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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너무 놀라운 신학적 발견!<갈릴리 예수> 8월 27일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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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7-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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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운 신학적 발견!<갈릴리 예수> 827일 개봉확정!

 

갈릴리 예수 8월 개봉 영화.jpg

 

갈릴리 예수

 

 

코로나로 묻혔던 그 영화, 다시 깨어나다

 

예수님의 재림 예언과 갈릴리 결혼 풍습의 놀라운 연결고리<갈릴리 예수>,

코로나19의 긴장이 극심하던 20209, CBS시네마는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자 초청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반응은 놀라움과 우려로 나뉘었다. 예수님의 재림 예언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갈릴리 지방에서만 행해지던 독특한 결혼 풍습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신학적 발견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은 매우 놀라워했다.

마태복음 2629절에 기록된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실제 갈릴리의 약혼식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약속하던 선서였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24:36)라는 구절 또한 갈릴리 결혼 풍습을 이해하면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날을 알 수 없는 그 의미가 분명해진다.

당시 개봉된 이 영화는 그 신학적 깊이에도 불구하고, ‘세대주의 종말론이 포함되었다는 우려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교회 모임 제한 속에서 조용히 종영되었다. 그렇게 묻혔던 영화를 영화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독교 영화를 전문 배급하는 길갈이 다시 꺼냈다.

 

짧고, 쉽고, 놀라운 영화

 

길갈의 김미영 대표가 이 영화를 다시 개봉하게 된 이유는 어느 순간 재림 약속을 잊고 신앙생활을 하는 본인의 모습을 깨닫고 이 영화를 통해 한국 교회 성도들과 함께 신앙의 기본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미영 대표는 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분명하고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제목을 <갈릴리 예수>로 변경하면서 2020년 개봉 당시 논란이 되었던 세대주의 종말론적 시각은 완전히 제거해서 민감하고 자극적인 종말에 관한 이야기보다 신앙의 기본에 충실하기를 강조하고 싶었다고 제목 변경 이유를 전했다.

그동안 길갈은 영화를 개봉할 때, 일반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번역과 개역개정판 성경을 그대로 옮기는 번역을 고집했다. 그 결과 <예수는 역사다>(2024),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25년 부활절)도 기존과는 다른 쉬운 번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갈릴리 결혼 풍습과 예수님의 재림

 

이 영화는 미국 신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갈릴리 지역을 본격적으로 탐사하면서 시작된다. 그들은 왜 복음서 사건의 3분의 2가 갈릴리를 배경으로 할까?”, “왜 열두 제자 모두 갈릴리 출신인가?”, “왜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아닌 갈릴리를 중심으로 사역하셨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드러난 결과는 놀라웠다.2000년 동안 감추어져 있던 재림 예언의 배경이 갈릴리 결혼 풍습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영화는 마태복음 26:29 마가복음 14:25, 누가복음 22:18에 기록된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b~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2436)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태복음 2444)

 

예수님의 재림을 약속하는 말씀들이 실제로 갈릴리 결혼식의 전통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드라마와 해설을 병행하여 설명한다. 특히 결혼식을 빗대어 재림을 예언하신 것은 당시 약혼식이 마을 입구에서 장로와 주민들이 증인으로 참석한 법적 계약으로 어떤 약속보다 철저하게 지켜졌던 약속이었음을 설명하며, 예수님의 재림 약속의 무게를 실감 나게 전달한다.

 

 

재림은 자극이 아닌 신앙의 기본이다

 

<갈릴리 예수>는 자극적인 종말을 강조하는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성도들에게 자극적인 종말론이나 이단적 가르침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성령 충만을 준비하고 기다리며, 그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신앙의 기본을 강조한다.

실제 시사회에 참석했던 한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보여 주지 말고 설교에만 쓰고 싶을 만큼 너무 놀라운 신학적 발견이다.”, “메시지가 너무 명확한 영화설교다.”고 극찬했다.

  

전국 26개 지역 3000명 목회자 시사회

 

722() 광주광역시, 전주시 목회자 시사회를 시작으로 24() 부산, 창원시사회를 비롯하여 전국 26개 지역 3000여 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8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대부분의 시사회의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갈릴리 예수 포토.jpg

 

INFORMATION

 

제목 : 갈릴리 예수

원제 : Before the Wrath

감독 : 브렌트 밀러 주니어

주연 : 션 알다란, 잭 힙스

수입/배급 : 길갈

장르 : 드라마형식의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66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개봉 : 20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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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

보도스틸

포스터

예고편 버전 1.

예고편 버전 2.

 

SYNOPSIS

 

21세기 초, 미국의 신학자들이 '갈릴리'에 주목합니다.

"왜 복음서의 2/3가 갈릴리를 배경으로 할까?"

왜 가롯유다를 대신한 맛디아까지 열두제자는 모두 갈릴리 출신일까?"

이 간단한 질문으로 신학자와 고고학자들의 대규모 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드러난 놀라운 진실은 예수님의 재림이 갈릴리의 혼인 풍습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문의사항은 길갈(031-811-7912)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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