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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한동대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 ㈜세븐에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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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3-1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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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 세븐에듀와 MOU 체결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를 위해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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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김철영 목사, 제양규 교수, 차길영 대표, 조성곤 대표이사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세븐에듀(대표이사 차길영)3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헌릉로 176에 소재한 세븐에듀 본사에서 차세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교회학교교육, AI기반 교육시스템 개발 등에 상호 협력을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양규 교수와 차길영 대표, 한동대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교회학교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일에 함께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부 김철영 사무총장과 ENABLE KOREA 조성곤 대표이사, 세븐에듀 최규봉 CMO 등이 참석했다.

 

최근 초중고등학교 공교육에서 신앙에 기반한 교육이 심각히 도전받고 있어, 올바른 기독인재 양성이 점차 어려워진 가운데, 많은 교회에서는 대안학교를 운영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교사 선발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를 설립하여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을 위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사 양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는 국내 최고의 수학강사로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최고의 수학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세븐에듀>가 제공하고 있는 <수학싸부> 프로그램은 우수한 컨텐츠와 함께 학생들의 학업과정을 분석하여 교사들이 개별적인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어, 미래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AI기반 High Technology, High Touch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이 날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교회를 이끌고 나갈 차세대 기독인재를 바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기독교세계관에 기반한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미국에서는 공교육에서 신앙에 기반한 교육이 어려움을 겪자, 홈스쿨링(home schooling)과 정부 재정을 지원받지 않는 기독사립학교 설립 등을 통해 기독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기독신앙에 기반한 홈스쿨링은 미국 전체 학생의 3-4%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홈스쿨링 학생 숫자는 2012년에는 약 180만명, 2016년에는 230만명에 육박하며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들이 너무 바빠서 홈스쿨을 하기에 적당하지 않아,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기술에 기반한 에듀텍을 활용하여 좋은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 그리고 멘토링 등이 제공될 수 있으면, 주말에만 사용하는 교회 시설을 활용하여 교회 학교교육이 어렵지 않게 가능하게 된다. 최근 AI 기반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교육 효과가 높은 개인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지고 있어, 교육의 혁신이 가능하게 되었다.

 

차길영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AI기반으로 더욱 고도화하여 수학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면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교육 양극화가 심한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적극 활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제양규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장은 초중고 학생들이 학업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학분야에서 세븐에듀와 협력하게 되어 교회내 차세대교육에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동대학교 연구팀을 통해 AI기반 교육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한동대가 추진하고 있는 VIC스쿨이 한국교회 다음세대들을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들로 양성하는 귀한 사역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돌봄공동체를 구성하여 품앗이 형태로 자녀들을 돌보는 초등방과후 돌봄프로그램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의 지원으로 지난7일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또한 포항 장성교회와 춘천 주향교회도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참여교회를 신청 받고 있다. 오는 725일부터 한동대에서 영어여름성경캠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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