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2월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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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1-30 01:08본문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제목: 진정한 감사는 1
성경: 눅 17:11~19 찬 588장
나병 환자들은 예수님 가까이 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은 나병이 저주받은 천벌로 생각했기 때문에 함께 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멀리 서서 간절히 주님께 외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간구와 처지를 불쌍히 여겨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리고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하셨고 그들이 가다가 깨끗하게 나음을 받았습니다 (눅17:14).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눅17:16).
제목: 진정한 감사는 2
성경: 눅 17:11~19 찬 592장
예수님은 열 사람이 다 나음을 받았는데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들 아홉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더 갖추어지지 못한 것 때문에도 감사합시다. 머리숱이 조금 남은 것도 감사합시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찾아와서 표현한 이방인에게 칭찬하시며 육체의 구원뿐만 아니라 영혼 구원의 선물까지 주셨습니다. 감사는 표현입니다.
제목: 하나님에 대한 증언
성경: 시 48:4-8 찬 348장
본문 기자는 하나님께 대해 전해져 오는 증언을 들었을 뿐 아니라, 친히 시온 성에서 그의 행하심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신앙 열조들의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의 하나님,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저자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성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을 패배케 하시며 그의 성을 견고히 지켜주십니다. 그분은 교회를 세우시고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제목: 의로운 판단
성경: 시 48:9-11 찬 253장
본문은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을 위해 시온 산이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판단으로 불의한 자들을 징벌하시기 때문에 성도는 비록 이 세상에서 악인들로 인해 때때로 환난과 핍박, 슬픔과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공의의 판단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공의로우심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쁨의 찬송을 올리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고 선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제목: 진리
성경: 시 48:12-14 찬 358장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자녀들과 후대에 전해야 할 이유는 이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백성에게 인자를 베푸시고 세상에 공의를 시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의 길이며 그의 뜻대로 사는 것이 참평안과 행복의 길인 것입니다.
제목: 듣는 자
성경: 시 49:1-4 찬 286장
본문은 세상 만민들에게 ‘들으라’, ‘귀를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귀를 기울여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믿을 수 있고 그래야 온전한 자가 되며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을 바로 믿고 바로 섬기고 그의 뜻대로 의롭고 선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제목: 갚을 수 없는 은혜
성경: 시 49:5-9 찬 93장
사람의 육체의 생명은 고귀하기에 천하를 다 얻어도 그 목숨을 잃으면 소용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영생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일만 달란트 빚 탕감 받는 것에 비유하셨습니다. 일만 달란트가 결코 갚을 수 없는 금액이듯이 죄인의 영혼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배로운 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를 해하려는 악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 의지하고 감사하며 기뻐합시다.
제목: 참된 소망
성경: 시 49:10-12 찬 95장
인간의 참된 가치와 소망은 이 땅의 것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영원한 생명 곧 영생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죽을병에 걸렸을 때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죽음이 오며 우리의 재물이 영원히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소망을 허무한 땅의 것에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그가 주신 영생에 두고 하나님만 바라며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제목: 영생의 가치
성경: 시 49:13-15 찬 180장
하나님께서 그를 영접하시며 그의 영혼을 무덤과 지옥 권세에서 구속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성도는 죽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의 나라 곧 천국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입니다. 목자가 양을 치듯이, 사망은 모든 사람을 지배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것들이 영원히 우리의 것이 될 것처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과 그가 주시는 영생의 가치를 깨닫고 그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제목: 진정한 부자
성경: 시 49:16 찬 92장
세상 사람이 부자가 되고 집이 크고 아름답고 사치할 때에 성도는 마음이 위축되고 두려운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성도는 세상적, 물질적 부귀영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빠져있는 재물이나 권력과 명예는 안개와 같이 허무한 것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인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주인 삼은 여러분이 진정한 부자임을 기억하십시오.
제목: 부활의 보장
성경: 시 49:17-19 찬 250장
살아 있을 때 스스로를 축하하며 남들의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는 결국 역대의 열조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본문은 말합니다. 성경은 죽은 자를 그 열조에게 돌아갔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죽은 영혼들이 천국 혹은 지옥에 모이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무덤에 묻힌 육체가 햇빛을 보지 못하듯이, 영광의 부활에 참여치 못하는 자들은 다시는 밝은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영광의 부활을 보장받은 여러분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제목: 존귀한 존재
성경: 시 49:20 찬 488장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지으셨지만, 사람이 하나님과 그의 계명과 자신의 죄악됨과 세상의 헛됨을 깨닫지 못한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 대한 지혜와 지식이 중요합니다. 세상적 부귀영화를 부러워하지 말고 사람은 결국 죽는 존재임을 명심하고 하나님과 그의 뜻을 바로 알고 그에게만 소망을 두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영광의 하나님
성경: 시 50:1-3 찬 540장
본문은 우리 하나님께서 임하사 잠잠치 않으시며 그 앞에는 불이 삼키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라고 말합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의와 불의, 선과 악, 진리와 비진리를 밝히시고 불과 광풍, 즉 능력과 위엄으로 온 세상을 공의롭고 철저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아야 합니다. 심판자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그의 영광을 깨닫고 그를 두려워하며 그 앞에서 바르고 선하게만 사십시오.
제목: 공의의 하나님
성경: 시 50:4-6 찬 197장
하나님의 심판의 특징은 공의입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 그의 도덕적 의지에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과 의지가 나타난 것이 그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은 그 계명을 따라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의이며 구원은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죄 신앙을 가지고 오직 힘써 의와 선을 행해야 합니다.
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성경: 시 50:7-15 찬 310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감사로 제사하는 것이며 그분께 서원한 것을 갚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환난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자는 환난 날에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을 간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형식적 교회생활을 버리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그분께 서원한 것을 반드시 갚으며 환난 날에 그분께 간절히 부르짖는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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