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3-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1-30 11:42

본문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3-

 

예복교회 전경001.jpg

제목: 아름다운 인격

성경: 시편 45:8~9 찬송가 89

 왕의 오른쪽 자리는 존귀와 특권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왕 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2:9), 우리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의 아름다움을 알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그리스도의 신부

성경: 시편 45:10~12 찬송가 175

 본문은 왕후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왕후가 왕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여야 하듯이 그리스도의 신부 된 모든 성도는 옛 사상과 사고방식, 옛 가치관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사상, 즉 성경적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의 규례를 배우고 하나님의 가치관을 소유해야 합니다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그의 음성을 듣고 귀를 기울이고 생각하며 옛 생각과 풍습과 가치관을 버리고 주님만 경배하며 따라야 합니다.

 

제목: 천국의 기쁨

성경: 시편 45: 13~15 찬송가 64

 왕후 그리고 시녀들까지도 왕궁에서 풍성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천국에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갈 그 천국에는 슬픔과 애통과 아픈 것이 아직 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여러분, 이 복을 감사히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왕의 영광

성경: 시편 45:16~17 찬송가 140

 왕의 아들들 즉 왕자들이 열조를 계승하고 온 세계의 군왕으로 세워지는 영광을 누리게 되듯이 성도들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왕노릇하게 됩니다. 세상의 일들은 세월의 흐름과 함께 잊혀 가지만 그리스도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됩니다. 그분은 영원히 살아계시며 그분에 대한 풍성한 증거들이 성경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온 세상의 왕들로 삼으심을 기뻐하고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고 찬양하십시오.

 

제목: 성도의 피난처

성경: 시편 46:1~3 찬송가 70

 세상에는 환난들이 많습니다.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는 것 같은 천재지변도 있고 전쟁도 있으며 흉년도 많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질병과 사고도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적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의 힘과 도움으로 삼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닥친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의 피난처 돼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힘과 도움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제목: 은혜의 시냇물

성경: 시편 46:4~5 찬송가 304

 본문의 한 시내는 흉흉한 바닷물과 대조되는 잔잔한 시냇물을 의미하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와 역사를 상징합니다. 참고로 한 시내가 나뉘어 흐른다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가 한 두 사람이나 한 두 교회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믿는 자들과 교회들이 함께 누리는 것임을 나타냅니다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시냇물처럼 임재하셔서 기쁨으로, 그리고 즉각적인 도우심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우리 편

성경: 시편 46: 6~7 찬송가 230

 하나님께서 소리를 내시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 편이시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말은 하늘의 천군천사를 거느리시고 사용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분이 우리편이시고 우리의피난처라고 말한 그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고 성경대로 믿고 죄를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오직 성경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며 하나님을 따를 때 그분께서 우리의 편이심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 수 있습니다.

 

제목: 와서 보라

성경: 시편 46:8~9 찬송가 79

 본문에서 시편 저자는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와서 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해 관심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서 역사상 행하신 일들을 확인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자세히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일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창조와 섭리의 일들, 특히 성경에 기록된 그의 구원역사를 확인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십시오.

 

제목: 그분만

성경: 시편 46:10~11 찬송가 405

 하늘의 천군 천사들을 거느리시고 쓰시는 능력의 하나님, 살아계신 참 하나님께서 그를 경외하며 회개하고 그의 계명을 순종하는 자들을 그의 백성 삼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환난 때에 그들의 피난처가 돼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힘과 보장, 구원과 도움, 기쁨과 평안과 행복이십니다. 우리는 참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영광을 알아 그분을 높이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감사하며 환난 때에 오직 그분만 바라보고 그분께로 피해야 합니다.

 

제목: 찬양할 이유

성경: 시편 47:1~2 찬송가 31

 우리가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해야 할 이유는 그분의 온 땅의 큰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세상의 다스리시는 위대한 왕이십니다. 인류의 역사는 그분의 손에 있습니다. 지존하신 하나님, 놀랍고 기이하시며 온 땅의 큰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며 기쁨으로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택하심 받았기 때문에

성경: 시편 47:3~4 찬송가 505

 하나님께서 만민과 열방을 우리의 발아래 복종케 하신다는 말씀은 사람을 복종시키는 힘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과 하나님께만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사실은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것 또한 오직 하나님께 달리 것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온 세계에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하나님의 기업이며 교회는 그렇게 택하심을 입은 자들의 모임입니다. 택하심 받은 자들로서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야 함을 명심하십시오.

 

제목: 찬송의 자세

성경: 시편 47:5~7 찬송가 69

 본문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시며 동시에 온 땅에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는 즐거운 목소리로 해야 합니다. 성경은 나팔과 비파와 수금과 소고와 현악과 퉁소와 제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왕 되신 하나님께 찬송으로 영광 돌리되, 즐거운 목소리로, 가능한 한 모든 악기로,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열방의 왕

성경: 시편 47:8-9 찬송가 24

 본문은 하나님께서 열방의 왕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왕이신 그분은 자기 백성을 다스리실 뿐 아니라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그분은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에게 복종하는 자는 영생과 행복을 누리게 하시고 거역하는 자는 영원한 멸망과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열방을 다스리시고 구원하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복종하고 그분만 높이며 살아가십시오.

 

제목: 하나님의 성

성경: 시편 48:1~3 찬송가 515

 하나님께서는 특히 지혜와 능력에 있어서 위대하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을 해하려고 침입한 열방을 다 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거룩한 산이며 거기에는 그분의 임재하심과 영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한 자들은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 그분을 극진히 찬송하게 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되시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성, 곧 참 교회에서 그분께 감사와 찬송을 올리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