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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9-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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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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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그 말씀이

성 경: 잠언 29:18 찬송가 285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그 말씀이 있으면 살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과 기적의 하나님이지만 또한 약속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백성들은 방자히 행합니다. 함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9:18). 내 중심에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이 내 중심에 있는 사람은 고난이 와도 함부로 살지 않습니다. 이런 자를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제 목: 흉년이 들 때도

성 경: 창세기 26:1 찬송가 205

본문 1절에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고 이삭 때에도 또 흉년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흉년은 생명까지 위협받는 극심한 가뭄이요 고난입니다. 신앙의 가문도 이러한 흉년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것 자체만으로 복입니다. 사방에 기근이 몰아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보증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으면 자꾸 말씀이 보입니다. 그 말씀에 주목하기실 바랍니다.

 

제 목: 그 명문가를 이루라

성 경: 창세기 26:2~5 찬송가 559

4절 말씀에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인데그 이유는 아브라함의 순종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순종이 대물림 되게 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것은 순종입니다. 아브라함의 순종은 말도 안 되는 것을 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토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바치라고 할 때 바쳤습니다. 흉년이 왔을 때 애굽으로 가고 싶었던 이삭은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했을 때 가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흉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면 백배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29:18).

 

제 목: 그 일을 위하여

성 경: 빌립보서 2:12~14 찬송가 405

빌립보서는 사도바울의 옥중서신입니다.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1장 여러 구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에게도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빌립보 교회에 분쟁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내가 있을 때나 없을 때에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강조합니다. 어제 잘한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잘해야 합니다. 어제 잘 했다고 해도 오늘 무너지면 소용이 없습니다. 어제까지 기도했으니 오늘은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신 이유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복음 전할 때 하나가 됩시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전도자 되길 축복합니다.

 

제 목 : 풍족하게 되는 길

성 경: 마태복음 25:14~30 찬송가 180

풍족하게 되는 길은 요령꾼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자가 충성된 자이며 충성된 자가 풍족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자의 것을 빼앗아 버려도 최선을 다한 자에게 풍족하게 안겨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25:28-29). 빼앗기는 성도, 빼앗기는 가정, 빼앗기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는, 충성되고 부지런한 일꾼, 주님께서 편안하게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성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 목: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성 경: 역대상 29:1~9 찬송가 213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무언가를 드릴 때 사실 많은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많이 드리기 이전에 먼저 마음과 힘과 정성이 준비되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맡기는데 그치지 않으시고 주목하여 보신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32:8). 되는 사람은 되는 이유가,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여러분 속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힘을 다해, 즐겁게, 그리고 성심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그만을 의지하라

성 경: 시편 37:34~40 찬송가 309

다윗이 의인의 삶의 원리에 대해 말하는 구절을 한 번 보십시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37:25). 이 말은 자기가 통계를 내봤더니 의인은 반드시 잘 되더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37:34). 위의 구절이 말하는 것은 사람을 찾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신뢰하는 자에게는 평안과 복을 주시며 자손에게까지 그 복을 주십니다.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고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분만을 의지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제 목: 함께 즐거워하였더라1

성 경: 창세기 43:24~34 찬송가 546

요셉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니 그의 식솔이 흉년의 때를 면하게 됩니다. 이 사실은 나 한 사람이 나 한 사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나 하나가 바로 서면 다른 사람까지 잘 되게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요셉이 자기 음식을 그들에게 주되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나 주매 그들이 마시며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더라”(43:34). 다른 이들이 나로 인하여 즐거울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선 하나님 앞에 나의 일생을 통하여 나라는 존재가 어떻게 평가받고 인정받을 것인가를 보며 살아야 합니다. 나로 인해 교회가, 가정이 함께 즐거워하게 만드는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제 목: 함께 즐거워하였더라2

성 경: 창세기 43:24~34 찬송가 185

요셉은 가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다는 말이 붙어 다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막힌 것도 형통해집니다. 그 막힌 것 때문에 하나님으로 인해서 또 다른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형통하다는 건 막힘이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막힌 것도 하나님께서 뛰어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나 때문에 즐거워지고 나로 인해서 나와 함께하는 자들을 즐거워하게 만드는 인물이 되기 원하신다면 막히는 것을 보지 말고 그 막힌 것을 통해 또 다른 일을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보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제 목: 되는 자의 길을 가라

성 경: 여호수아 1:1~9 찬송가 430

여호수아서 중에서 특히 1장은 신명기 마지막부터 이어지는 말씀으로서 모세가 숨을 거두는 순간 여호수아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면서 여호수아에게 강조하는 내용인데 여기에 되는 자들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1:2).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1:5). ‘내가라는 말과 너와라는 말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약속은 바로 내가 가라고 했으니 가라’ ‘두려워할 일과 놀랄 일이 있을 것이나 내가 함께할 테니 두려워도, 놀라지도 말라고 하시는 약속입니다. 성도가 살면서 수도 없이 그런 일이 있으나 그런 것이 보여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라는 것입니다.

 

제 목: 받았으면 누려라

성 경: 갈라디아서 5:1 찬송가 438

갈라디아서에서는 특히 은혜라는 단어 외에 자유라는 단어도 중요하게 등장하는데 이것은 받았으면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 사함을 받아놓고 다시 죄를 향해 가는 것은 받은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 편에 있던 것을 다 풀어 놓으셨고, 거기서 풀렸으니 이제는 하나님 사람으로 그쪽과 상관없이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종의 멍에를 풀어주셨는데 자기가 다시 멍에를 짊어지려 하는 모습들을 보고 바울이 안타까웠던 것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그분을 보십시오.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는 나그네 과정 가운데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상 쓰실 것이니 구원받은 은혜를 누리십시오.

 

제 목: 참 아름다운 동행

성 경: 사무엘상 18:1~5 찬송가 353

요나단은 다윗을 생명같이 여겼습니다. 잠깐은 그럴 수 있으나 죽을 때까지 그 마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의리를 지킨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도 다윗과 요나단이 서로 그 마음이 끝까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관계이고 만남이며 동행인 것입니다. 다윗은 원수 중에 원수였던 사울에 대한 서운함보다 그 아들 요나단이 베푼 은혜를 생각하고 그의 핏줄 중에 하나를 찾아오라 해서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왕궁으로 들인 후 왕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자기를 생명같이 지켜주고 보호했던 요나단을 생각해서 한 일입니다. 사람이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좋은 점을 보고 함께 갑시다. 지금 여러분 옆에 있는 사람과 주님의 일에 아름답게 쓰여 가는 도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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