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요엘서 1장강해(21) "닥쳐올 대 환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1-30 08:13본문
요엘서 강해(21)
닥쳐올 대 환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1)
요엘 1:17절 작성 정기남 목사
지난 시간 이어...
다함께 (욜 2: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아멘
이때는 결국 이방인들에게 피해를 당하면서 하는 소리다. 제사장들이 결국에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잘못한 것들을 깨닫고 하는 말이다. 그래서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한다. 이미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내일 죽으리라 오늘 먹고 마시는 자들이 이제는 이만큼 기가 꺾어졌다.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활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적그리스도도 이방인에게서 나온다).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이나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참 잘한다.
예수쟁이들아, 너희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고 하더니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나님이 계신다면 너희들이 그 꼴 그 모양으로 사느냐? 너희들이 우리들에게 이렇게 당하느냐? 그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제일 좋을 때에 살고 있다. 우리는 오직 예수 안에서 말씀을 받아 성장해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한다. 그리고 넘어지거나 어려움을 능히 극복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을 준비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위에 것이 아닌 여러 가지 고통이 옵니다. 우리는 오직 깨어서 진리로 허리를 동여야 하겠다. 마라나타! 위에서 말씀을 보신대로 본문 5절에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관찰해보자
요약해서 해석을 한다면 여기서 취한다는 것은 세상에 도취 되었다는 말이고, 포도주는 속죄 복음을 말하는데 한마디로 이들은 아는 것이란 속죄 복음밖에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그랬다. 다시 이해를 돕는다면 포도주에 도취 되어서 때를 모른다는 그런 얘기이다. 여기서 말한 때가 어느 때인데, 그러한 때를 모른다는 것이다.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5절을 다시 보면? 곡하라는 것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다는 얘기이다. 6절을 이어서 보면? 한 이족이 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고 했다. 위에서 말씀을 보았듯이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여기서 한 이족이란 외세의 침략으로 인하여 들어온 자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다고 그랬다. 이들은 북쪽에서 나오는 앗수르 군대로서 그들의 수는 메뚜기 떼처럼 많다. 한 이족은 그를 상징한다. 다시 말해서 마지막 때에 무수한 이족은 일곱 머리 열 뿔 적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무엇으로 나올까요? 계 9장에서 이들은 황충이로 등장한다. 역사적인 요엘 시대에 예언한 ‘여호와의 날’은 바로 마지막 때에 되어질 사건임을 알아야 한다.
요엘은 벌써 약 3000년 앞을 내다보면서 ‘여호와의 날’이 임할 것을 바라 본 것이다. 그런데 그 여호와의 날은 오늘 이 시대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예언한 말씀이다. 아직 주님은 재림하시지 않으셨지만, 그러나 우리는 지금 초림 예수가 오신 후 2017년을 지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여기 요엘 선지가 이미 예언한 ‘여호와의 날’은 우리 시대에 바로 우리 눈앞에 와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요엘 시대에 나타난 황충이는 마지막 때 7년 대환난이 시작된 때, 첫째 화인 5개월 황충이 때에 나타나는 그 황충이와 대조를 해 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올라온 한 이족은 바로 적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들 밑에 다른 황충이 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약령의 군대들이다. 그게 황충이 때이다. 계 9장에서 이 황충이가 전갈의 권세와 같은 것을 받았다고 했다. 그 황충이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는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 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그랬다. 여기서 사자의 이 같다는 것은 착취를 말한다.
엘 1:6에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고 했다. 7절에서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고 했다. 이 말씀에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는 교회를 말한다. 또한 이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 말씀은 상징적인 말씀이 된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황충이가 등장해서 전체를 갉아 먹는데 말갛게 하햫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8절에서 무엇을 말씀하는?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하고, 9절에서‘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계속해서 (욜 1:10~12)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여기서 새 포도주는 새 언약이요, 기름은 성령을 말하는데 새 포도주와 기름이 다하였다고 했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 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라고 했다.
여기서 밀과 보리는 유대인과 이방인인 우리 성도들을 가리킨다. 또한 성경에는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밭에 심기워진 모든 나무가 시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 대추나무는 히-‘타마르’에서 오역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대추나무는 킹제임스 성경에서나 현대인의 성경에는 원문에 대추나무가 아닌 종려나무로 나와 있다. 종려나무가 정확한 번역인 것이다.
특히 12절에서 킹 제임스 성경을 보면 ‘포도나무는 말랐고 무화과나무는 쇠잔해졌으며, 석류나무와 종려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들조차 시들었으니, 이는 기쁨이 사람들의 아들들에게서 말라 버렸음이니라’고 했다. 위에서 등장한 나무들 모든 나무들이 쇠잔해지고 말라버렸다고 했다. 이것은 인간의 희락을 말하는 데 말세가 되면 모든 인간의 희락이 없다는 것이다. 시내가 가뭄으로 말라버리듯이 희락도 말라버린다고 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