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사) 사도영성 청교도 신학교 박사 학위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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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5-13 19:54본문
(사) 사도영성 청교도 신학교 박사학위 수여식 가져
박경혜 교수 GTCC 대학교 신학박사(전임교수 임명)
박사학위 : 박용숙 목사, 박사라 목사, 김애란 목사
사단법인 사도영성 청교도 신학교(총장 홍항표 목사)는 지난 5월 10일(토) 2025년도 박사학위 취득 감사예배를 인천시 남동구 남촌로 84번길 소재 열방소망교회(김애란 목사)에서 거행되어 잠실분교, 천안분교, 인천분교 등에게 GTCC 대학교 신학박사학위 취득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신학박사 김애란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교수 박사라 목사가 기도를, 선지생도 일동의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총장 홍항표 목사는 “성경적 칭의와 성화의 진리”의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홍 총장은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을 추구하는 신학원의 취지와 목표를 설명하고 말씀을 이어갔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지면서 말세지 말의 영성 생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리의 영성 생활은 어떠해야 되는 지를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관심이 되고 있다면서, 종교개혁을 시작한 루터의 신학을 주장하는 루터파, 개혁교회를 시작한 16세기 칼빈 신학을 주장하는 장로 교파와 18세기 웨슬레안, 알미니안 주의 신학을 주장하는 성결교단과 감리교파들, 20세기 성령의 역사를 주장하는 오순절 신학을 주장하는 순복음 신학들로 혼잡한 21세기 말세 시대를 맞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교회이든 개혁교회든 성경적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을 지향할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구원에 이르게 된다면서, 교회시대 동안 구원의 양면성을 성경을 기록한 사도 바울과 야고보의 조화를 규명함으로써 믿음과 행위 즉 은혜와 율법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이를 통해 성경적 조직신학은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의 도리를 명백히 하고 굳게 하여 온전한 구원의 삶을 제시하는 데 있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 3년 동안 12제자를 택하여 진리를 가르치고 훈련시켜 교회의 기초가 되게 하셨고, 12사도들은 높은 학벌이나 좋은 가문 부자로 살거나 큰 권세와 명성을 갖춘 직업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러나 주님께서는 초라하기 짝이 없는 12사도들을 통해서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셨고 천국건설 사업을 맡기셨다 하고, 또한 그들에게 산상보훈을 비롯한 많은 영적 진리를 가르쳐 주시면서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식만 공급하신 것이 아니었고 친히 실천하시면 모범적인 행실을 보여주셨고, 어느 때는 굶주리기도 하셨고 핍박자들로부터 온갖 조롱과 박해도 받으셨고 훼방자들로부터 수 많은 괴로움을 당하기도 하셨지만, 어떠한 고난 중에서도 항상 참으셨고 온유하고 겸손하셨으며,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먼저 구하셨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항상 하나님만 의지하시며 오직 사랑을 실천하셨면서,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대로만 생활하신 예수님의 행실을 보면서 사도들은 생명의 빛을 보았고 생명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고 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모범적 행실을 본받아 훈련과 교육을 받으며 교회의 기초석으로 준비된 것이며,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모든 죄인들의 죄악과 형벌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부활하신 날로부터 40일 만에 승천하셨다 하고, 승천하신 후 열흘이 지난 오순절 날에 성령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셨고, 성령님께서 강림하시던 날 마가의 다락방에는 12사도를 비롯한 120 문도가 모여 있었고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교회시대가 시작되었다면서, 교회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도들로부터 시작된 것을 부연(敷衍)했다.
교회는 사도들은 53일 전 십자가 지러 가시던 예수님을 배반했던 12사도들은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충만 즉 생명의 내주 합일되어 심령충만으로 담대해져서 다락방, 오순절, 솔로몬, 회당, 법정에서 예수님은 구약에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유대인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 임을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중심으로 신약성경은 기록했고 예수님께 받은 밝은 빛에 대한 진리와 빛된 행실을 증거하는 가운데 구원받고 빛을 따라 생활하는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였다고 설파했다.
또한 청교도, 사도들의 영성 특징은 예수님의 생명력인 청빈, 순결, 순종이 삶을 본받아 가면서 1. 사도들은 미래를 산 사람들이며(마 6:33-34). 2. 사도들은 마귀와 세상을 이긴 사람들이다(요 16:33, 요일 5:4). 3. 사도들은 실천하는 지성인이요(마 7:21, 24~25). 4. 사도들은 자기를 이긴 사람들이며(마 16:24~25, 갈 2:20). 5.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완전에 가까운 사람들이f고 했다(롬 8:29~30).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사도 영성에 기초를 두고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막는 율법주의와 인본주의. 기복주의. 믿음 만능주의, 황금만능주의. 하면 된다는 잘못된 무당 신앙을 회개하고 다시 오시마 하신 예수님 재림을 대망(大望)해야 할 것을 피력했다.
이어 사도영성 청교도 신학 총장 홍항표 박사는 학위수여식에서 박사와 교수 등을 GTCC 대학교 신학박사 객원교수로 임명 수여하고, 필리핀 교육부 장관상을 전총회장 정봉기 목사가 포상 수여했다. 또한 박용숙 목사는 잠실분교 전도사를 임명했다. 따라서 미디어 교수 정기남 목사(cjtn tv), 교육학 박사 박경혜 교수 등이 축사와 격려사에 나섰다. 또한 박용숙 목사의 답사와 특송을, 총장 홍항표 박사의 광고가 있은 후 (사)청교도 총회 전 총회장 정봉기 목사의 축도에 이어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날 (사)사도영성 청교도 신학교 총장 홍항표 목사는 박경혜 박사를 GTCC 대학교 신학박사 및 전임교수로 선포하고, 박용숙 목사(잠실분교장), 박사라 목사(천안분교장), 김애란 목사(인천분교장) 등을 GTCC 대학교 신학박사로 수여하고 본교 객원교수로 선포했다.
한편 사단법인 사도영성 청교도 신학교 본교 서울시 개봉로 1나길1, 3층 (사) 사도영성 청교도 신학교(Email:church5200@naver.com) Tel:02-2625-0982. 010-7585-1955. 천안 분교장 박사라 목사(010-4561-3758). 잠실 분교장 박용숙 목사(010-3775-5154). 인천 분교장 김애란 목사(010-5632-909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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