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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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13 11:55본문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10)
제목: 헤아림
성경: 누가복음 15:11-32 찬송가 314장
오늘 본문은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 즉 집밖에 탕자와 집안의 탕자가 나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아들이 효자입니다. 나는 이 교회 몇 년 있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집밖에 아들은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한 번 선택한 자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차라리 그전에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나간 탕자가 그래도 지혜가 있었던 것은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돌아올 때 환영해 주는 집안의 탕자 큰 아들이 됩시다. 아버지 마음, 목사의 마음, 성도간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다시 꿈을 꾸는 하늘 자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오직 거룩으로 1
성경: 고린도전서 3:16-23 찬송가 425장
고린도 도시는 돈이 많고 죄가 많은 타락의 도시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진 것이 은혜입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 문제가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파당이 생겼습니다. 인간적인 요소의 파당은 늘 불안합니다. 빈부, 학력, 가치관,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불안한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교회는 신적인 요소 즉 복음이 있기에 갈등 없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거룩을 원하십니다. 세상 지혜는 거룩이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어리석은 자가 되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진정한 지혜로운 자가 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면 거룩을 담고 거룩을 회복하라고 하십니다.
제목: 오직 거룩으로 2
성경: 고린도전서 3:16-23 찬송가 420장
내 심령에서부터 거룩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언어와 행함과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거룩은 말씀과 성령님께 지배받는 것입니다.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너의 몸이 하나님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잘 못 할 때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모두 다 잘 해서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위치가 선생이기에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질서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는지 귀를 기울이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성경: 레위기 19:1-4 찬송가 579장
부모님은 존재하는 하는 것만으로 우리에게 은혜입니다. 부모님이 우리 자녀를 보고 가장 기뻐할 때가 언제일까요? 형제간에 우애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건강한 것입니다. 다음은 부모님에 가려운 데를 긁어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헤아려 주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부모님이 말이 고플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거지요 종으로 살았던 나를 하나님이 입양시켜 주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거지 삶의 스타일을 버리고 왕의 자녀로서 규율을 지켜야 합니다. 특권을 누리기만 하지 말고 불편함도 감수하시는 자녀가 됩시다.
제목: 동일한 은혜
성경: 시편 83:13-15 찬송가 368장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바람에 날리는 검불 같게 하시고, 삼림을 사르는 불같이, 광풍과 폭풍같이 그들을 쫓으시며 두렵게 하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는 또 그들로 그 얼굴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게 하시고 그들로 영원히 놀라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도록 구합니다. 기드온이나 드보라의 하나님께서는 시편 저자의 하나님이시기도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을 위해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도 역사하십니다.
제목: 참 하나님
성경: 시편 83:16-18 찬송가 367장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 즉 그분의 구원과 심판의 역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도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유일하신 지존자이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살시키려는 원수들을 향해 진노하시고 심판하시고 징벌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특히 고난 중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제목: 살아계신 하나님
성경: 시편 84:1-2 찬송가 171장
본문의 저자는 하나님을 ‘생존하시는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그의 마음과 몸이 그 하나님께 부르짖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창세전부터 계신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생명의 근원이 그분께 있으며 그분은 모든 생명의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므로 우리가 그분과 동행할 수 있는 것이며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제목: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
성경: 시편 84:3-4 찬송가 286장
본문은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거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 곧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며 그의 말씀의 교훈을 받는 자는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세상에서 사람이 하는 일들 중에 가장 귀하고 복된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것과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송하는 것입니다.
제목: 영원한 샘물
성경: 시편 84:5-8 찬송가 486장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라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를 향하여 간절한 마음을 가지는 자가 힘을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며 능력의 원천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눈물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와 대조하여 ‘샘’과 ‘이른 비’는 세상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얻는 기쁨과 위로와 만족을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목: 진정한 즐거움
성경: 시편 84:9-10 찬송가 336장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많은 원수들의 공격을 막아주시는 방패와 같은 분이십니다. 성도에게 고난이 없지 않으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시고 죄와 불신앙에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그 고난을 이기게 하십니다. 본문에서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라고 말하는 것은 악인들의 장막에서는 육신적, 세상적 쾌락을 누릴 수는 있으나 그것은 죄악 된 즐거움이기 때문에 성도는 그런 생활보다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을 사모하고 그의 뜻대로 살기를 소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목: 궁극적 소망
성경: 시편 84:11-12 찬송가 493장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을 귀하게 여기고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 뜰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낫고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의 궁극적인 소망은 천국입니다. 세상에서의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이 세상사는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과 늘 교제하고 하나님을 해와 방패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깨달음과 기쁨과 힘을 주시고 원수들을 막아주실 것이며 모든 좋은 것 또한 주실 것입니다.
제목: 자비로운 은혜
성경: 시편 85:1-3 찬송가 304장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이미 베푸신 은혜를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그것은 바벨론 포로 생활로부터 고국으로 돌아온 일을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으며 그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고 그의 진노를 돌이키셨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했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땅에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 자비로운 은혜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온전한 회복
성경: 시편 85:4-7 찬송가 283장
회개와 회복은 온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에도 이방인들과 혼인하거나 안식일을 범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살리시고 그들로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시기를 간구하며, 또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아뢴 것입니다. 성도는 내면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온전한 구원과 회복을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제목: 구원과 평안
성경: 시편 85:8-9 찬송가 406장
평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입니다. 평안이라는 말은 마음의 평안과 육체의 건강과 물질적 여유와 사회적 안정을 포함합니다. 죄는 우리에게 근심, 질병, 가난, 자연적, 사회적 재난을 가져오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평안을 가져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은 범죄함으로 자신의 영광을 잃어버렸고 세상도 그 영광을 잃어버렸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해 영광에 이를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의 세계이며 우리는 장차 그 영광의 세계를 볼 것입니다.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성경: 시편 85:10-11 찬송가 408장
긍휼은 하나님의 구원의 동기이며, 진리는 구원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진리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또한 의는 구원의 방법이며 평안은 구원의 결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 평안은 심적, 육적, 물질적, 환경적 평안을 다 포함합니다. 또한 진리 그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으로 인해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늘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선언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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