 것을 그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확실합니다. 본문의 ‘있도다’라는 말은 ‘있었도다’라는 완료형인데 확실한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악인들을 반드시 심판하시고 징벌하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반드시 행한 대로 상급을 베풀어주신다는 의미도 될 것입니다.
제목: 성령님의 도우심
성경: 요한복음 14:15~17 찬송가 258장
성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보혜사입니다.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치는 분입니다. 은혜를 보존시켜주시는 분입니다. 위로자, 조언자, 대변인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호하시고 격려하고 변호했듯이 이제 성령님이 우리 곁에서 그 역할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님은 나의 곁에 서 계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 승리를 맛보기를 바랍니다.
제목: 착각에서 벗어나라
성경: 요한복음 15:16~18 찬송가 435장
성경에 인물들을 보면 착각 속에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삼손입니다. 그는 머리에 삭도를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나실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손의 모든 삶을 보면 머리에 삭도 되지 않은 것을 빼고는 믿지 않은 자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분된 자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또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일을 한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도록 택하신 분이 하나님입니다.
제목: 나의 모든 소원이
성경: 시편 38:9 찬송가 181장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라는 말은 하나님만이 자신의 모든 필요와 요구하는 바를 아신다는 고백입니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의 요구를 반복하지 않는데 이는 자신의 모든 경우를 기꺼이 하나님께 맡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울 사람은 없어도 도울 주님이 계십시다. 사람을 의지하고 의존하고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간구와 소원을 아시는 하나님께 아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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