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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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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하는 가정예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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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서 소망입니다 1

성경: 창세기 41:50~51 찬송가 246

성경에서 요셉만큼 쉽지 않은 삶을 산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 과정 과정이 모함과 고난과 인내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섭리로 애굽의 총리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총리대신 자리에서 두 아들 므낫세, 에브라임을 얻습니다. 므낫세의 이름은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라는 뜻입니다. 억울한 일 당해도 괜찮습니다. 나의 과거를 다 잊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지금 힘들고 억울해도 소망을 가집시다. 반드시 억울함을 잊게 하시는 날이 옵니다.

 

 

제목: 그래서 소망입니다 2 

성경: 창세기 41:50~51 찬송가 254

 

누가 소망이 있습니까? 요셉 보세요! 첫째 므낫세 아들을 통해 그 고난을 잊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 에브라임 이름은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라는 뜻입니다. 수고한 땅에서 창대하게 하시는 하나님! 연단을 통하여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누가 그 고비를 넘어갑니까? 소망이 있는 자 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입니다. 나 한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닙니다. 요셉을 통해서 70명의 가족을 흉년이었던 곳에서 구원하게 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그 한 사람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환난 날의 부르짖음

성경: 시편 86:5-7 찬송가 36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감사와 찬송의 기도를 받으시고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며 간구의 소원을 들으십니다. 특히 환난 중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다윗은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우리의 영육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고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과 위로, 힘과 용기를 주실 뿐만 아니라 육신의 건강과 일용할 양식과 거처할 집까지도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제목: 세계 복음화

성경: 시편 86:8-10 찬송가 524

다윗은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세계복음화의 전망을 말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므로 온 세상의 모든 열방은 마침내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에게 경배하며 그의 뜻을 행함으로 그를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온 땅에 복음이 충만하게 전해질 것이며 택한 백성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될 것입니다.

 

제목: 주의 도

성경: 시편 86:11-13 찬송가 546

주의 도란 하나님께서 교훈하신 생활 지침을 말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그 진리대로 살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뉘거나 흐트러지지 않은 마음으로, 곧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 배우기를 사모하는 자는 복된 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교훈과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 그의 진리를 믿고 그 교훈을 행하는 것임을 명심하며 살아갑시다.

 

제목: 은총의 표증

성경: 시편 86:14-17 찬송가 197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은혜와 긍휼히 풍성하시고 그를 경외하고 의지하며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또 그는 교만하고 강포한 자들에게 핍박받는 곤고하고 궁핍한 성도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도우시고 위로하시고 시시때때로 은총의 표증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고 전심으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의 모든 교훈과 진리를 믿고 행해야 합니다.

 

제목: 시온성

성경: 시편 87:1-3 찬송가 210

시온산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인해 거룩하게 구별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산 위에 예루살렘 성을 세우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구약교회를 대표합니다. 구약교회의 기초는 시온산이며 그 중심은 성전입니다. 그리고 구약시대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거룩하고 튼튼한 기초이십니다. 장차 하나님께서는 죄가 전혀 없고 의만 가득하고 평강이 넘친 새 예루살렘 성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제목: 교회를 세우시는 분

성경: 시편 87:4-5 찬송가 265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십니다. 성전 건립은 사람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 곧 성령으로 됩니다(4:6). 예수께서는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자신이 친히 교회를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6:18). 교회의 건립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며 죄인들은 오직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납니다(3:5). 사람을 중생시키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고전 3:7).

 

제목: 예루살렘 성

성경: 시편 87:6-7 찬송가 325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을 사랑하십니다. 구약시대의 예루살렘 성은 장차 임할 새 예루살렘 성 곧 천국을 상징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3:3,5). 그들만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됩니다(20:15). 요한일서 3:9-10,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와, 영광의 천국을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 합니다.

 

제목: 교통의 방법

성경: 시편 88:1-2 찬송가 363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신 섭리자 하나님이시며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직면하는 모든 환난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방법은 기도입니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열심으로, 간절히,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께 기도한 후 그분의 응답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의 바른 태도입니다.

 

제목: 기도의 이유

성경: 시편 88:3-7 찬송 343

시편 저자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 까닭은 그의 영혼에 곤란이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이 무덤에 가깝다고 말하며 자신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같고 힘이 없는 자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는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큰 고통 중에 있습니다. 지금 시편 저자가 이런 슬픔과 절망의 깊은 구덩이에 빠져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러나 그 영혼을 구원해주실 분 또한 역시 하나님이시기에 끝까지 매달려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목: 지속적인 기도

성경: 시편 88:8-9 찬송가 342

하나님께서는 그의 친구들로 그를 멀리 떠나게 하셨고 그들에게 미움의 대상이 되게 하셨고 또 갇힌 자같이 친구들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심각한 곤란 중에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루 이틀 기도하다가 포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날마다, 여러 날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늘을 향해,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복종을 결심하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제목: 체험의 소망

성경: 시편 88:10-12 찬송가 488

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라는 말은 그가 죽기 전에 하나님의 기사 즉 그의 기이한 도우심을 받기 원함을 나타내며 죽은 자들의 영혼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라는 말은 그가 살아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선포하기를 원함을 나타내며, 또한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라는 말도 그가 살아서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과 그의 의를 체험하기를 원함을 나타냅니다.

 

제목: 부르짖음

성경: 시편 88:13 찬송가 539

이런 상황에서, 시편 저자는 아침에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새벽기도를 한 것일 수도 있고 혹은 밤새도록 한 기도가 아침에 하나님께 상달한 것이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세상일을 하기 전, 가장 좋은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그것은 주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친히 본을 보이신 일이었습니다(1:35). 하나님께서는 고난 받는 성도가 밤새도록 올리는 기도나 새벽이나 아침에 부르짖는 기도를 잘 들어주십니다.

 

제목: 의인의 고난

성경: 시편 88:14-17 찬송가 456

시편 저자는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시나이까?”라고 말하며 자신이 처한 고통의 현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버리시고 그를 향해 은혜의 얼굴을 숨기신 듯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젊었을 때부터 고난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고난을 주셨고 그를 두렵게 하셨으며 시편 저자는 그때에 당황하였고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한 것(34:19)처럼 우리 앞에 고난이 올지라도 의인을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그 고난에서 건져주십니다.

 

제목: 성도의 특권

성경: 시편 88:18 찬송가 365

 

사람에게는 때때로 정신적인 혹은 육체적인 큰 고난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그런 고난은 하나님의 노하심 때문에 오며 거기엔 죄 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성도는 그럴 때 회개하며 구원의 하나님께 주야로, 날마다, 간절히, 복종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믿는 자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은 믿는 자의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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