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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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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3-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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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13-14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참 믿음은 1

성경: 잠언 3:5~7 찬송가 372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기본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뒤에 신뢰가 옵니다. 무엇을 인정하는 것입니까? 바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시고 지으시고 섭리하셨습니다. 그분이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믿는 것입니다.


제목: 참 믿음은 2

성경: 잠언 3:5~7 찬송가 301

하나님은 지존자이며 이 세상과 내 삶의 통치자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시편2:11절 말씀에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제 그 하나님 앞에 떨며 섬기라는 것입니다. 억지가 아니라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 믿음입니다.

 

제목: 택하심과 약속 1

성경: 여호수아 1:1~9 찬송가 270

하나님은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함께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1:2). 하나님은 명령만 하지 않고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며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1:5).


제목: 택하심과 약속 2

성경: 여호수아 1:1~9 찬송가 270

하나님이 명령하고 약속까지 해도 여호수아는 두려워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적인 우리의 마음입니다. 여호수아는 위대한 지도자 모세와 같이 이 백성을 잘 이끌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속 반복하여 강하고 담대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시험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세상 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제목: 거기서 새롭게 시작하자

성경: 사무엘상 11:14-15 찬송가 369

이스라엘 역사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장소인 길갈은 언약적 성격이 있는 여호와의 왕권을 선포하기에 매우 적절한 장소였습니다. 그 옛날 선민 언약을 맺었던 시내산 언약을 다시 상기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거기서에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장소인 그곳 길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만큼 길갈로 올라가서 새롭게 시작하길 원합니다.

 

제목: 왜냐하면

성경: 사무엘상 12:19-15 찬송가 324

마지막 때 일들을 보면서 지금은 교회만 다닐 때가 아닙니다. 이제 기독교인이 이런 일 있을 때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조심은 하되 두려워하지는 맙시다. 진짜 기적이 무엇입니까? 구원의 반열, 영생의 반열에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천국 백성으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제목: 어떻게?

성경: 마태복음 26:1-5 찬송가 220

내가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게 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내 의지가 말씀 앞에 꺾여질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사역 전에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갑니다(4:1). 마귀의 어원을 보면 비방하다. 중상모략하다. 대적하다입니다. 마귀의 속성 자체가 비방하며 이간질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상황일 때 오히려 위로자가 됩시다. 죽는 소리 하지 말고 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시다.


제목: 은혜를 기억합시다

성경: 시편 78:17-22 찬송가 326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계속 범죄하였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함으로 계속 하나님께 범죄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특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으로 만족하지 않았고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였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생각하며 고기 먹기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제목: 부활의 신앙을 가진 자는

성경: 마태복음 28:1-10 찬송가 161

예수님은 사명을 처음 주었던 갈릴리로 가라고 하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순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자는 하나님 나라가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있지만 의기소침하지 맙시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천국을 믿는 자라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오히려 믿음이 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십시요.

 

제목: 밭과 씨

성경: 마태복음 13:1-30 찬송가 300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고 싶은 것은 바로 열매입니다. 너희 속에부터 복음의 사람으로 성숙된 삶을 살아가라고 강조하십니다. 내적변화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내적 변화가 없으면 교회가 시끄럽습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 나라 어떻게 갈 것입니까? 살면 사명이요 죽으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제목: 구원의 능력

성경: 시편 80:8-14 찬송가 9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 때문에 그들을 향한 자신의 기대를 접으시고 징벌을 내리셨습니다. 시편 저자는 이제 하나님께서 돌보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는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이키사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권고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키셔서 그 진노를 거두시고 그들을 돌아보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제목: 그래서 소망입니다

성경: 창세기 41:50~51 찬송가 246

성경에서 요셉만큼 쉽지 않은 삶을 산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 과정 과정이 모함과 고난과 인내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섭리로 애굽의 총리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총리대신 자리에서 두 아들 므낫세, 에브라임을 얻습니다. 므낫세의 이름은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라는 뜻입니다. 억울한 일 당해도 괜찮습니다. 나의 과거를 다 잊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제목: 환난 날의 부르짖음

성경: 시편 86:5-7 찬송가 36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감사와 찬송의 기도를 받으시고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며 간구의 소원을 들으십니다. 특히 환난 중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다윗은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우리의 영육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고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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