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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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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2-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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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5-

 

예복교회전경 가정예배.jpg

제목: 혹시
성경: 요한계시록 3:14~20 찬송가 535
요한계시록에 다른 교회는 칭찬과 책망이 함께 있지만 라오디게아 교회는 시작부터 책망을 받습니다. 누구에게 책망을 받고 있습니까? 바로 아멘이시고 참된 증인이시고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예수님에게 책망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교회에 대하여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아 입에서 토해내겠다고 합니다. 이들은 교회도 다니고 신앙생활도 했던 자들이었지만 예수님의 평가는 달랐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예수밖에 구원이 없고 그 나라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확실하게 믿읍시다. 적당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은 안 믿는 것과 같습니다.

제목: 착각
성경: 요한계시록 3:14~20 찬송가 534
우리가 이사할 때 보면 떠나는 집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이사 가는 집에 투자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땅에만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다음 나라 위하여 더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내 스스로 조율하고 훈련되지 않으면 저 나라까지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게 확실하게 갑시다. 혹시 내가 착각 속에 빠져있지는 아니한지 뒤돌아봐야 합니다. 사람 보기에는 괜찮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 세상의 소금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인정한다고 하나님이 다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목: 영적부자

성경: 마태복음 6:20 찬송가 216
주님 나라 갈 사람이면 그 나라를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제는 하늘에 보물을 모아두어야 합니다. 돈 한 푼을 써도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영적거지입니까? 영적부자입니까? 육의 옷을 잘 입었다고 영의 옷을 잘 입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나라 창고에 부지런히 보물을 쌓아두십시오. 나누고 드리는 삶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이요 복된 삶입니다. 우리는 있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쓰니깐 하나님이 부어 주시고 쓸 형편과 환경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떠날 집을 위해서 준비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성결함

성경: 시편 51:2 찬송가 264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깨끗이 제하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죄는 더러운 때와 같습니다. 몸이 더러울 때 깨끗이 씻듯이, 우리의 죄는 깨끗이, 말갛게 씻음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

 

제목: 죄 씻음

성경: 시편 51:3 찬송가 250

 본문에서 다윗이 죄 씻음을 간구한 까닭은 그가 자신의 죄를 알고 그의 죄가 항상 그 앞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죄에 대한 깨달음이 있고 그것을 부끄럽고 두렵고 고통스럽게 생각할 때 회개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더러운 죄를 깨끗이 씻어주신 긍휼의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죄 없는 삶을 목표로 삼고 힘써 달려가야 합니다.

 

제목: 의로우신 하나님

성경: 시편 51:4 찬송가 569

 다윗은 자신의 죄를 지적하시고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의로우심을 고백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의로운 법을 내시고 또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도덕적 완전자이시며 모든 도덕의 기준과 근거가 되십니다. 또한 그분이 우리의 인격과 행위의 부족을 지적하심은 항상 정당하시고 우리에 대해 내리시는 판단은 항상 공의로우십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께 대한 범죄임을 깨닫고 모든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의 지적을 받아 의의 길만 갑시다.

 

제목: 대속

성경: 시편 51:5-6 찬송가 268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대속으로만 가능합니다. 죄인의 신분으로부터의 구원과 죄악된 본성의 극복은 우리의 노력과 결심과 선행으로 얻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본성의 부패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와 구주 예수의 대속만 의지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실함과 지혜를 항상 가져야 합니다.

 

제목: 보혈의 은혜

성경: 시편 51:7-9 찬송가 407

 우리의 죄를 씻어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입법자이심과 동시에 재판자이십니다. 그분은 세상의 도덕 질서의 원천이시며 완성자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실 때 우리는 깨끗함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샘에 나아가서 항상 죄의 완전한 씻음을 받고 그로 인한 심령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제목: 내주하시는 성령

성경: 시편 51:10-11 찬송가 182

 다윗은 주의 성령을 그에게서 거두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은 여호와의 영이 사울 왕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령이 그를 번뇌케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단자들은 성령이 없는 자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는 성령이 오셨고 영원히 거하십니다. 그는 거룩한 영으로서 우리에게 거룩한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주시며 우리의 거룩한 삶의 원동력이 되십니다. 항상 정결한 마음과 견고한 영을 소유하기를 구하며 성령이 내주하심을 큰 복으로 여기며 살아갑시다.

 

제목: 구원의 즐거움

성경: 시편 51:12-13 찬송가 325

 다윗은 하나님께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자기에게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죄는 우리에게 근심과 두려움과 슬픔을 가져다주지만 죄 사함의 구원은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이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은 그 구원의 즐거움을 가지고 자원하는 심령으로 주를 따르고 구원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까?

 

제목: 감사와 찬송의 이유

성경: 시편 51:14-15 찬송가 461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의와 구원을 찬송하고 노래하며 전파하기를 소원합니다. 영원히 죽을 죄인이며 지옥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만입이 있어도 다 찬송하고 감사할 수 없을 정도로 복되고 귀한 은혜입니다. 바로 이것이 성도의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를 은혜로 의롭다 해주신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와 찬송을 올려야 합니다.

 

제목: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성경: 시편 51:16-17 찬송가 12

 하나님께서는 모든 제사를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하나님께서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며 번제를 기뻐 아니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제사는 범죄자들이 회개치 않고 드리는 제사입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치 않고 숨긴 채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는 상한 심령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제목: 관계 회복

성경: 시편 51:18-19 찬송가 539

 인간의 모든 문제는 영적 문제 곧 신앙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신앙이 바르면 평안과 형통을 누릴 것이지만, 우리가 죄 가운데 있으면 불행과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6:33).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 의로운 제사와 온전한 번제를 항상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의인의 언행

성경: 시편 52:1-5 찬송가 342

 강포한 자라는 원어는 권세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악인의 특징은 악함과 거짓됨에 있습니다. 악인은 심한 악 혹은 멸망을 꾀하며 날카로운 칼같이 거짓을 행하며 선보다 악을 사랑하고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합니다. 그의 혀는 거짓되며 잡아먹는 말, 즉 남을 죽이는 말을 좋아합니다. 모든 악과 거짓을 버립시다. 남을 해하고 죽이는 말을 하지 맙시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선하고 진실한 것만 말하고 행합시다.

 

제목: 보호하시는 하나님

성경: 시편 52:6-9 찬송가 383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의 거짓되고 악한 말들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보호하셨고 구원하셨고 악인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며 성도에게 그의 인자하심으로 주신 선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 영영히 감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의지할 수 있습니다. 악인의 모습을 버리고 의인답게 삽시다.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선하고 진실하게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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