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4-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2-17 10:25

본문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4-

     

예복교회 전경001.jpg

제목: 그러므로 1
성경: 13:11~14 찬송가 180
지금 이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믿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자다가도 깰 때입니다. 그 이유는 본문 11절 말씀처럼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무뎌지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많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 오실 날 가까이 왔다고 하니깐 주님 오실 날 준비가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주님 오실 날 가까이 왔는데 긴장감이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본문 12절과 같이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기에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시기를 분별해야 합니다.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은 온 천지가 다 볼 수 있게끔 오십니다.

제목: 그러므로 2  
성경: 13:11~14 찬송가 182
이제는 방탕하지 말고 술 취하지 말며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옷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으로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옷이라는 예복을 입고 천국 잔치에 참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22:11절 이하에도 임금이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손발을 묶어 내어 쫓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도 어둠의 옷을 벗어버리고 음란하게 살지 말며 낮과 같이 삽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에 따라 삶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피난처 되신 주님과 더 가까이 교제하는 복을 누리길 축복합니다.


제목: 늦기 전에 1
성경: 27:3~10 찬송가 263

하나님은 때로는 죽지 않을 길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도 선악과를 먹으면 정말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가롯유다도 똑같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 베드로에게도 자신을 부인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롯유다는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예수님을 팔 목적으로 받은 은삼십을 받아 써보지도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에게 경고했습니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대는 그가 나를 팔 것이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때 가롯유다는 정신차리고 회개 했어야합니다. 실컷 예수님 믿고 평생 몸부림치며 살다가 가롯유다처럼 이렇게 되면 얼마나 슬픕니까! 때를 따라 선포하시는 말씀을 듣고 행하십시오.

제목: 늦기 전에 2
성경: 27:3~10 찬송가 270
우리 생각이 다른 쪽으로 사로잡힌 것 있으면 되돌려 봅시다. 베드로는 마태복음26장 하반절에 한 여종이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라고 하니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부인하고 모른다고 저주하며 맹세까지 합니다. 베드로를 보면 죄를 지을 때 저렇게 무섭게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 중에 복은 마태복은26:27절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하고 회개했다는 것입니다. 늦기 전에 빨리 우리 삶을 하나님께로 옮깁시다. 우리는 살리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재능, 시간, 물질도 주님께 제자리에 돌려드리는 성도님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듣는 자

성경: 49:1~4 찬송가 286

 본문은 세상 만민들에게 들으라’, ‘귀를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믿을 수 있고 그래야 온전한 자가 되며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을 바로 믿고 바로 섬기고 그의 뜻대로 의롭고 선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제목: 갚을 수 없는 은혜

성경: 49:5~9 찬송가 93

 사람의 육체의 생명은 고귀하기에 천하를 다 얻어도 그 목숨을 잃으면 소용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영생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일만 달란트 빚 탕감 받는 것에 비유하셨습니다. 일만 달란트가 결코 갚을 수 없는 금액이듯이 죄인의 영혼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배로운 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를 해하려는 악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 의지하고 감사하며 기뻐합시다.

 

제목: 참된 소망

성경: 49:10~12 찬송가 95

 인간의 참된 가치와 소망은 이 땅의 것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영원한 생명 곧 영생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죽을병에 걸렸을 때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죽음이 오며 우리의 재물이 영원히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소망을 허무한 땅의 것에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그가 주신 영생에 두고 하나님만 바라며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목: 영생의 가치

성경: 49:13~15 찬송가 180

 하나님께서 그를 영접하시며 그의 영혼을 무덤과 지옥 권세에서 구속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성도는 죽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의 나라 곧 천국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입니다. 목자가 양을 치듯이, 사망은 모든 사람을 지배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것들이 영원히 우리의 것이 될 것처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과 그가 주시는 영생의 가치를 깨닫고 그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제목: 진정한 부자

성경: 49:16 찬송가 92

 세상 사람이 부자가 되고 집이 크고 아름답고 사치할 때에 성도는 마음이 위축되고 두려운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성도는 세상적, 물질적 부귀영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빠져있는 재물이나 권력과 명예는 안개와 같이 허무한 것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인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주인 삼은 여러분이 진정한 부자임을 기억하십시오.

 

제목: 부활의 보장

성경: 49:17~19 찬송가 250

 살아 있을 때 스스로를 축하하며 남들의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는 결국 역대의 열조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본문은 말합니다. 성경은 죽은 자를 그 열조에게 돌아갔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죽은 영혼들이 천국 혹은 지옥에 모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무덤에 묻힌 육체가 햇빛을 보지 못하듯이, 영광의 부활에 참여치 못하는 자들은 다시는 밝은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영광의 부활을 보장받은 여러분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제목: 존귀한 존재

성경: 49:20 찬송가 488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지으셨지만, 사람이 하나님과 그의 계명과 자신의 죄악됨과 세상의 헛됨을 깨닫지 못한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 대한 지혜와 지식이 중요합니다. 세상적 부귀영화를 부러워하지 말고 사람은 결국 죽는 존재임을 명심하고 하나님과 그의 뜻을 바로 알고 그에게만 소망을 두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영광의 하나님

성경: 50:1-3 찬송가 540

 본문은 우리 하나님께서 임하사 잠잠치 않으시며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라고 말합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의와 불의, 선과 악, 진리와 비진리를 밝히시고 불과 광풍, 즉 능력과 위엄으로 온 세상을 공의롭고 철저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아야 합니다. 심판자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그의 영광을 깨닫고 그를 두려워하며 그 앞에서 바르고 선하게만 사십시오.

 

제목: 공의의 하나님

성경: 50:4~6절 찬송가 197

 하나님의 심판의 특징은 공의입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 그의 도덕적 의지에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과 의지가 나타난 것이 그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따라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의이며 구원은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죄 신앙을 가지고 오직 힘써 의와 선을 행해야 합니다.

 

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성경: 50:7~15절 찬송가 310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감사로 제사하는 것이며 그분께 서원한 것을 갚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환난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자는 환난 날에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을 간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형식적 교회생활을 버리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그분께 서원한 것을 반드시 갚으며 환난 날에 그분께 간절히 부르짖는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실 것입니다.

 

제목: 악인의 결말

성경: 50:16~21 찬송가 252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결말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이 잠잠하실 때는 악인이 그를 무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악을 낱낱이 다 드러내시고 그 행위대로 공의롭게 보응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악인이 되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고 믿고 행하며 악인과 동류가 되지 말고 스스로 말과 행위로 악을 행하지 맙시다.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의 계명대로 의와 선을 힘써 행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이 모두 갚아주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靑松 건강칼럼(971)... 복합만성질환자 2…
    욕쟁이 할매국밥 5
    한교총,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재첩국 사이소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