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7-8]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7-8]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2-25 22:02

본문

예복교회 주일예배 광고 pc시안.jpg

1제목: 변함없는 신앙을 위하여

성경: 역대상 35-9절 찬송가 435

솔로몬은 지혜의 복과 부유한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하나님의 큰 복을 받고 난 후에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이 강대국이 되니까 주변의 많은 나라들이 솔로몬에게 자기 공주를 데리고 와서 바쳤습니다. 공주들을 데리고 오면서 그들의 우상까지 받아들였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지 못하게 되자 이미 다윗의 후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다윗의 후손이 다윗의 후손일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다윗의 길로 행할 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순종하여 살 때 참다운 다윗의 후손일 수 있는 것입니다.

 

2제목: 변함없는 신앙을 위하여

성경: 역대상 35-9절 찬송가 342

솔로몬은 지혜의 복과 부유한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하나님의 큰 복을 받고 난 후에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이 강대국이 되니까 주변의 많은 나라들이 솔로몬에게 자기 공주를 데리고 와서 바쳤습니다. 공주들을 데리고 오면서 그들의 우상까지 받아들였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지 못하게 되자 이미 다윗의 후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다윗의 후손이 다윗의 후손일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다윗의 길로 행할 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순종하여 살 때 참다운 다윗의 후손일 수 있는 것입니다.

 

3제목: 야베스의 신앙

성경: 역대상 49-10절 찬송가292

야베스의 어머니가 그를 낳을 때 너무 고생해서 이름을 야베스(고통)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태어난 후 형제들보다 존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 수 없었고 지금까지 하나님만 붙잡고 살아왔습니다. 이것을 알기에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라고 기도한 것은 지속적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 중 가장 우선할 기도는 내 안의 영적인 부흥을 위해, 죄를 버리고, 불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회복케 해달라고,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내, 더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기대에 찬 소망을 갖도록 기도입니다. 그때,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4제목: 무엇을 따라 살것인가

성경: 역대상 424-43절 찬송가449

시므온 지파는 욕심을 놓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될 때 북쪽 열 지파를 좇아갔지만 후에 10지파 북이스라엘과 더불어 앗수르 제국에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므온 지파 중 북쪽으로 따라가지 않고 남았던 자들은 모두 족장이 되었고,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세상에는 성공과 출세의 길이 너무 많아 하나님만을 붙들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을 붙들었던 사람들은 그 삶이 커 보이진 않아도 끝까지 승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위기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편에 잘 붙어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가는 순종의 삶을 살 때, 작아도 승리하는 삶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5제목: 사울 왕의 실패

성경: 역대상 101-6절 찬송가 549

사울이 왕이 될 때 장점이 있었는데, 겸손하고 신중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체험도 몇 번씩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이스라엘 왕이 된 후, 하나님을 끝까지 목숨걸고 붙드는 믿음을 갖지 못해 실패합니다. 1) 아말렉 전쟁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했고, 2) 다윗의 인기를 시기해서 마음을 삭이지 못했고 3) 무당에게 가서 점을 치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것은 성공한 후 죄 짓기 쉽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지만 최고의 자리는 고독하고 미끄럽고 죄짓기 쉬운 자리입니다현명한 성도는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삶이 목표가 될 때 실패 없는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6제목: 비천하기에 누리는 은혜들, 다윗

성경: 역대상 111-3절 찬송가 306

다윗은 들에서 양 치던 지극히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가족들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비천한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1)자신이 하나님 앞에 절대 부족하다는 것과 2) 하나님 말씀 속에 있는 엄청난 축복을 깨달았습니다. 양을 치며 사자나 곰 앞에서도 하나님이 자신을 지키신다는 확신을 가졌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 때문에 똑똑한 형들이 아닌 자신을 왕으로 기름부어 주시는 은혜와 성령을 경험하였습니다. 골리앗과의 싸움도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을 입어 승리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생 밑바닥을 경험하며 하나님 말씀만 붙잡았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에게로 끌고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7제목: 신앙생활의 재정비

성경: 역대상 139-14절 찬송가 285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하는 도중, 법궤 실은 수레를 웃사가 붙드는 바람에 하나님의 진노하셔서 웃사가 죽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법궤 운반을 중단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법궤가 석달 오벧에돔의 집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 집에 큰 복을 주셨습니다본문의 교훈은 1)열심히 하는 것보다 말씀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법궤는 메어서 이동해야 했습니다. 2)영적 긴장을 유지해야 합니다. 법궤를 옮기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3)자원함으로 할 때 하나님의 복을 누립니다. 오벧에돔의 자원함이 그 집이 복을 누리게 했습니다. 실수를 교훈 삼고 위의 세 가지를 재정비해 승리의 신앙되시길 바랍니다.

 

8제목: 성도의 영향력

성경: 마태복음 513-16절 찬송: 449

그리스도인들이 세 부류로 구분이 됩니다. 1) 악한 영향력을 받지 않기 위해 세상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 회복의 영향력을 끼칠 수 없습니다. 2) 너무 쉽게 세상에 동화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일으키며 삽니다. 3) 세상 속에서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이고, 어렵지만 우리의 사명이고, 역사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의 구별된 삶을 통해 하나님이 영향력을 발휘하시고 일하셨습니다. 성도는 빛과 소금의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소금된 삶은 희생하고 없어지고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먼저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세상의 사람들도 알게 될 것입니다

 

9제목: 율법을 온전케 하신 예수

성경: 마태복음 517-20절 찬송: 204

바리새인들은 율법주의에 젖어 살며 하나님의 능력도 성령의 역사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이 가시는 곳은 무너지고 상처받은 모든 것이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날도 숨이 막힐 만큼 율법과 규칙을 중요시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거기에서는 아무런 능력도, 기적도, 은혜도 없고, 참된 기쁨과 감사도 경험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율법의 새로운 의를 주셨습니다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 때 율법은 저절로 지켜지는 것입니다항상 주님을 찬양하고, 어떤 일에도 자족하고, 모든 순간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모든 율법을 완성하신 사랑의 예수님을 따라가다 보면 율법은 저절로 지켜질 것입니다.

 

10제목: 친절한 그리스도인

성경: 사무엘상 248-22절 찬송: 405

성령의 열매 중 자비라는 말을 다르게 해석하면 친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가 친절로 세워집니다. 사울은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것 때문에 시기심이 일어났고, 다윗은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니게 되었습니다. 엔게디 동굴에 피신해 있을 때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가 있었지만, 친절을 베풀 기회로 삼았습니다자신의 손으로 복수하기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사울 왕을 존중한 것입니다. 깨어진 인간관계와 서로를 원망하는 세상 풍조 속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관계가 무너지고, 친구 사이의 우정이 작은 이해관계로 쉽게 무너지고 깨어집니다. 다윗을 본받아 저주와 원한 대신 친절을 채운다면 세상이 하나님 나라로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11제목: 분노를 다스리라

성경: 마가복음 5:21-26절 찬송: 204

분노는 주변 사람뿐 아니라 자신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마귀는 분노를 통해 인간관계를 부수고 가정을 깨뜨리고, 개인을 파멸로 이끕니다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품었던 분노와 남을 멸시하는 것에 대해 때로 죄라 생각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노하는 것은 잘못된 죄라고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분노하고 화낼 수 있지만, 분노를 잘 다스릴 수 있다면 참으로 우리를 성숙케 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분노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인생의 모든 것을 일 순간 빼앗아가 버리는 파멸의 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분노를 맡기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도움을 구하면 성령께서 생각과 감정을 다스려주십니다

 

12제목: 옳다 옳다 아니다 아니다 하라

성경: 마태복음 533-37절 찬송: 510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이든 모두 정직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크고 작은 일에 대해서 정직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작은 거짓도 미워하십니다. 당시 심각한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사람을 속였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만나면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는 죄사함의 감격과 은혜와 함께 내 안의 거짓을 깨닫고 정직을 향한 강한 결심으로 찾아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솔직하고 정직해야 합니다그리고 정직한 자의 형통함을 믿는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도우시고 승리케 하실 줄 믿습니다.

 

13제목: 작은 예수로 살아가자

성경: 마태복음 538-48절 찬송: 288

구원받은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까이 있는 배우자, 자녀, 형제,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로부터 나아가 주위의 모든 사람까지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예수 믿으며 꼭 한 번 들어야 할 말이 있다면 "당신을 바라보면 꼭 예수님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당신은 꼭 작은 예수님 같습니다."라는 말일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하시고, 조금 더 사랑하십시오. 예수님은 사랑의 법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죽어야 할 심판의 자리에서 용서받고 구원받은 줄 믿습니다. 사랑의 법으로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우리도 남은 인생을 사랑하며 작은 예수로 살라고 하십니다.

 

14제목: 보물을 어디에 둘 것인가

성경: 마태복음 619-24절 찬송: 204

말씀을 잘 보면 물질을 악하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사랑하고 탐내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십니다. 신앙인의 물질관을 보면 그 사람의 영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돈을 우상화하지 마시고, 돈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돈을 하나님이 내게 선한 일하라고 맡기셨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선하게 물질을 모으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물질의 복뿐 아니라 영적인 부요함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영혼 구원하는 일, 가난하고 고통받고 신음하는 자들을 돕고 세워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 건강칼럼(973)... 유당불내증(乳糖不…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치유대성회 내 잔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대성회 / …
    아가서 강해(23) 아 3:9~10절 주님과…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9 KNOC 플로깅…
    치유하시는 주님의 은혜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
    영적 성숙의 열매를 얻는 비결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2-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