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23,24-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23,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7-12 13:12

본문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23,24-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성경: 베드로전서 4:7~11 찬송가 314

본문 말씀에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정신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합시다. 근신이 무엇입니까? 말과 행동을 삼가는 것입니다. 세상이 다 그렇게 산다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신 차리고 근신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에 성도의 자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기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목: 환난 날에 주를 부르라!

성경: 시편 130:1~8 찬송가 406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위하여 피할 길을 내시고 필요한 것을 구하는 대로 주시되(고전 10:13) 특히 곤경이 심할 때 간구하는 마음을 스스로도 느끼도록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33:3). 환난 날에 주를 부르면 하나님은 반드시 건지십니다(50:15)! 그러나 죄가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 사이에 장벽이 되면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하나님이 도우실 수가 없습니다(59:1~2).

 

제목: 성도의 예배!

성경: 시편 132:7~9 찬송가 42

누구 앞에 엎드려 절한다는 것은 최대의 경의의 표현입니다. 천지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인간이 서게 될 때, 적어도 그가 누구신가 하는 것을 짐작만이라도 한다면, 엎드려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2:11). 엎드려 예배하는 태도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난 것이어야 하므로, 대상을 눈으로 볼 수 없는 지금의 상태에서 실제로 엎드린다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엎드려 예배드리는 마음가짐과, 그 표현으로서의 몸가짐과 거기에 적합한 모든 경건한 형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4:23~24).

 

제목: 그것 때문에 기죽지 마라

성경: 고린도전서 1:25~31 찬송가 350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가 지혜롭고 문벌이 좋아서 뽑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육신적으로는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적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쓰기 위하여 뽑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하셔서 일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우리의 외적인 환경과 조건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과 이성과는 다릅니다.

 

제목: 백보 양보하는 지혜

성경: 잠언 17:1~4 찬송가 336

다툼은 자기 생각이나 행동이 상대방보다 낫다는 교만에서 나오기 쉽습니다. 인간의 생각이 거기서 거긴데 이 조그만 교만을 극복하지 못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자기주장을 서로 내세우다 보니 다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도의 기본자세 중의 하나로,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하십니다(2:3). 다툼이 발전하면 자연히 성을 내게 마련인데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1:20).

 

제목: 우매자를 멀리 하세요!

성경: 잠언 17:19~25 찬송가 375

어리석은 자는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합니다. 인간은 매순간 판단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우매자는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단함으로 재판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자기의 유익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어둡게 덮어버립니다. 인간이 부당한 욕심으로 멸망을 자취했는데, 그 후손 모두가 조상의 유전 형질을 물려받아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해치므로(26:10), 하나님은 욕심을 부리는 수단의 하나인 뇌물도 금하신 것입니다(23:8).

 

제목: 우리의 몸이 곧

성경: 로마서 12:1~8 찬송가104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것은 우리의 몸이 움직이는 제사, 즉 예배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밖에서 언어 한마디라도 예수님의 향내를 내시길 바랍니다. 믿는 사람은 교회 안과 밖에서도 믿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 시대는 절대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이 시대는 영적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제목: 어리석은 자

성경: 시편 53:1 찬송가439

본문의 어리석은 자는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자이며 그래서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자신에게 불행하고 해로운 결과를 피하지 못하고 당하는 자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어리석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자식이 부모를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목: 결심과 결단

성경: 다니엘 1:8~16 찬송가 314

요즘 어떤 결심을 하고 있습니까? 결심은 무슨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작정한 것입니다. 결단은 마음으로 작정한 것을 가지치기하면서 삶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내가 결심하고 결단하기까지 방해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찾아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가지치기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복된 사람의 유형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감사하고 끝장 보는 자입니다.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뜻에 목숨 걸고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방패와 온유함으로

성경: 시편 18:35~38 찬송가 442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방패, 구원의 방패를 주셨습니다. 그 의미는 하나님이 항상 나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한 자들이 불화살을 쏘아도 결국 이기는 것입니다.또한 다윗은 주님의 온유함으로 감싸주시고 자신을 크게 하셨다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삶이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수 없는 전쟁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 주셔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제목: 빈들이고, 저물었어도

성경: 마태복음 14:13~21 찬송가 272

사랑은 줄 줄도 알고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먹을 것이 없는 상황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어떨 때 보면 말도 안 되는데 행하게 하시고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지 말고 너희가 주라. 옛날에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기적을 행하는 것을 믿느냐?”라고 우리에게 도전을 주십니다. 어린아이가 겁도 없이 모든 것을 내어놓습니다. 어렵다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빈들에서도 먹게 하시는 주님입니다.

 

제목: 반응을 느끼며

성경: 다니엘 2:17~19 찬송가 370

하루를 살아도 다니엘처럼 기도합시다. 기도가 우리의 최고 무기입니다. 잘하는 기도는 따로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토로하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밤이 맞도록 기도할 때도 있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자에게 반응을 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반응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제목: 구원의 능력

성경: 시편 69:29-31 찬송가 521

하나님께는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도우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다윗은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자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리게 됩니다. 감사의 찬송은 짐승의 번제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보다 예배자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강한 훈련의 중요성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