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6월 가정예배 1.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주님과 함께하는 6월 가정예배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5-26 23:37

본문

주님과 함께하는 6월 가정예배 1.

61~15일 행복한 예배 요약 (예복교회 소진우 목사)

 

소진우 목사 가정예배.jpg

제목: 우리도 이길 수 있다

성경: 삼상 1731~40절 찬송 384

다윗은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것에 분개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에 분개하고 분노합니까? 우리에게는 대장부 같은 마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윗은 보는 눈이 달랐습니다. 하나님을 보는 눈이 커졌습니다. 문제를 보지 않았습니다. 작은일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큰일에도 함께 하십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말합니다.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라고 하며 전진합니다. 문제를 쳐다보면 기가 죽는데 보는 눈의 방향을 바꾸면 믿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싸움은 숫자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영적인 승부의 근성으로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하늘이여 찬양하라

성경: 1481~5절 찬송 21

사람은 미련하여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보여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1:19~20), 자연은 비록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해도 창조주를 알아보고 순종합니다(14:21). 그러므로 성경에 자연 만물이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으로 표현된 많은 성구들은 시적 표현일 뿐 아니라, 실제 상황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라고 하신 말씀은 비유적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만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지음받은 성도는 자연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보다 더욱 귀한 존재이기에 그 입술로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제목: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성경: 1491~4절 찬송 69

새 노래란 세상의 속된 것이 섞이지 않아 때 묻지 않은 신선하고 순수한 찬양을 말합니다. 인간의 기교를 과시하는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만 높이는 경건한 새 노래로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그가 창조주로서 우주를 지으셨고(136:5), 한 줌의 흙에 불과했던 우리를 모든 생물도 다스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은혜로 구원하셨고, 만왕의 왕으로서 공의로 심판하여 의와 공평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니, 나 자신만 보아도 하나님의 기묘하신 솜씨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표현 수단을 써서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여호와의 도를 따르라

성경: 17~9절 찬송 65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 생사화복이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 교만한 인간의 생각대로만 행하면 망합니다(4:6). 그러므로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합니다(6:3). 그렇기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그 지식과 지혜의 근본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인자가 풍부하신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크고 두려우신, 공의와 심판자 하나님이심을 모르면(1:5) 지혜가 없어 여호와의 도에 걸려 넘어집니다. 인간은 인간일 뿐, 완벽한 존재는 아니므로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러므로 훈계를 따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인생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라도 부모를 공경하듯이 세상의 모든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기 바랍니다.

 

제목: 지혜가 부르는 소리

성경: 잠언 120~23절 찬송 366

모든 지혜의 근원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며 공명정대하신 인격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배경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의 지혜로 구름을 세시고 땅의 터를 놓으셨고, 세계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이 모든 일을 말씀을 통하여 행하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분이 독생자 예수님이시니(1:14) 하나님의 지혜는 그의 말씀, 곧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그리스도의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이 생기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통해 믿음이 굳건해지고 구원의 소식들이 간증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지혜로운 자의 사랑

성경: 잠언 21~8절 찬송 204

범죄하여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 기쁘신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주의 백성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10:28-29). 이 영생을 받은 자를 구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는 여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는 계명을 지키는가 안 지키는가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과 규례를 주시는 것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들에게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고 명하십니다. 지혜로운 자, 곧 주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는 계명을 지켜 영생을 얻고 이 땅에서도 형통함을 누립니다. 계명을 요약한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형통의 비결

성경: 35~10절 찬송 384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도록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는데(8:5), 그 부여하신 인간의 능력에 인간은 스스로 놀라고, 이것 때문에 교만하여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고 자기 명철을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흙(티끌, 먼지)으로 지어진 연약한 인간의 지혜이지, 그것만으로는 창조주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여 창조의 목적을 수행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계속해서 주를 신뢰하고, 주와 연결되어 있으면서 추가적인 능력을 공급받아야 제대로 인간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님을 인정하고 신뢰하여 길을 맡기고 의지하면 그가 이루십니다. 형통의 비결은 잘 맡기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제목: 선을 베풀라

성경: 327~35절 찬송 516

의인은 이웃에게 선을 베풉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므로, 의인은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선언 받은 자입니다(5:1). 그러므로 의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맡은 청지기로서 주인의 의도에 맞추어 가진 것을 사용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선한 이웃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주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스스로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 기억시키기도 하였습니다(20:34~35). 의를 행하는 자는 선을 베푸는 자입니다. 오늘도 선을 베푸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마음을 지켜라

성경: 420~27절 찬송 204

마음은 보이지도 않으면서 사람에게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입니다. 다른 피조물에게도 생각이 있겠지만(8:27) 그것이 지정의를 갖춘 인격체인 사람의 경우처럼 언어로 표현할 수도 있는 마음으로까지 발전한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만으로 부패한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은 항상 악하므로(17:9) 성도는 이 마음을 말씀에 비추어 지키고 항상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마음, 곧 인격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12:34~37). 구부러진 말을 멀리해야 하는 것은 곧 그 마음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서입니다. 오늘도 말을 조심함으로 마음을 잘 지키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멀리해야 할 것들

성경: 57~14절 찬송 420

악에 해당될 수 있어 특별히 경계하시는 언행을 요약한 것이 십계명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요일 4:8) 마땅히 창조하신 인간도 창조주의 형상대로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지만, 타락한 인간이 사랑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니, 인간이 하는 행동에는 자신에게 아무 유익이 없고, 자신의 존영과 재물, 육신의 건강과 수한에까지 해를 끼치게 됩니다. 본문의 음행을 위시한 유익하게 못하는 헛된 것은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삼상 12:21). 말세에는 쾌락을 사랑하는데(딤후 3:1)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9:25). 완고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32:9). 성도가 멀리해야 할 것들인 악, 무익한 일들, 완고함을 오늘도 멀리하기 바랍니다.

 

제목: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

성경: 616~19절 찬송 274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구역질 나는, 가증한) 것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 교만이 있습니다. 여호와는 자기 분수를 모르고 교만한 자를 제일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잘 드러날 때가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하고, 각 피조물 사이도 화목할 때 그 질서와 조화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이 가장 잘 드러나고 빛나게 됩니다. 오늘도 교만을 멀리하고 거짓을 벗어 버려 하나님 보시기에 겸손한 자로 마음이 가난한 자로 모든 관계를 회복하는 일에 노력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안전하게 걸어라

성경: 71~5절 찬송 374

지혜는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라야 주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주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주님을 나타내실 것입니다(14:21). 그러므로 성령을 통하여 말씀의 가르치심을 받아 지혜 있는 자로서 행동하고 예배하여야 합니다. 마귀는 여러 방법으로 유혹하여 성도를 넘어뜨리려 하므로 유혹을 경계해야 합니다 (4:14).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됩니다(119:105). 계명을 지킬 마음이 있는 그 자체가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으니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모든 유혹에서 벗어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죽음의 길에서 돌이키라

성경: 721~27절 찬송 342

인격적이신 하나님은 인간의 인격적인 서로간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피조 세계의 꽃인 인간이 화목하고 화평한 관계를 유지함으로 하나님의 창조 솜씨를 드러내기 원하십니다. 그 마음을 잘 표현한 것이 십계명입니다. 그 중에는 자기의 정욕을 따라 인간관계를 해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죄악으로서,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돌이켜 죽지 않기를 원하십니다(33:11).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지혜로운 자는, 영생을 알기에, 영생을 위하여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생명에 이르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만 만족하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지혜가 부르는 소리

성경: 81~10절 찬송 15

잠언8장의 지혜는 전체의 내용으로 볼 때 그리스도이심이 분명합니다(30).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서 몇 가지 중요한 명령을 하십니다. 첫째가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입니다(5). ‘명철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정교하기 그지없는 우주와 그 가운데 베푸신 기가 막힌 자연의 법칙과 그것을 무에서 창조하신 창조주와 그가 타락학 인간을 구원하시는 심오한 계획을, 믿음의 분량에 따라 깨닫고 이해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4:6).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힘써 연구하고 상고함으로 여호와를 알아야 합니다(벧전 1: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1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서울총회 반대…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치유대성회 내 잔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cjtn tv 주일낮예배 인천시온교회 영혼의 …
    靑松 건강칼럼(973)... 유당불내증(乳糖不…
    cjtn tv 주일예배 목포꿈의교회 축복의메시…
    cjtn tv 주일예배 아산 임마누엘교회 생명…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대성회 / …
    cjtn tv 주일예배 주사랑교회 계시의메시지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